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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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마세이도

소부선 고가철도 아래에서 오른쪽 클럽 세가 옆 골목으로 들어간다.

유시마세이도로 간다. 이 골목길 역시 전자제품 가게들이 많다.

5거리가 나오면 길을 건너 서쪽으로 계속 간다.

숲이 있는 곳이 유시마세이도이다. 입구는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있다.

입구인 교코몬이다. 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와서 있다. 유시마세이도는 공자님을 모신 사당이다. 1690년 5대 쇼군인 토요토미 츠나요시가 유학을 진흥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들은 1923년의 칸토대지진 이후 1935년 4월 4일에 철근 콘크리트로 새로 세운 것이고, 뉴토쿠몬만 1704년 이래로 보존된 것이다. 뉴토쿠몬은 최근 보수공사를 하고 다시 옻칠을 했다. 농사의 신인 신농씨를 모신 작은 사당도 있다.

경내도.

공자님 동상. 1975년 타이완의 타이페이 라이온즈클럽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쿄단몬 안으로 타이세이덴(대성전, 공자묘)이 보인다. 검은 색으로 칠해져 있다. 특이하기도 하고, 권위적이기도 하다.

입장료 700엔.

칸다묘진

니시몬(서쪽 문)으로 나와서 칸다 묘진으로 간다. 나와서 담을 따라 북쪽으로 간다. 니시몬에서 나와서 안으로 본 모습이다.

네거리가 나오면 길을 건너서 오른쪽(동쪽)으로 간다. 반드시 길을 건너야 한다. 도중에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길을 건너지 않으면 언덕길을 빙 둘러야 한다.

오른쪽이 유시마세이도 뒷편 담장이고, 왼쪽이 칸다묘진 입구이다. 이 길이 칸다 묘진 도리이다. 이 길로 똑바로 가면 위 지도에서 보듯이 츄오도리가 나온다. 츄오도리를 먼저 보고 칸다 묘진 쪽으로 온다면 이 길로 오는 경로도 좋다. 칸다 묘진 앞에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역시 길 북쪽(츄오도리에서 올 때 길 오른쪽)으로 와야한다.

칸다 묘진 입구의 토리이가 보인다.

칸다 묘진. 공식적 이름은 칸다 진쟈이다.

칸다 묘진 경내모습이다. 왼쪽 건물은 휴게소로 쓰인다. 칸다 진쟈는 730년에 건립되었다. 안치된 신은 칸토 지방의 영웅이었던 마사카토이다. 원래 오테마치에 있었다가 1616년 지금의 장소로 옮겼다. 1923년 칸토 대지진 때 붕괴된 것을 1934년에 새로 건립했다.

매년 5월 15일에 가까운 토, 일요일에 토쿄 칸다 마츠리가 열린다. 1603년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마츠리에서 시작되어 에도의 토쿠가와 바쿠후의 번영을 과시하기 위해 이어져 내려왔다. 일본의 3대 마츠리로 손꼽힐 정도로 큰 규모이나, 지금은 아사쿠사의 산쟈 마츠리가 더 유명해지고 있다. 참고로 토쿄 3대 마츠리는 칸다 마츠리, 산노 마츠리, 산쟈 마츠리이다.

니코라이도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네거리에서 유시마세이도 서쪽 문을 지나서 똑바로 가면 히지리바시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오챠노미즈역쪽으로 간다. 히지리바시 너머 니코라이도(니콜라이당)가 보인다. 히지리바시는 '성스러운 다리'라는 뜻인데, 유시마세이도가 있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니코라이도 가는 길 앞에는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다리 끝에서 오른쪽(서쪽)으로 건너가는 것이 좋다. 사진은 다리 왼쪽편 인도이다.

히지리바시에서 본 칸다가와. 기차들이 서로 겹쳐 지나가므로 철도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장소이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히지리바시 왼쪽으로 갔지만 다리 끝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야 바로 니코라이도로 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횡단보도까지 조금 둘러가야 한다.

토쿄 메트로 치요다선 신오챠노미즈역 B1출구와 길 건너편의 JR 소부, 츄오선 오챠노미즈역 히지리바시 출구. 다리 건너서, 즉 진행 방향 반대편으로 찍은 사진이다. JR 오챠노미즈역 뒷편에 보이는 큰 건물은 토쿄 의과 치과 대학이다.

'오챠노미즈'란 차를 끓이는 물, 찻물이라는 뜻이다. 재미있는 땅이름인데, 옛날, 이 부근에 코린지라는 절이 있었고, 그 절의 샘물의 맛이 좋아서 2대 쇼군 토요토미 히데타다가 차를 끓일 때 이 물을 썼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샘은 칸다가와 운하 공사를 할 때 거의 파괴되고, 에도가와 확장 때 강 영역에 포함되어 사라졌다.

니코라이도(니콜라이당). 일본의 중요 문화재이다. 공식적 이름은 일본 하리스토스 정교회 토쿄 부활 대성당. 비잔틴 양식의 건물이다. 7년간의 공사를 거쳐 1891년 2월에 완공했다. 니콜라이 대주교가 건립해서 니코라이도라고 불린다. 하리스토스란 크리스트와 같은 말이다.

하코다테에도 하리스토스 정교회 성당이 있는데 그 곳의 종은 이 니코라이도의 종을 옮겨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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