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여대, 서울

이화 여대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여자 대학교이다.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도미니크 페로의 건축 작품인 이화 캠퍼스 복합 단지(ECC)가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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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2호선 : 이대역(241) 2번 출구

신촌에서 걸어간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화 여대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돈을 많이 벌고 결혼을 잘하고 2세를 잘 낳을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이화 여자 대학교 캠퍼스 지도.

이화 여자 대학교 정문.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대강당이다.

이화 여자 대학교 교정.

대강당이다. 3.000여석의 객석과 300명이 설 수 있는 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예배와 모임의 장소로 이용된다.

이화 캠퍼스 복합 단지(ECC). 총 6개 층으로 이루어진 지하 캠퍼스 공간이다. 옥상은 정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화 캠퍼스 복합 단지는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의 설계이다. 2008년에 완공되었다. 도미니크 페로는 파리에 있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BNF)의 국제 설계 공모에서 당선되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베를린의 올림픽 벨로드롬과 수영장도 설계했다.

공간 내부는 오픈 밸리를 통한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하여 지상공간과 같은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기존의 이화 광장과 운동장을 마치 계곡처럼 가로질러 본관 앞까지 이어진다.

본관. 고딕건물이다. 1935년에 완공된 후 6,25전쟁 전까지는 전교생이 수업을 받았던 곳이다. 현재는 대학 행정본부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전면 위편에 십자가 조각을 하여 이화대학교가 기독교 대학임을 상징했다.

이대 입구 주변

이대역에서 이대 정문으로 가는 길에는 의류, 신발 가게 들이 있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대 앞의 화장품 가게를 많이 찾는다.

이대 정문에서 신촌으로 가는 길에는 미용실 등 뷰티 샵들이 많다.

이대역 2, 3번 출구 어느쪽으로도 나와도 된다.

이대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보이는 모습이다.

출구를 나와서 정면에 보이는 길로 간다.

2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이화 여대 정문이 보인다.

이화 여자 대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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