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반띠아이 쌈레 가는 길
반띠아이 쌈레 가는 방법

반띠아이 쌈레 가는 방법

반띠아이 쌈레는 반띠아이 쓰레이를 가는 사람들이 두 유적지를 함께 보는 경우가 많다. 반띠아이 쌈레만 가는 경우에는 4US$정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반띠아이 쓰레이를 가는 경우 반띠아이 쓰레이 추가 요금(7US$정도)으로 반띠아이 쌈레를 덤으로 갈 수 있고, 독자적으로 가기에는 추가 교통 요금 대비 유적이 볼만한 가치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유적지는 위치상 가는 길에 포함되어 있을 뿐, 건축 시기나 건축 양식도 다르고, 모시는 주신도 다르다.

반띠아이 쌈레를 보기에 가장 좋은 때는 아침이다. 반면 반띠아이 쓰레이를 보기에 가장 좋은 때는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이다. 이런 이유로 반띠아이 쌈레는 점심 직후에 많이들 보게 된다.

유적 관람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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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뚝뚝 : 12~15US$ + 4US$정도. 씨엠립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추가 요금(4US$)을 요구한다.

택시 : 23~25US$ + 7US$정도. 씨엠립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추가 요금(7US$)을 요구한다

자전거 : 1~2US$정도. 조금 멀리 떨어져 있으나,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반띠아이 쌈레 연계 관광지]

• 반띠아이 쌈레 + 반띠아이 쓰레이 : 뚝뚝이나 승용차 추가 요금때문에 반띠아이 쓰레이(7US$ 추가)와 묶어서 관람한다. 반나절 코스이다.

• 반띠아이 쌈레 + 그랜드 투어 중 일부(동메본, 프레 룹) : 오후 일정으로 반띠아이 쌈레에서 씨엠립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동메본을 보고, 프레 룹에서 일몰을 많이 구경한다. 그랜스 투어 코스에서 반띠아이 쌈레만 추가 시킬 경우 뚝뚝의 경우 4US$정도의 추가 요금이 있다.

• 반띠아이 쌈레 + 롤루오스 유적 : 오전에 롤루오스 유적를 보고, 오후에 반띠아이 쌈레 + 반띠아이 쓰레이 코스를 이용하기도 한다(반대의 일정도 괜찮다). 뚝뚝 기본 요금에 롤루오스 4US$ + 반띠아이 쓰레이 7US$ 추가로 요금이 발생한다.

[반띠아이 쓰레이 갈 때 주의할 사항]

• 반띠아이 쌈레와 반띠아이 쓰레이를 함께 갈 경우 유적 관람 시간대와 차량과 관련해서 주의할 사항이 있다.

• 반띠아이 쓰레이를 오전에 갈 생각이라면 반띠아이 쓰레이를 먼저 가고, 반띠아이 쌈레를 나중에 가는 것이 좋다. 전세 버스를 타고 물밀듯이 몰려오는 단체 관광객들보다 반띠아이 쓰레이를 먼저 들어가서 구경하는 좋기 때문이다. 반띠아이 쌈레를 먼저 가고 나중에 반띠아이 쓰레이를 오전 9시 30분 이후에 가면 너무 많은 관광객으로 힘들수도 있다. 반면 반띠아이 쌈레를 먼저 가고, 반띠아이 쓰레이를 점심 시간대인 오전 12시에서 오후 2시 정도에 가면 사람들이 적다. 문제는 반띠아이 쓰레이 안에는 그늘이 적어 오히려 더 힘들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때에는 교통 수단으로 뚝뚝이를 이용해도 괜찮다. 보통 아침 일찍 출발하는 일정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고, 또한 선호하는 일정이다.

• 반띠아이 쌈레와 반띠아이 쓰레이를 오후에 갈 경우 반띠아이 쓰레이를 먼저 가고, 반띠아이 쌈레를 거친 후 프레 룹에서 일몰을 보는 방법도 있는데, 이동 경로는 나쁘지 않으나 반띠아이 쓰레이 유적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이고, 좀 더 늦은 시간대가 사원이 더 아름다울 시간대이므로 조금 아쉬운 일정이다. 이때에는 뚝뚝이를 이용해도 괜찮다.

• 점심 이후에 반띠아이 쌈레를 가고, 반띠아이 쓰레이를 늦은 오후에 가는 것도 괜찮은 일정이므로 추천한다. 이 경우 석양에 붉게 타는 아름다운 모습의 반띠아이 쓰레이를 볼 수 있고, 또하나 아침과 달리 관광객이 거의 없는 고즈늑한 사원에서 자신만의 반띠아이 쓰레이를 추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동 수단과 관련해서 반띠아이 쓰레이는 뚝뚝이로는 늦은 시간까지 머물 수 없다는 점이다. 오후 4시 30분을 전후해서 대부분의 전세 버스와 뚝뚝이들이 씨엠립 시내로 들어간다. 반띠아이 쓰레이의 도로 사정과 가로등 미설치로 인해서 뚝뚝이로는 교통 사고 등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대부분 해가 지기 전에 반띠아이 쓰레이에서 나오려고 한다. 그러므로 오후 4시 정도에 반띠아이 쓰레이에 들어가서 반띠아이 쓰레이 중앙 성소에 오후 4시 30분에서 5시 30분 정도까지 있으려면 이동 수단을 전날 승용차나 미니 밴으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 차량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반띠아이 쌈레와 호텔 출발 시간에 신경을 쓰야 한다. 반띠아이 쓰레이와 반띠아이 쌈레 중 핵심 유적은 반띠아이 쓰레이이다. 반띠아이 쌈레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다 더 멋진 반띠아이 쓰레이를 즐길 시간이 줄어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띠아이 쌈레에서 40분 정도 더 가야 하므로, 반띠아이 쌈레에서 나와야 할 시간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 적어도 3시 30분에는 반띠아이 쓰레이로 출발할 필요가 있다. 그럴려면 오후 첫 일정시 반띠아이 쌈레를 구경하고, 씨엠립 시내에서 반띠아이 쌈레까지 이동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호텔에서 오후 1시 30분 내지 적어도 2시에는 출발하도록 한다.

반띠아이 쌈레 가는 길 지도

반띠아이 쌈레는 씨엠립 시내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다. 주로 앙크로 와트 동쪽 길로 가서 프레 룹을 지나 810번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간다. 프레 룹에서 동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 있다. 도로상 유적지는 북쪽 출입구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67번 도로와 810번 도로가 만나는 마을 프라닥(Pradak)에서 북쪽으로 가면 반띠아이 쓰레이다.

반띠아이 쌈레 가는 길

반띠아이 쌈레 가는 길은 포장된 도로라서 불편함이 없다.

반띠아이 쌈레 주차장, 식당

반띠아이 쌈레 주차장에 내리면 길 긴너편으로 식당이 있다. 주변에 점심을 해결할 곳이 적다. 현지 로컬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든가 미리 도시락을 준비한다.

반띠아이 쌈레 주차장, 표 검사

반띠아이 쌈레 주차장에 내리면 바로 입장권 검사를 한다. 왼쪽에 화장실이 있다. 유적지에 들어가기 전에 이용을 하도록 한다.

반띠아이 쌈레 북쪽 고푸라

반띠아이 쌈레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북쪽 고푸라가 나온다.

대부분 이 문으로 반띠아이 쌈레 중앙 성소로 들어간다. 그러나 원래 주 출입구는 동쪽이다. 주 출입문으로 들어가려면 화살표 방향 왼쪽(동쪽)으로 간다.

반띠아이 쌈레 동쪽 출입문, 라테라이트

반띠아이 쌈레 동쪽 테라스로 가는 길이다. 라테라이트로 견고하면서도 높게 외벽을 쌓았다. 높이가 약 6m 정도 된다. 외벽은 붉은색 라테라이트로 만들었는데, 밑 기단은 다른 재질을 사용하여 검은색이다. 후대에 증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참족의 진입시 반띠아이 쌈레가 주요 전략적 방어지였으므로 방어할 목적으로 높게 튼튼하게 만든 것 같다.

반띠아이 쌈레 동쪽 테라스, 사자상

반띠아이 쌈레 동쪽 테라스이다. 예전 주 출입문 앞으로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고, 참배로 양쪽으로 나가로 만든 난간이 있으며, 계단 위에는 사자상이 쌍으로 서있다. 앙코르 와트의 참배로와 비슷한 느낌이다.

반띠아이 쌈레 동쪽 참배로

반띠아이 쌈레 동쪽 테라스에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동쪽 참배로이다. 약 200m 정도 된다. 예전에는 주 출입 길이었다. 지금은 길이 없고 밀림 속으로 이어진다.

반띠아이 쌈레 동쪽 출입문

반띠아이 쌈레 동쪽 출입문이다. 서쪽, 남쪽, 북쪽 고푸라가 동쪽 고푸라보다 크며, 고푸라의 복원 상태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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