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 (Nanba Parks)

난바 파크스는 난카이 난바역 남쪽에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이미지화한 특색있는 건축물로, 옥상에는 '파크스 가든'이라는 정원이 있다. 복합 상가건물이 난바 파크스이고, 사무실 빌딩이 파크스 타워이다. 동쪽에 '난바 시티'도 있다.

설계자 존 저디(Jon Jerde)는 토쿄의 '록폰기힐즈',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하카타'를 설계한 건축가이다.

난바 파크스는 난바 지구 재개발계획에 따라 기존의 오사카 스타디움이라는 야구장을 헐고 재건축한 것이다. 2007년 4월에 개장했다. 점포 수가 220여개이고, 영화관도 있는 복합 상업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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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파크스

[가는 방법]

지하철 미도스지선 : 난바역(M20) 5번, 12번 출구

도톤보리에서 에비스바시스지를 따라 남쪽으로 걸어간다.

존 저디는 한국의 건물도 설계에 관여했는데, 해운대구 우동의 80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의 상가 디자인, 창원의 '더시티7'의 단지 디자인을 담당했다.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마스터 플랜 및 랜드마크 타워 설계의 국제현상공모에도 참가하고 있다.

[난바 파크스] Nanba Parks, Namba Parks | なんば(難波) パークス

[크게 보기]

지하철 난바역에서 난바 파크스로 가는 길

지하철 난바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남동쪽으로 가면 난바 파크스가 나온다. 하지만 12번 출구로 나와서 신카부키자를 구경하고 남동쪽으로 걸어가는 것이 신카부키자도 볼 수 있어 좋다. 아니면 4번 출구를 통해 타카시마야 백화점을 통해 난바 파크스로 갈 수 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난바 파크스로 가는 길

2층 중앙구로 나오면 난바 파크스쪽 출구가 있다.

정면에 보이는 자동계단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가면 난바 시티이다.

역밖으로 나와서 자동계단을 오르기 전에 조금 옆으로 가보면 마치 숲에 둘러싸인듯한 난바 파크스가 보인다. 정면의 숲이 콘크리트 위에 조경된 정원이다.

자동계단을 올라간다.

정면의 높은 건물이 사무실용으로 쓰는 파크스 타워이다.

영화관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가는 길. 난바 파크스의 전체는 이렇게 생겼다.

캐년 스트리트.

난바 파크스는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요르단의 페트라가 연상된다.

위에서 본 난바 파크스.

옥상 정원인 파크스 가든은 잡목숲 정원처럼 꾸몄는데 인공 조경이지만 상당히 자연스럽게 보인다.

옥상의 엘리베이터 기계실.

작은 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오사카 예술 대학 금관 앙상블이라고 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도 진지하게 좋은 연주를 들려주었다.

많은 가게들이 있다. 동선이 미로처럼 복잡하지 않고 현대적 추세에 따라 알기 쉽게 되어있다.

1층에는 난바 시티와의 통로에 카니발 몰이라는 가게길이 있다. '토이저러스'도 카니발 몰에 있다.

전 세계의 모든 도시들에 비슷비슷한 수많은 복합 쇼핑몰, 백화점들이 있지만, 난바 파크스는 인상적인 건축물이다. 건축에 관심이 있고, 시간이 난다면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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