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로, 남포동

롯데 백화점에서 가는 길

지하철 1호선 남포동역에 내려 7번 출구로 나간다.

자동 계단으로 올라간다.

1호선 남포동역 7번 출구. 뒤의 건물이 롯데 백화점이다.

광복로 입구 모습. 남포동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간다.

광복로 입구 왼쪽(남쪽)에 있는 조형물. 악수를 청하고 있다.

광복로는 유명 상표의 옷가게들과 식당 등이 있는 번화가이다. 입구쪽에는 카메라 가게들이 많아서 광복로 입구 부근을 특히 카메라 거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입구 쪽에 아웃 도어 옷가게들도 많다. 광복로는 일방통행길이다. 토, 일요일 오후에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하고 있다.

광복로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용두산 공원으로 가는 자동 계단이 나온다. 이 자동 계단 길로 가면 용두산 공원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

광복로의 조형물. 옷과 모자를 볼 때 입구의 조형물과 같은 사람인가보다. 옆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광복로. 번화가인 만큼 옷가게들이 많다.

기린 조형물.

계속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창선 삼거리라고 한다.

창선 삼거리에 시티 스폿과 조형물이 있다.

시티 스폿.

시티 스폿의 조형물 "비상". 작가 김대욱의 2000년 작품이다. 제목은 중국어로 되어 있는데, 우리말로는 "(하늘을) 날다"라는 뜻이다.

시티 스폿에서 왼쪽 길로 간다.

좀 더 가면 앞에 빨간색 조형물이 보인다.

빨간 색 조형물 앞에 촬영 기사 조형물이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부산 극장이 나오고 자갈치 시장으로 갈 수 있다. 똑바로 계속 가면 창선 상가와 국제 시장으로 갈 수 있다.

촬영기사 조형물에서 왼쪽으로 간다.

촬영기사 조형물은 회전할 수 있는가 보다. 방향이 수시로 바뀐다. 진행 방향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BIFF 광장, 부산 극장이 나온다.

부산 극장이 보인다. 계속 가면 자갈치 시장이 나온다.

길 왼쪽에 대영 시네마, 오른쪽에 부산 극장이 있다. 사진 왼쪽의 노점들은 부산의 명물인 찹쌀 호떡을 파는 노점들이다. 이 곳은 찹쌀 호떡에 해바라기씨와 그 외 여러 가지 견과류 가루를 넣어 주는데 그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비둘기들이 땅을 기어 다닌다.

계속 가서 큰 길인 구덕로를 건너 자갈치 시장으로 갈 수 있다.

부산 극장에서 서쪽(녹색 화살표)으로 가면 국제 시장으로 가는 보수로가 나온다. 이 길 바닥에 핸드 프린팅이 있다.

핸드 프린팅. 그렇게 많진 않다.

자갈치역에서 가는 길

[크게 보기]

자갈치 역 7번 출구로 나간다.

부산 국제 영화제 거리 입구 아치가 있는 길로 들어간다. 여기부터 부산극장에서 왼쪽으로 돌아 보수로(길 이름이다)까지를 영화제 거리라고 한다. 부산시에서는 이를 BIFF 광장이라고 부른다. 이제는 영화제를 남포동에서 진행하지 않고, 센텀 시티의 두레라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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