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남산

남산 (Mt. Namsan)

남산은 서울 도심에 있는 산으로 높이 265m이다. N 서울 타워 전망대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랜드마크이다. 남산 오르는 길에 남산 케이블카가 있다. 남산의 남쪽과 북쪽에는 서울 시내 경관을 바라보면서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있다. 최근에는 서울 성곽길 걷기가 유행하면서 남산 정상을 동서로 가로지르면서 성곽을 따라 걷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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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공원 | 남산 케이블카 | N 서울 타워

N 서울 타워가 있는 팔각정 지구 안내도이다.

버스에서 내리면 정면에 보이는 서울 타워를 향해 언덕길을 올라간다.

언덕길을 올라오면 오른쪽에 서울의 지리적 중심점이 있다. 이 표지는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 결정을 위한 측량의 출발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경위도 원점이었던 곳에 설치되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도 산5-6. 좌표는 위도 37도 33' 06.6", 경도 126도 59' 19.6", 높이 267m이다.

언덕길을 올라오면 왼쪽에 팔각정 보인다.

팔각정. 원래 국사당이 있던 터이다. 국사당은 이성계가 서울을 수도로 정하고, 종묘, 사직, 경복궁을 만든 뒤 남산(목멱산)을 수호신으로 모시며 제사를 지낸 사당이다. 현재 국사당은 인왕산에 있다.

남산 봉수대. 옛날에는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비상사태의 전달을 봉(불빛, 밤)과 수(연기, 낮)를 이용하여 봉화로 연결하였다. 남산에 5개의 봉수대가 있었다고 한다. 일제 시대에 모두 파괴되었다가, 1993년 1개를 복원하였다. 남산 봉수대에서는 연기를 올리는 의식이 11:00~12:30(월요일 휴무) 사이에 열린다.

이곳 남산의 봉수대는 함경도, 경상도, 평안도 강계, 평안도 의주, 전라도에서 올라오는 소식을 집결하였다. 낮에 연기를 올릴 때에는 연기가 흩어지지 않고 곧바로 올라가도록 하기 위해서 이리똥, 말똥을 말린 것을 주로 사용하였다. 근대에는 청솔가지, 쑥대 등을 사용하였다. 5개의 화독 중 평상시에는 저녁마다 1개의 봉화를 올렸으며, 적이 나타나면 2개, 국경에 접근하면 3개,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적과 접전시에는 5개의 봉화를 모두 올려 비상 사태를 전달했다.

N 서울 타워

남산과 N 서울 타워. 서울의 랜드마크이다.1975년 종합 전파탑으로 만들어졌고, 1981년 이후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N 서울 타워 입구.

지하로 내려간다.

세계 유명한 타워들. N 서울 타워 높이는 237m이다. 남산 높이가 해발 265m여서, 전망대는 해발 479m 높이에서 서울과 인천, 개성 지역을 바라볼 수 있다.

매표소.

전망대 입장료와 여는시간.

[입장료] 8,000원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평일 》10:00~23:00 / 금, 토 》10:00~24:00

[닫는 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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