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는 1889년에 세워진 삿포로 맥주 공장을 1988년 치바현으로 옮기면서, 그 공장터를 재개발하여 백화점, 식당, 상가들이 들어선 복합 쇼핑 지역으로 바꾼 것이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과 프랑스 식당인 조엘 로뷔숑, 토쿄도 사진 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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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JR 야마노테선 : 에비스역 동구(동쪽 출구)로 나간다.
토쿄 메트로 히비야선 : 에비스역 1번 출구로 나간다.
에비스 역에서 에비스 스카이 워크를 통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에비스 스카이 워크에서 나오면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가 길 건너편에 있다.
[크게 보기]
엔트런스 파빌리언. 오른쪽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에비스 스카이 워크 출구/입구이다. 엔트런스 파빌리언의 시계 아래쪽 발코니에 자동인형들이 잠시 나와서 빙글빙글 돌다가 들어간다. 시각은 12시, 3시, 6시. 하루 세 번 작동한다고 한다.
삿포로 비어 스테이션. 맥주를 마시는 레스토랑이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과는 다른 곳이다. 뒤의 높은 건물이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38층, 39층에 식당들이 있고, 간이 전망대도 있다. 전망대라기보다는 창가에서 토쿄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자체가 한 면이 유리로 된 전망 엘리베이터이다. 11:30 ~ 23:00까지. 38층에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 체인점인 치보도 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센터 광장과 조엘 로뷔숑.
센터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샤토 광장과 샤토 레스토랑 조엘 로뷔숑(Joel Robuchon). 고급 프랑스 식당이다. 입구는 오른쪽 옆 면에 있다. 조엘 로뷔숑은 롯폰기, 니혼바시에도 있고, 나고야와 요코하마에도 있다. 전세계 주요 도시들에 있는데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카페나 바도 있다. 에비스의 레스토랑에는 3층에 3개의 독립된 개별실도 있다.
에비스 미츠코시 백화점. 왼쪽 옆에 삿포로 맥주 본사와 에비스 맥주 기념관이 있다. 맥주 기념관 여는 시간. 10:00 ~ 18:00 (입장 17:00까지). 월요일 휴관. 예약할 필요없이 무료로 견학할 수 있다.
토쿄도 사진 미술관. 10:00 ~ 18:00 (목, 금요일은 20:00까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월요일 휴관. 요금은 전시회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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