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산책길(서울) - 남산과 서울을 색다르게 보는 방법!

서울 남산에는 걷기에 좋은 길이 4개 정도 있다. 북측 순환로, 남측 순환로, 소월길, 서울 성곽길이 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들고, 여름에는 시원한 소나무 숲, 겨울에는 눈덮인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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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산책로이다. 벚꽃이 피었을 때의 모습이다.

북측 순환로

북측 순환로이다.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가는 경우 주차장 옆 언덕길을 따라 서쪽으로 간다.

200m 정도 올라오면 동쪽으로 뻗어 있는 길이 보인다. 북측 순환로 입구이다. 웰빙 조깅 메카길이라고도 한다. 오른쪽의 점선 화살표는 N 서울 타워, 남산 분수대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길을 따라 가면 남산 케이블카도 보인다.

입구에서 300m정도 가면 기와집이 몇 채 있는 와룡묘가 있다.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이다. 와룡은 제갈공명의 호이다. 개방시간 09:00~16:00.

북측 순환로.

입구에서 약 1.3km정도 가면 남산골 한옥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서울 특별시 교육 연구 정보원(삼순이 계단)에서 가는 길은 서울 특별시 교육 연구 정보원 옆 도로를 따라 약 300m정도 가면 북측 순환로 입구가 나온다.

남산 도서관 앞이다. 노란색 점선은 소월길이다. 노란색 버스가 내려오고 있는 길을 따라 N 서울 타워로 올라가는 길이 남측 순환로이다.

남측 순환로 입구이다. N 서울 타워까지 약 1.3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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