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은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다. 배리라는 마을에 있어 배리 삼릉이라고도 부른다. 삼릉의 솔밭은 사진 작가들 사이에 유명하다. 삼릉골(냉골)을 통해 올라가면 남산 마애 여래 좌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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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500번 버스 : 삼릉 앞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시외 버스 터미널 앞(고속 버스 터미널 맞은편이 아니다), 경주역에서 탄다. 25~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 505번~508번 버스도 가지만, 하루에 7~8회 배차하고 있다.
자전거나 스쿠터를 빌려서 간다.
오릉을 지나서 남쪽으로 가면 삼릉이 나온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오릉까지 가는 길은 [오릉] 페이지 참조.
올라가는 길이 양 쪽으로 두갈래인데 어느 쪽으로 가도 된다. 삼릉골로 계속 가면 남산 마애 여래 좌상을 지나 남산 꼭대기로 갈 수 있다. 삼릉 옆에 포석정의 비운의 왕 경애왕의 무덤이 있다.
포석정에서 계속 남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서남산 주차장이 보인다. 유료 주차장이다.
삼릉 입구 모습. 가는 길이 두군데이다.
주차장 맞은편에서 삼릉으로 가는 길.
삼릉 오르는 길.
입구에 작은 공터가 있고, 선덕여왕 촬영지 안내판이 있다. 삼릉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올라가서 마애 여래 좌상 앞에서 찍은 것이다.
주차장 맞은편으로 길로 가지 않고, 좀 더 가서 다음 길로 가기로 한다. 찻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삼릉 앞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삼릉 앞 버스 정류장 건너편으로 간다. 삼릉 지역에는 칼국수 집들이 많다.
삼릉 가는 길.
삼릉.
삼릉.
삼릉의 솔 숲. 사진 작가들의 단골 촬영지이다.
삼릉 앞 버스 정류장에서 조금만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경애왕릉으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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