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비자, 출입국 서류

대한민국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국가가 많아서인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가고자 하는 국가가 비자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국가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캄보디아는 아직 우리 나라와 비자 면제 협정을 맺지 않아서,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도착 공항이나 국경에서 관광용 도착 비자(T비자)를 발급해 주므로, 특정 국가처럼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발급 받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비자 발급 받는 방법과 입국시에 필요한 서류 작성법 등을 미리 정확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다. 틀리면 웃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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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sa(전자 비자) | 비자 양식 PDF(견본) |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 씨엠립 공항 | 공항 지도 PDF

대한민국 여권

대한민국 여권

• 캄보디아 비자의 크기가 여권 한 페이지에 해당하므로, 여권에 비자를 붙이기 위한 빈 페이지가 있어야 한다.

• 캄보디아는 여권(단수여권, 여행증명서 포함) 소지자가 캄보디아에 입국한 후 출국하는 시점에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입국을 허가한다. 입국 심사시 여권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는지를 확인한다. 한국에서 여행 전 미리 자신의 여행 기간과 여권 유효 기간을 확인한 후, 6개월 미만이라면 재발급 받도록 한다. 입국 심사시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다.

• 출국의 경우 여권을 분실하여 새로 발급받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출국비자(Exit VISA)를 받아야만 출국이 가능하다.

여권, 캄보디아 비자

대한민국 여권의 한 페이지이다. 위와 같이 캄보디아 비자를 붙일 페이지가 필요하다.

캄보디아 비자

비자 발급 방법

• 캄보디아로 입국하려면 캄보디아 비자가 있어야 한다. 비자(VISA)는 다른 말로 사증이라고 하며, 어떤 나라가 외국인을 자기 나라로의 입국을 허가하는 입국허가서이다. 신용 카드 중 비자 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혼동하지 않는다.

• 비자를 받으면 비자를 발행해준 국가로의 입국이 무조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출입국 관리 직원들은 외국인이 정당한 비자를 소지하였더라도, 입국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비자를 받았다고 오만한 태도를 보여 출입국 관리 직원을 화나게 하면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다. 성실하게 질문이나 지시에 따라야 한다.

• 여행객은 관광용 비자(Type T 비자)를 받으면 된다. 관광용 비자는 체류 기간 1개월 동안 유효하다. 단, 1회(1개월 연장) 연장할 수 있다. 비자 신청서에 붙일 사진 1매(4x6cm)가 필요하다. | 만일 60일 이상 체류가 예상될 경우에는 일반 비자를 신청한다.

• 도착 비자 : 캄보디아의 공항, 국경에서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관광객 대부분은 도착 비자를 이용한다. 발급 비용은 30US$(기존 20US$에서 30US$로 인상)이다. 사진 1매와 발급 비용, 여권만 제출하면 된다. 사진 1매가 없으면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바가지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 evisa : 인터넷 비자 발급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발급 비용 30US$ + 처리수수료 7US$. 한 사람이 여러 명의 비자를 발급할 수 있다. 2~3일 후 메일로 비자 도착, 3부 정도 출력해서 가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캄보디아 공항 도착 후, 뇌물 1달러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여권에 붙여 놓았던 비자를 찢어 버리고 여권을 되돌려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출국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 돈만 결제해가는 가짜 캄보디아 비자발급 사이트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 evisa의 경우 입국할 때 국경에 따라 미지원되는 곳(Chorm, Daung, Prom, O Smach, Kaoam Samnor, Phnom Den, Trapaing Sre, Dong Kralo, Preah Sihanouk International Airport, Sihanoukville)이 좋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것.

• 대사관 :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 직접 신청하면 48시간 이내 발급해준다. 발급 비용 40,000원 정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3-110, 02-3785-1041. 09:00~17:00, 토, 일요일 휴무. | 캄보디아에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는 주한캄보디아대사관에 신청하고, 한국에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는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에 신청하는 것이다. 앙코르와트 여행을 위해서 캄보디아에 있는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에 비자 신청하는 것은 아니다.

• 어린이 : 12세 이하 어린이도 비자 발급 신청해서 어른과 동일하게 비자를 받아야 한다. 단, 비자 발급 비용 30US$가 면제된다. 12세 기준은 여권의 생일을 기준으로 한다.

비자 신청서 작성 방법

• 비행기 안에서 미리 비자 신청서와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필기구를 준비한다.

• 비자 신청서와 입국 신고서를 잘못 쓰면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하므로, 정확하게 기재한다. 비자 신청서와 입국 서류 작성 예시문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입국서류 작성시 참고한다.

• 영어를 쓸 때 대문자로 한 칸에 한 글자씩 적는다. 생년월일은 우리와 달리 일(DD) / 월(MM) / 년(YY)도 순서로 적는다. 마지막에 서명도 잊지 않는다.

• 비자 신청서와 입국 신고서는 최대한 자세히 적는다. 하나라도 빠뜨리면 입국 심사관의 심도 깊은 질문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럴때 영어 실력이 약하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당황하지 말고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한다. 영어를 못하면 주변 한국인들 중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 여권을 돌려받으면 사증이 제대로 찍혔는지, 어떤 사증인지 꼭 확인한다.

캄보디아 비자 신청서

캄보디아 비자 신청서의 윗 부분이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비자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예시 기재와 설명이다.

1. Surname(성) , 2. Given name(이름) : 여권에 적힌대로 성과 이름을 각각 대문자로 적는다.

3. Sex (성별) : Male(남), Female(여) 해당되는 네모 칸에 'v' 표시를 한다.

4. Place of birth(출생지) : 서울, 부산, 대구 등과 같이 간단히 적는다. (예: PUSAN, KOREA)

5. Date of birth(생년월일) :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적는다. 년, 월, 일로 쓰는 우리 방식과는 다르다.

6. Nationality(국적) : 한국(Korean)

7. Passport No.(여권번호) : 여권번호를 적는다.

8. Profession(직업) : 사업가(Businessman, 크든 작든 상관없다), 관광객(Tourist), 회사원(Employee), 농부(Farmer) 등등. 굳이 직업을 자세히 쓸 필요는 없으며, '사업가' 또는 '관광객' 등으로 크게 구분해도 상관없다.

9. Date passport issued(여권 발급일), Date passport expires(여권 유효기간 만료일) :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두개 숫자씩 적는다.

10. Port of Entry(입국 공항명), From(출발지) : 시엠립(Siem Reap), 프놈펜(Phnom Penh), 국경을 통해 육로로 들어올 경우에그 그 명칭(예, 포이펫 Poi Pet)을 사용한다. 출발지는 서울에서 출발하면 SEOUL, 부산에서 출발하면 BUSAN 이라고 적는다.

11. Flight/Ship/Car No.(항공편/선편/차량번호) : 항공편명. 항공권에 적힌 항공편명을 적는다.

12. Permanent Address(거주지 주소) : 한국의 주소를 적는다. 영문주소는 (아파트 동-호수), 번지, 동, 구, 시, 도, 국가 순으로 적는다. 한국에서 미리 자신의 영문 주소는 메모해 가는 것이 좋다.

13. E-mail :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적는다.

캄보디아 비자 신청서

캄보디아 비자 신청서의 아랫 부분이다.

14. Address in Cambodia(캄보디아 주소) : 호텔명 또는 방문지 주소를 적는다.

15. Purpose of Visit(방문목적) : 관광(Tourist), 처가집 방문(Visit my wife's family) 등

16. Lenth of stay(체류기간) : 7일(7 DAYS), 1개월(1 M) 등

17. Visa type : 관광(Tourist visa) 비자에 체크를 한다.

18. Date(날짜) : 방문날짜를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두개 숫자씩 적는다.

19. Signature(서명) : 여권과 동일한 자신의 서명을 한다.

캄보디아 출입국 신고서

출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

• 비자 신청서에서 설명한 것처럼 정확하게 작성한다.

• 캄보디아 입출국 신고서는 앞면과 뒷면이 있고, 뒷면에 입국 카드와 출국 카드를 쓰도록 되어 있다. 입국 심사를 하면서 입국 신고서는 잘라가고, 출국 신고서를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고정시켜 주는데, 이것을 분실하지 말고 보관하고 있다가 출국할 때 사용한다.

• 도착 공항, 국경에서 비자를 받고 난 뒤에 입국 신고서의 비자번호 기입란에 비자 번호와 발급처를 적는다.

• 비자와 달리 입국 신고시에는 수수료가 없으며, 신고서에 비자번호를 기입하지 않을 경우 웃돈($1)을 요구한다는 제보가 있다.

캄보디아 출입국 카드 앞면

캄보디아 입출국 신고서의 앞면이다.

캄보디아 출입국 카드 작성법

캄보디아 입출국 신고서의 뒷면이다. 왼쪽의 ARRIVAL CARD는 입국 신고서이고, 오른쪽의 DEPARTURE CARD는 출국 신고서이다. 입국 신고서와 출국 신고서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 동일하게 적으면 되는데, 위 이미지 중 빨간색과 황토색은 서로 다르므로 특히 주의해서 작성한다.

1. Family Name(성) , 2. Given Name(이름) : 여권에 적힌대로 성과 이름을 각각 대문자로 기입한다.

3. Date of birth(생년월일) :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적는다. 년, 월, 일로 쓰는 우리 방식과는 다르다.

4. Nationality(국적) : 한국(KOREAN)

5. Passport No.(여권번호) : 여권번호를 적는다.

6. SEX (성별) : M(남), F(여) 해당되는 네모 칸에 'v' 표시를 한다.

7. Flight/Ship/Car No.(항공편명/선편/차량번호) : 주의! 입국시와 출국시 항공편명은 다르다.

8. From(출발지), Final Destination(도착지) : 서울에서 출발하면 SEOUL, 부산에서 출발하면 BUSAN 이라고 적는다.

9. Purpose of Travel(방문목적) : 관광(TOURIST), 처가집 방문(Visit my wife's family) 등

10. Lenth of stay(체류기간) : 7일(7 D), 1개월(1 M) 등

11. Address in Cambodia(캄보디아 주소) : 호텔명 또는 방문지 주소를 적는다.

12. Date(날짜) : 입국 날짜와 출국 날짜를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두개 숫자씩 적는다.

13. Signature(서명) : 여권과 동일한 자신의 서명을 한다.

 

14. Visa N, Palce of issue : 비자 번호와 비자 발급처는 도착공항이나 국경에서 비자를 받고 난 다음에 비자에 적힌 비자 번호와 발급처를 적어야 한다. 아래 이미지를 참조한다.

캄보디아 비자 번호

캄보디아 비자이다. 발급받은 비자를 보면 왼쪽 이미지 밑에 TI 03954475라고 적힌 번호가 있다. 비자 번호이다. 이 번호를 입국 신고서에 적어야 한다. 그리고 Issuing Post 라고 적힌 것이 비자 발급처이다. 위 비자는 포이펫(Poi Pet) 국경에서 받은 것이다. 씨엠립 공항으로 입국한 경우 씨엠립(Siem Reap)이라고 적으면 된다.

캄보디아 세관 신고서

세관 신고서 작성 방법

• 세관 신고서는 입국 신고서에서 설명한 것처럼 정확하게 작성한다.

• 세관 신고서 앞면은 입국 신고서 내용과 거의 비슷한 정보를 묻는다. 뒷면은 세관 신고 대상 품목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 칼.총포류, 마약, 과도한 면세품목, 과도한 현금 등을 소지하였는지 문의하는 질문사항에 예(Y), 아니오(N)에 체크하는 절차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현금을 갖고 있으면서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적발되면 몰수당할 수도 있다.

• 세관원들에게 불성실한 태도를 취하면 소지품을 샅샅이 뒤지며 검사를 하여 수속이 늦어지는 등 곤욕을 치를 수 있다.

캄보디아 세관 신고서

캄보디아 세관 신고서의 앞, 뒷면이다. 중간에 체크 표시하는 곳에 주의해서 체크할 필요가 있다. 신고할 대상이 없으면 초록색 칸(No) 칸에 체크한다. 장난삼아 빨간색 칸에 체크하지 않도록 한다.

1. Family Name(성) , 2. Given Name(이름) : 여권에 적힌대로 성과 이름을 각각 대문자로 기입한다.

3. SEX (성별) : Male(남), Female(여) 해당되는 네모 칸에 'v' 표시를 한다.

4. Date of Birth(생년월일) :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적는다. 년, 월, 일로 쓰는 우리 방식과는 다르다.

5. Passport No.(여권번호) : 여권번호를 적는다.

6. Nationality(국적) : 한국(KOREAN)

7. Occupation(직업) : 사업가(Businessman, 크든 작든 상관없다), 회사원(Employee), 농부(Farmer) 등등. 굳이 직업을 자세히 쓸 필요는 없으며, '사업가' 또는 '관광객' 등으로 크게 구분해도 상관없다.

8. Flight/Ship/Car No.(항공편명/선편/차량번호) : 입국시 항공편명을 적는다.

9. From(출발지), To(도착지) : 서울에서 출발하면 SEOUL, 부산에서 출발하면 BUSAN 이라고 적는다. 그리고 도착지 공항을 적는다.

10. Signature(서명) : 여권과 동일한 자신의 서명을 한다.

11. Date(날짜) : 입국 날짜를 일(DD) / 월(MM) / 년(YY) 순으로 두개 숫자씩 적는다.

 

12. Goods to declare(세관신고물품) : 세관 신고할 물품(가전제품, 마약, 총포, 무선장비, 반입물가품목 등)이 있을 경우에만 체크한다.

13. Nothing to declare(세관신고 불필요) : 소지품 및 수하물에 세관 신고할 물품이나 화폐 등이 없을 경우 체크한다.

14. $10,000 이상의 화폐나 이에 상당하는 증서 등을 소지하였을 경우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되지 않고 적발된 신고대상 품목(화폐)이 있을 경우 벌금 또는 압류를 당할 수 있다. 

캄보디아 여행자 면세품 통과기준

• 술 : 포도주 2리터 : 18세 미만자 제외

• 담배 : 담배 400개비(10갑x2박스), 시가 100개, 타바코담배 400g : 18세 미만자 제외

• 향수 : 350㎖의 향수와 장신구

• 면세한도금액(일반면세기준) : 미화 100달러 이하의 물품으로 개인용도를 위한 적정량, 미화 300달러 이하의 물품은 비상용(non- commercial) 세관신고서 양식으로 신고, 미화 300달러 이상의 경우, 일반 세관신고서 양식으로 신고

• 외국환 신고 : 외환반입시 금액의 제한은 없음, 미화 1만 달러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외환반입은 신고 필요 - 외환반입 신고한 경우, 출국시 잔액 반출 용이, 미화 1만 달러 이상에 해당하는 외환의 반출시 사전에 캄보디아중앙은행의 허가와 관세청의 허가 필요

• 의약품 : 개인 치료를 위한 적정량

• 식품 : 개인 용도를 위한 적정량

• 반입불허품목 : 무기, 폭약, 탄약, 외설물, 단파 라디오

• 기타 유의사항 : 통관심사는 세관직원의 무작위 검사에 의해 실시. 개인은 모두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 - 신고할 물품이 없는 경우에는 녹색통로(Green channel), 신고대상 물품이 있는 경우에는 적색통로(Red channel)로 통관. 공예품, 조각상, 골동품 등은 반출 전에 문화부와 관세청으로부터 허가 필요

씨엠립 공항 지도와 입국 절차

• 기내에서 비자 신청서, 출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한 다음,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 심사 건물이 있는 1층으로 사람들을 따라 간다.

• 씨엠립 공항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씨엠립 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입국수속 절차 동선은 매우 간단하다. 비자(사증)발급 신청, 입국 신고, 수화물 수속, 세관을 거치면 공항 밖이다.

• 비자(사증) 발급신청 - 소지하고 있는 여권에 유효한 비자가 있는 경우에는 필요 없다. 비자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입국 신고하기 전에 비자를 신청하는 곳에서 먼저 비자를 받아야 한다.

• 입국신고 - 비자를 발급받으면 입국 신고서에 비자 번호를 적고 여권, 입국 신고서만 제출한다. 입국 신고서는 여권에 자신의 사진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페이지나 입국사증이 있는 페이지에 끼워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 입국 심사시에 과도하게 불편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 자국 대사관에 보호를 요청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자국 대사관 전화번호를 알아가는 것이 좋다.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855-(0)23-211-900

• 수화물 수속 - 자신의 수화물인지 잘 확인하고 수화물을 찾는다. 짐을 찾을 때 여권과 귀중품, 소지품으로부터 눈길을 떼지 않는다. 자신의 수화물이나 짐이 아닌 남의 짐을 들고 나가다가 세관에서 마약이나 수입 금지품목을 소지한 혐의로 억울하게 처벌 받을 수도 있다.

• 세관신고 - 미리 기입한 세관신고서와 여권을 쭈삣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제출한다. 머뭇거리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면 세관원에게 잡힐 수 있다.

씨엠립 공항 지도

사진 출처 : 씨엠립 공항홈페이지

씨엠립 공항 지도이다. 비자(사증)발급 신청, 입국 신고, 수화물 수속, 세관 신고를 일직선으로 움직이면서 하면 된다.

웃돈 요구의 예방 팁

• 웃돈 요구의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http://goto.kakao.com/@지구별한국 으로 질문해본다.

• 공항에서 관광용 도착 비자(T비자)를 발급해주는데, 발급 비용이 30US$(기존 20US$에서 30US$로 인상)이다. 캄보디아 공항 직원들이 공공연하게 사진 1매가 없으면 바가지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서류가 틀리지 않고, 성실하게 입국 심사에 응하여도, 그 외 여러 가지 이유(내지 아무런 이유없이)로 1~2US$를 요구하나, 정당한 요금 징수가 아니며, 주로 한국인 내지 아시아계만을 대상으로 한다. NO라고 하면서 거절한다.

• 일부 우리 관광 가이드들이 단체 여행객들의 입국 절차상 편의를 위하여 공항 출입국 관리에게 1인당 $1~ $5의 웃돈을 지불하고 단체수속을 하던 편법이 관행이 된 것이다.

•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캄보디아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여 캄보디아 정부가 웃돈을 요구하는 해당 관리를 처벌하고, 공항에 '우리는 웃돈을 받지 않습니다'라는 표어까지 붙여 놓았지만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다.

• 위에서 설명한 입국 서류들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적는다.

• 비자 신청이나 입국 심사시 두리번 거리거나 당황하지 말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행동한다.

•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아는 것이 좋다. 만약 영어를 모를 경우 미리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웃돈 요구를 받으면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문의한다. 화가 나더라도 참고 차분하게 이유를 문의한다.

• 웃돈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비자 발급을 가장 늦게 처리해 주면서 골탕을 먹인다. 따라서 입국 심사도 가장 늦게 받는다. 비자 신청 뿐만 입국 심사 과정에서도 웃돈을 요구하면서 출입국 심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당황하지 말고 바로 옆 입국 심사대에 다시 줄을 선 다음 심사를 받는다. 사실상 수하물이 나오는 시간이 있으므로 입국 심사를 빨리 받으나 늦게 받으나 별 차이는 없다.

• 뚜렷한 이유없이 모든 입국 심사대에서 입국거부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우리 대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대사관 근무시간(08:30-12:00, 13:30-17:00, 월-금)에는 대표전화 +855-(0)23-211-900/3 으로 요청한다. 당직전화 : +855-(0)92-555-235, 사건.사고 담당영사 : +855-(0)92-444-112, 여권.민원 담당영사 : +855-(0)12-813-422, 씨엠립 영사 협력원 : +855-(0)12-306-256

• 뚜렷한 이유없이 웃돈 요구를 받은 경우, 웃돈을 요구한 관리의 이름을 기록하였다가, 귀국 후 대사관에 신고한다. 수신처 : 주캄보디아대사관 민원담당영사. 이메일 : 주캄보디아대사관 민원담담영사

• (주의) 유효한 비자를 갖고 있어도 출입국 관리가 입국을 불허하면 입국이 불가하니 흥분하거나 큰소리 항의하거 거친 행동으로 직원에게 대드는 일은 삼가한다. 비자가 반드시 입국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캄보디아에서 여권을 분실한 경우

여권 분실시 조치 순서

• 여권분실신고 (캄보디아 경찰청) → 여권재발급 신청 (주캄보디아대사관) → 출국비자 신청 (캄보디아 출입국관리사무소) → 출국

여권분실신고 및 분실확인서

•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 분실한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에 여권분실신고를 하고, 분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 분실신고를 할 때에는 담당 경찰이 분실 경위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분실확인서를 작성한다. 크메르어 또는 영어 소통이 안될 경우에는 통역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 분실장소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프놈펜시 경찰서 외사과에서 분실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 프놈펜시 경찰서 외사과 : Phnom Penh Municipal Police Office of Central SecurityForeigners Relation Agency#11 St.158, Sankat Beoung Raing, Doun Penh, Phnom Penh | 전화 : 012-803-236 (Mr. Kosal) | 업무시간 : 오전 08:00-11:30, 오후 14:00-17:30 (월-금) | 수수료 및 준비물 : 공식적인 수수료 없음, 여권과 비자 사본, 신원 및 입국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여권 재발급 신청

• 대사관 근무시간 : 오전 8:30-11:30 / 오후 1:30-4:30 (토, 일, 공휴일은 휴무) | 연락처 : +855-23-211-900

• 일반여권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 여권분실확인서 (프놈펜경찰청 외사과), 여권발급신청서(대사관 비치) 및 사진 2매, 여권분실신고서 및 여권재발급사유서 (대사관 비치), 여권사본, 주민등록증 또는 한국 운전면허증 (본인확인용), 수수료 : 10년 - $53 / 5년 - $45, 발급기간 : 최대 1.5개월 소요(DHL 신청시 2주 정도)

• 여행증명서(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 : 여권분실확인서 (프놈펜경찰청 외사과), 여권발급신청서(대사관 비치) 및 사진 2매 (여행증명서용), 여권분실신고서 및 여권재발급사유서 (대사관 비치), 여권사본, 주민등록증 또는 한국 운전면허증 (본인확인용), 수수료 : $7, 발급기간 : 1일 소요

출국비자(EXIT VISA) 신청

• 캄보디아내에서 여권을 처음으로 발급받았거나 캄보디아에 입국한 후 여권을 분실하여 기존 여권에 발급받은 거주비자 또는 입국비자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캄보디아 내무부 산하의 출입국관리사무소(Immigration Department)에서 출국비자(Exit Visa)를 받아야만 캄보디아를 출국할 수 있다.

• 캄보디아 출입국관리사무소(Immigration Department) : 주소 : VISA Extension Office, Immigration Department#322, Russian Blvd., Sangkat Kakab,Khan Dangkor, Phnom Penh | 전화 : 097-314-0999 | 업무시간 : 오전 08:00-12:00 오후 14:00-16:30 (월-금)

• 출국비자 신청 구비서류 : 구비서류 : ㅇ신여권, 사진 2매, 대사관 공한, ㅇ구여권 및 캄보디아 최종 비자 사본 또는 비자연장 영수증 ㅇ 경찰발행 분실확인서 | 소요기간 : 3일 | 수수료 : US$40.00 | 기타 : ㅇ 신여권 수령 후 1주 이내 반드시 신청(대사관공한 날짜 기준) ㅇ EXIT VISA 받은 후 14일 이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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