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 여행 일정, 3일 일정
앙코르 유적 여행 일정 - 3일 일정(2박 3일)

앙코르 유적 여행 일정 - 3일 일정(2박 3일)

앙코르 유적 3일 일정이라면 스몰 투어, 그랜드 투어, 롤루스 유적지, 반띠아이 쓰레이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일정이다. 앙코르 와트 하나만 자세히 탐방해도 일주일이 모자랄 수 있다. 여기서는 보통의 일반적인 관광객이 해당 유적지에서 소요하는 관광 시간을 기준으로 일정을 잡는다.

3일 일정의 경우에도 최근에는 벵밀리아, 깜퐁플럭 같은 톤레샵 호수 관광이 인기를 얻으면서 앙코르 유적 일정에 다양한 변수가 생겼다. 짧은 일정임에도 꼬 께르, 프놈 쿨렌를 찾는 이도 있다. 기존 표준적인 일정표에서 반나절 내지 하루를 대체하면 가능하므로, 동선과 이동 시간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들이 밤 늦게 씨엠립에 도착해서, 밤 늦게 서울로 출발한다. 금요일 휴가를 사용하면 3일을 온전히 유적지 관광에 사용할 수 있다. 유적 통합권 3일권을 사용할 수 있어, 2박 3일 일정은 가장 보편적인 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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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유적 관광 3일 일정 예시

앙코르 유적이 처음이라면 가이드북이나 한인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표준적인 일정표대로 여행을 하기를 권한다. 간혹 일부 블로그에서 너무 과장되거나 균형 잡히지 않은 시각에서 특정 관광 스팟을 추천하는 것을 믿고 그대로 일정표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씨엠립 전체 유적지들 중에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서 계속적으로 사랑받는 유적지는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앙코르 와트가 가장 잘 보전되어 있고, 완성도가 높아서 먼저 보면 나머지 유적들이 좀 시시해보이기도 해서 간혹 작은 사원들부터 보라고 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짧은 일정에서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한 유적지부터 먼저 보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유적지의 최적 관람 시간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묶어서 하루 일정을 잡는다. 앞으로 제시하는 일정들은 대략적일 수밖에 없고, 정답인 일반적인 일정이라는 것은 없다.

짧게라도 모든 유적지를 보고 싶으면, 동선의 효율성을 최우선으로하여, 찍고 턴하는 식으로 여행하면 3일 동안 대부분의 유적지를 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의 문제점으로는 누구나 같은 시간대에 같은 유적지를 찾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단점이 있다.

[시간을 고려하면 좋은 유적 가이드 팁]

동틀 무렵 보면 좋을 유적지들 : 앙코르 와트 일출, 따 프롬, 쓰라 쓰랑.

오전에 보면 좋을 유적지들 : 앙코르 톰, 쁘라삿 끄라반, 반띠아이 쓰레이.

오후에 보면 좋을 유적지들 : 앙코르 와트, 롤루스 유적, 프놈 바켕.

3일 일정, 1일차

1일차 : 스몰 투어 코스의 유적지를 간다.

• 오전 : 앙코르 와트 일출 - 따 프롬 - 따 께오 - 차우 세이 떼보다(톰 마논) | 전날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 앙코르 와트 일출은 2일차에 가는 것이 좋다.

• 점심

• 오후 : 앙코르 와트 - 프놈 바켕

3일 일정, 2일차

2일차 : 그랜드 투어 코스의 유적지를 간다.

• 오전 : 앙코르 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욘 - 코끼리 테라스

• 점심

• 오후 : 프레아 칸 - 네악 뽀안 - 따 솜 - 동 메본 - 쁘레 룹 | 기호에 따라 그랜드 투어 코스 대신 톤레샵 코스로 대체 가능

3일 일정, 3일차

3일차 : 반띠아이 쓰레이, 롤루스 유적지 같은 외곽 유적지를 간다.

• 오전 : 쁘라삿 끄라반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점심

• 오후 : 롤루스 유적지 | 기호에 따라 그랜드 투어 코스 대신 톤레샵 코스로 대체 가능

최근 인기 관광지를 포함시키는 경우

앙코르 일정짜기 블럭 지도

최근 인기있는 벵밀리아와 깜퐁 플럭(톤레샵 호수)을 일정에 넣는다면, 다른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벵밀리아와 깜퐁 플럭을 모두 넣는다면, 하루 일정을 빼야하므로, 그랜드 투어 반나절 일정과 룰루스 나 반띠아이쓰레이 일정을 빼는 것이 좋다.

벵밀리아와 룰루스 일정을 같이 하루 일정으로 넣는다면, 그랜드 투어 반나절 일정을 빼는 것이 좋다.

톤레샵 호수 반나절 일정을 넣는다면, 그랜드 투어 반나절 일정을 빼는 것이 좋다.

이런식으로, 블럭을 반나절 투어로 보고, 선호하는 유적지와 선호도가 떨어지는 유적지를 더하고 빼서 일정을 잡으면 된다.

정숙영 저서의 3일 일정 예시

최근 가장 많이 보는 가이드북이 정숙영저의 앙코르 내비게이션이라고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일정과 일반적인 일정이 어떻게 차이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3일 일정을 세가지로 나누어서 예시하고 있다. ① 유적과 관광을 합친 일정, ② 유적 탐구에 집중하는 일정, ③ 연대순으로 유적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나누고 있다.

3일 관광 - 유적과 관광을 합친 일정

① 1일차 : ⓐ 오전 : 앙코르 톰 ⓑ 오후 : 톰마논, 차우세이 떼보다 - 따 께오 - 따 프롬 - 프레 룹

② 2일차 : ⓐ 오전 : 앙코르와트 일출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앙코르 와트 - 프놈바켕

③ 3일차 : ⓐ 오전 : 프레아 칸 - 니악 뽀안 - 따 솜 - 동메본 ⓑ 오후 : 쁘라삿 끄라반 - 반띠아이 끄데이 - 쓰라 쓰랑 - 톤레샵

 

3일 관광 - 유적 탐구에 집중하는 일정

① 1일차 : ⓐ 오전 : 앙코르 톰 ⓑ 오후 : 프레아 칸 - 니악 뽀안 - 따 솜 - 동메본 - 프레 룹

② 2일차 : ⓐ 오전 : 앙코르와트 일출 - 따 프롬 - 따 께오 - 톰마논, 차우세이 떼보다 ⓑ 오후 : 앙코르와트 - 프놈 바켕

③ 3일차 : ⓐ 오전 : 쁘라삿 끄라반 - 반따아이 끄데이, 쓰라 쓰랑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롤루스 유적지

 

3일 관광 - 연대순으로 유적을 돌아보는 일정

① 1일차 : ⓐ 오전 : 롤루스 유적지 ⓑ 오후 : 동메본 - 프놈바켕

② 2일차 : ⓐ 오전 : 프레 룹 - 반띠아이 쓰레이 - 따 께오 ⓑ 오후 : 앙코르 와트

③ 3일차 : ⓐ 오전 : 따 프롬 - 쓰라 쓰랑, 반띠아이 끄데이 - 니악 뽀안 - 프레아 칸 ⓑ 오후 : 앙코르 톰

③ 연대순으로 유적을 돌아보는 일정은 각각의 유적지를 연대순으로 돌아보는 일정이다. 이렇게 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동선이 많이 겹치고, 일정을 잡는데 너무 복잡하다. 위의 경우에는 꼭 연대순으로 돌아보는 것으 아니다. 대부분 연대순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블럭 단위의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연대순으로 일정을 잡는다. 예를 들면 일단 크게 초기 룰루스 유적지 - 중기 반띠아이 쓰레이 - 수리야 바르만 3세의 앙코르 와트 - 자야바르만 7세의 앙코르 톰 정도로 크게 시대순으로 나누고, 그 주변의 보고 싶은 관광지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 연대순으로 유적을 보려면 최소 5일 일정내지 7일 일정으로 잡는 것이 좋다.

①과 ②의 일정은 주요 유적지를 기준으로 잡으면, 오전, 오후 일정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의 문제이지,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 일반적인 일정표에서 자신이 원하는 유적지를 가감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관광지를 조합해서 다양하게 일정표를 만들 수 있다.

최장길 저서의 3일 일정 예시

3일 관광 - 일반적 일정

① 1일차 : ⓐ 오전 : 박세이 참크롱 - 앙코르 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욘 - 코끼리 테라스 - 문둥왕 테라스 - 프레아 피투 - 쁘라삿 수오르 쁘랏 - 클레앙 - 프레아 빨리라이 ⓑ 오후 : 톰마논 - 차우 세이 떼보다 - 따 께오 - 따 프롬 - 프레 룹 일몰 - 압사라 댄스

② 2일차 : ⓐ 오전 : 앙코르 와트 일출 - 프레아 칸 - 니악 뽀안 - 따 솜 - 동메본 - 쓰라 쓰랑 - 반띠아이 끄데이 - 쁘라삿 끄라반 ⓑ 오후 : 앙코르 와트 - 프놈 바켕

③ 3일차 : ⓐ 오전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프레아 코 - 바콩 - 롤레이 - 톤레샵 호수

 

3일 관광 - 연대별 일정

① 1일차 : ⓐ 오전 : 프레아 코(880) - 바콩(881) - 롤레이(893) ⓑ 오후 : 프놈 바켕(907) - 쁘라삿 끄라반(921) - 동메본(952) - 프레 룹(961)

② 2일차 : ⓐ 오전 : 반띠아이 쓰레이(967) - 쓰라 쓰랑 ⓑ 오후 : 피미아나카스 - 바푸욘(1060) - 톰마논 - 차우 세이 떼보다 - 앙코르 왓 일몰

③ 3일차 : ⓐ 오전 : 앙코르 왓 일출 - 앙코르 톰 남문 - 따 프롬(1186) ⓑ 오후 : 프레아 칸(1191) - 문둥왕 테라스 - 코끼리 테라스 - 바이욘

저자도 책에서 말하고 있듯이 연대별 방문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동선이 길어지고, 시간 소요가 많아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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