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씨엠립 공항
씨엠립 공항

씨엠립 공항 (Siem Reap Airport)

씨엠립 공항(앙코르 공항, REP)은 씨엠립 시내 북동쪽에 있다.

씨엠립 공항에 취항하는 국제선은 서울(Seoul-Incheon), 태국 방콕(Bangkok),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싱가포르(Singapore), 베트남 하노이(Hanoi), 호치민(Ho Chi Minh), 다 낭(Da Nang), 라오스 팍세(Pakse),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 중국 광저우(Guangzhou), 상하이(Shanghai), 미얀마 양곤(Yangon)이다. 캄보디아 국내선으로는 프놈펜(Phnom Penh), 쁘리아 시하눅(Preah Sihanouk)이 있다.

캄보디아 국제선 공항세는 외국인의 경우 25US$이다. 12세 이하는 13US$, 2세 이하는 무료다. 공항세는 항공료에 포함되어 있다.

캄보디아 국내선 공항세는 외국인의 경우 6U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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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공항 | 공항 지도 PDF

[가는 방법]

뚝뚝 : 3~5US$정도

택시 : 5~6US$정도

씨엠립 국제공항 <->시내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 요금 : 뚝뚝(1~2인용) 5US$, 택시(1~4인용) 7US$, 미니밴(2~6인용) 10US$ 정도

씨엠립 공항 팁

• 비행기 안에서 비자 신청서와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미리 필기구를 준비한다.

• 공항에서 관광용 도착 비자(T비자)를 발급해준다. 발급 비용 30US$(기존 20US$에서 30US$로 인상). 사진 1매가 없으면 바가지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 비자 신청서와 입국 신고서를 잘못 쓰면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영어를 쓸 때 대문자로 한 칸에 한 글자씩 적는다. 생년월일은 우리와 달리 일, 월, 년도 순서로 적는다.

• 그 외 여러 가지 이유로 1~2US$를 요구하나, 정당한 요금 징수가 아니며, 주로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NO라고 하면서 거절한다.

대한 항공(23:25)과 아시아나 항공(23:40)의 한국으로의 귀국편 출발이 늦은 밤에 있다.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려면 적어도 9시에는 호텔에서 출발해야 한다. 올드 마켓에 늦게까지 있거나, 호텔에서 출국 시간에 맞추어 공항으로 가려다 마땅한 교통편이 없어 당황할 수도 있다. 마지막 날 이용한 뚝뚝이나 승용차 기사에게 팁을 주고 미리 부탁하는 것이 좋다. 호텔의 센딩 서비스는 비싼 편이다.

• 대한항공 (Korean Air) 항공사코드 : ICAO - KAL / IATA - KE

•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항공사코드 : ICAO - AAR / IATA - OZ

• 스카이윙스 아시아 항공 (Skywings Asia Airlines) 항공사코드 : ICAO - SWM / IATA - ZA

• 톤레삽 항공 (TONLESAP AIR) 항공사코드 : ICAO - TSP / IATA - K9

씨엠립 공항 지도

씨엠립 공항 지도. 씨엠립 공항은 씨엠립 시내 북동쪽에 있다. 시내까지 15분 정도 걸린다.

씨엠립 공항

씨엠립 공항은 작은 편이다. 출입국 과정이 간단하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들어간다. 비자가 있으면 입국장으로 바로 가고, 비자가 없으면 비자 신청 하는 곳에서 도착 비자부터 신청해야 한다. 이후 입국 심사 과정은 보통의 나라와 동일하다.

씨엠립 공항, 뚝뚝

씨엠립 공항 안에 있는 뚝뚝의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공항 밖으로 나온다.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호텔 가기]

씨엠립 공항에서 씨엠립 시내로 가는 셔틀 버스는 없다. 씨엠립의 일반 교통수단인 뚝뚝이나 승용차(Taxi)를 이용해야 한다. 호텔 픽업 서비스는 요금이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씨엠립 관광을 위해 뚝뚝이나 승용차를 빌린 경우 기사에 따라서 픽업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도 있다.

• 호텔에 미리 무료 픽업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한다. 호텔 예약시 신청한다. 호텔 측에 도착 시간, 편명 등을 알려주면, 공항 출구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운전 기사를 볼 수 있다.

• 한인 여행사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한다.

• 공항에서 택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다. 1대당 7US$ 정도한다.

씨엠립 공항의 유심 카드 판매

최근 씨엠립 시내의 유명한 식당, 마사지 가게, 커피 내지 아이스크림점, 게스트 하우스 등에는 와이파이가 잘 구축되어 있다. 비밀 번호가 있다. 영어로 "와이파이"라고만 해도 비밀 번호를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유적지내에서는 인터넷을 할 시간도, 속도도 충분하지 않으므로, 유심 카드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경우란 것이 뚝뚝으로 이동할 시에만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행객은 와이파이가 설치된 상점에서 필요할 때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짧은 일정이라면 유심 카드와 인터넷 팩키지를 구입할 필요성이 적다.

항시 인터넷이 필요한 사람은 공항에서 구입하도록 한다. 공항 임대료 등으로 인해서 시내보다 다소 비싸다.

씨엠립 공항, 유심카드

씨엠립 공항 입국 심사대를 나와서 수하물을 찾아서 입국장을 나서면 바로 왼쪽에 통신 회사의 유심 카드 판매처가 있다. 3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씨엠립 공항, 유심카드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 인터넷과 전화가 함께 사용 가능한 팩키지 상품도 있다. 전화는 유심 1$에 1,2,3,5,10$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나 갤럭시 노트, 아이폰의 경우 유심 카드를 판매처에서 직접 잘라서 넣고, 통신 가능 여부를 확인해준다.

• 씨엠립 시내에서는 통신사 마크를 단 스마트 폰 가게에서도 개통할 수 있다.

• 여권이 없이도 구입할 수 있다. 단 분실시 심카드 번호를 재발급 받으려면 여권이 필요하고, 복잡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한다.

[인터넷 팩키지 요금]

• 심 카드는 1$에 판매한다.

• 1주일에 3$에 1GB ~ 5$에 3GB 정도의 인터넷 팩키지 제품을 구입하면 보통의 사용자라면 충분한 편이다.

• 공항이 시내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나, 개통 절차나 판매처 찾는 수고로움을 생각할 때 공항에서 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판매하는 유심은 심 카드 1$에 시내 통화 0.5$ 자동 충전 되어 있는 것을 2$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씨엠립 공항 지도와 입국 절차

씨엠립 공항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입국 절차 동선은 매우 간단하다.

• 기내에서 비자 신청서, 출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한 다음,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 심사 건물이 있는 1층으로 사람들을 따라 간다.

• 씨엠립 공항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씨엠립 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입국수속 절차 동선은 매우 간단하다. 비자(사증)발급 신청, 입국 신고, 수화물 수속, 세관을 거치면 공항 밖이다.

• 비자(사증) 발급신청 - 소지하고 있는 여권에 유효한 비자가 있는 경우에는 필요 없다. 비자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입국 신고하기 전에 비자를 신청하는 곳에서 먼저 비자를 받아야 한다.

• 입국신고 - 비자를 발급받으면 입국 신고서에 비자 번호를 적고 여권, 입국 신고서만 제출한다. 입국 신고서는 여권에 자신의 사진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페이지나 입국사증이 있는 페이지에 끼워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 입국 심사시에 과도하게 불편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 자국 대사관에 보호를 요청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자국 대사관 전화번호를 알아가는 것이 좋다.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855-23)211 900/3

• 수화물 수속 - 자신의 수화물인지 잘 확인하고 수화물을 찾는다. 짐을 찾을 때 여권과 귀중품, 소지품으로부터 눈길을 떼지 않는다. 자신의 수화물이나 짐이 아닌 남의 짐을 들고 나가다가 세관에서 마약이나 수입 금지품목을 소지한 혐의로 억울하게 처벌 받을 수도 있다.

• 세관신고 - 미리 기입한 세관신고서와 여권을 쭈삣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제출한다. 머뭇거리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면 세관원에게 잡힐 수 있다.

• 입국 후 공항을 나온 경우 - 마중나온 공항 픽업 서비스로 혼잡하다. 두리번 거리며 주의가 분산되는 틈을 이용하여 여권이나 귀중품을 소매치기 당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 보통 호텔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호텔 측에 도착 시간, 편명 등을 알려주면, 공항 출구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운전 기사를 볼 수 있다.

씨엠립 공항 출국 절차

• 출발하기 전에 여권과 소지품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출국장 입구에는 언제나 복잡하므로 소지품 분실 및 도난에 주의한다.

• 간혹, 출국 심사때도 금전을 요구하는 양심불량 관리가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의연하게 거부한다.

• 타인의 짐을 들어주는 행위는 마약이나 금지품목 밀수행위로 취급당할 수 있다.

• 보안검색은 다른 공항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으나, 금속탐지기 통과시 '삐'소리가 나면 별도로 불러서 검색기로 몸을 검사하는데, 이때 자신의 짐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다. 검색대에서 분실 사례가 있다고 한다.

• 핸드폰, 지갑은 미리 가방 등에 넣어서 공항 직원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 노트북PC는 가방에서 꺼내어 따로 플라스틱 바구니에 올려 놓는다.

• 여권을 분실했다가 재발급 받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이민국에서 출국비자(출국허가)를 받은 후에 출국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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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씨엠립 국제공항

글쓴이 :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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