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직 공원
사직 공원

사직 공원 (Sajik Park)

땅의 신(사, 社)과 곡식의 신(직, 稷)을 사직(社稷)이라고 한다. 사직제는 사직신에게 드리는 국가의 제사이며, 이 제사를 지내던 곳이 사직단이다. 사직단을 중심으로 조성한 공원이 사직 공원이다. 조선은 농업과 유교를 기반으로 한 국가였으므로 경복궁을 중심으로 서쪽에 땅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사직단을 만들고, 동쪽에 왕실 사당인 종묘를 만들었다.

현재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대에 있는 사직 대제 봉행 위원회에서 사직 대제를 보존·계승하고 있어 오늘날까지 옛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 평소에는 사직단 내부는 개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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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사직단은 비공개 / 사직 공원은 종일 개방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3호선 : 경복궁역(327) 1번 출구

경복궁, 광화문 광장에서 걸어간다

종묘와 사직단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이다. 주변 서울의 5대 궁궐도 표시

사직단은 경복궁 서쪽에 있다. 경복궁 동쪽에는 종묘가 있다.

사직 공원 안내도. 사직단을 중심으로 하는 작은 공원이다.

사직단 정문인 사직문.

사직단의 모습. 가운데 사직단을 두르고 있는 담을 유라고 한다. 유 밖을 싸고 있는 바깥 둘레담을 주랑이라고 한다.

사직 대제.

사직 대제는 매년 9월 셋째 주 일요일에 한다. 장소는 사직 공원이며, 세부 일정으로 어가행렬(11:15~11:50), 사직 대제 봉행(12:00~13:30)이 있다.

* 사직 대제 시기는 추석연휴 등으로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홈페이지를 참조.

사직 대제의 모습.

제사 음악(제례악).

제례에는 일무를 추었다.

사직공원으로 가는 방법

3호선 경복궁역(327) 1번 출구로 나간다. 직진하면...

굽은 길이 나오고, 사직단의 정문이 보인다. 지하철에서 약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광화문(경복궁)에서 가는 방법은 광화문으로 가서 서쪽으로 간다.

광화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노란 동그라미는 경복궁역 1번 출구이다.

이하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가는 방법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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