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해운대 해변에 있는 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는 3,500t의 메인 수족관과 80m의 아크릴 터널이 있다. 35,000여 마리의 어류가 있다고 한다. 펭귄과 상어도 있다. 지하 1층은 편의 시설이고, 지하 2층, 3층이 수족관이다. 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해운대 구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공동 출자하여 만든 수족관이다. 오세아니스 그룹은 호주와 중국, 태국 등 세계 여러나라의 수족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 회사이다.

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료] 21,000원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월~금요일 10:00~20:00 (19:00) / 금·토·일·공휴일 : 09:00~22:00 (21:00)

7월 21일 ~ 8월 26일 / 여름 방학 성수기 : 09:00~22:00 (21:00) - 주중, 주말, 공휴일 동일.

[닫는 날] 없음

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3,500t급 수족관이고, 서울 63 씨월드는 1,000t, 서울 코엑스는 2,300t 급의 수족관이다. 여수의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 여수'는 6,030t이다. 2012년 여수 엑스포에 맞추어 개관했다. 제주에 있는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10,800t이다. 역시 2012년 개관했다. 참고로 일본 오사카의 카이유칸은 5,400t이고,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은 10,400t (198만 갤런)으로 아쿠아 플라넷 제주보다 조금 작다.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은 2005년 개장한 미국의 조지아 수족관으로 850만 갤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