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앙코르 톰
앙코르 톰

앙코르 톰 (Angkor Thom)

앙코르 톰은 12세기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수도였다. 앙코르 톰 안에 왕궁, 사원, 사람들이 사는 거주지, 광장이 있었고, 성벽 안에 수로를 이용해 교통 수단까지 갖춘 완전한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앙코르 톰은 당시 인구가 70만명(1117년)으로 12세기 세계 최대의 도시였다. 수리야 바르만 1세(1011년~1050년) 때에 어느 정도 수도로써의 틀을 갖추기 시작하여, 자야 바르만 7세 때에 바이욘 사원을 개축하고, 성벽과 해자, 테라스를 보충하여 지금의 앙코르 톰을 완성하였다.

크메르의 미소라고 부르는 바이욘의 사면상과 바이욘의 1층 회랑에 조각되어 있는 부조가 가장 유명하다. 최근 일부 복원을 끝내고 개방한 바푸욘 사원의 부조도 볼만 하다. 비밀의 사원 피미아나카스와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 테라스가 앙코르 톰 동북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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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해자 보트

[입장료] 앙코르 공통권 : 20US$(1일권) / 40US$(3일권), 60US$(7일권). 유적지마다 입장권을 검사한다

[관람 시간] 새벽~저녁 / 매표소 운영시간 05:00~17:3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뚝뚝 : 12~15US$정도(1일)

택시 : 23~25US$정도(1일)

자전거 : 1~2US$정도(1일)

톰(Thom)이란 거대한, 큰(great)란 뜻을 가지고 있다. 앙코르 톰은 큰(거대한) 도시라는 말이다.

1117년 앙코르 톰의 인구가 70만명 일때, 13세기 유럽의 인구가 프랑스 파리가 10만명, 영국 런던이 7만명 정도 였으며, 중국 송나라 수도가 80만명, 고려 개경 인구가 약 10만명 정도 이었다. 앙코르 톰은 12세기 세계에서 가장 큰 문명 도시 중 하나였다. 현재는 씨엠립 인구는 17만명 정도이다.

1191년 만든 프레아 칸의 비문에 쓰인 10만명의 승려, 10만명의 농민과 노예가 사원 노동에 동원되었다는 점을 들어, 프랑스 조르주 그로슬리에(George Groslier)가 앙코르 톰의 인구는 약 70만명 정도 될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앙코르 톰 지도

앙코르 톰 주변 지도. 앙코르 톰은 앙코르 와트 서쪽 출입구에서 북쪽에 있고, 따 프롬에서 보면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 앙코르 톰 남문에서 관광을 시작한다. 앙코르 와트에서 앙코르 톰 남문까지는 약 1.67km(프놈 바켕까지는 1.25km)이다.

앙코르 톰은 해자(약 120m)를 포함해서 길이가 동서로 약 3.25km, 남북으로 약 3.2km이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깝다. 그리고 9m에 달하는 성벽이 약 12km 정도 이어진 성곽 도시였다. 그 중앙에 힌두 신앙의 수미산을 상징하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동서남북 각 문에는 우유의 바다 휘젓기를 표현하였다.

앙코르 톰 동쪽벽이 3.030km, 서쪽벽이 3.038km, 남쪽벽이 3.050km, 북쪽벽이 3.089km 정도이다.

해자의 북동쪽 면이 남서쪽보다 4m 가량 높다고 한다. 앙코르 톰 안은 한 변이 250m×250m로 구획을 나누어 144개의 구획들 사이로 수많은 수로가 자연스럽게 북동쪽에서 남서쪽을 향해 도시를 관통하며 흘러갔다고 한다. 일종의 수상 도시인 셈이다.

뚝뚝이나 택시를 타는 경우 앙코르 톰 남문 다리 입구에 세워주므로 앙코르 톰 가는 길 설명이 필요 없을 수도 있으나, 자전거 여행자나 가는 길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앙코르 와트에서 출발해서 앙코르 톰 남문까지의 가는 길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앙코르 와트 서쪽 출입구

앙코르 와트 서쪽 출입구이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직진한다.

프놈바켕

앙코르 와트에서 1.25km 정도 가면 서쪽(왼쪽)으로 프놈 바켕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인다. 저멀리 앙코르 톰 남문이 보인다.

앙코르 톰 남문 지도

앙코르 톰 남문 주변 지도.

박세이 참크롱

프놈 바켕에서 앙코르 톰 남문까지는 420m이다. 프놈 바켕에서 170m 정도 가면 왼쪽에 박세이 참크롱(Baksei Cham Krong)이 있다.

앙코르 톰 남문 입구

뚝뚝이나 택시 기사가 표지석 부근이나 다리 입구에 내려준다. 걸어서 다리를 건너 남문을 통과해서 뚝뚝이나 택시를 다시 타도록 한다(물론 뚝뚝을 타고 지나가도 된다). 표지석은 이곳에서 바이욘까지 약 2km 임을 알려주고 있다.

앙코르 톰 남문

앙코르 톰 남문 앞으로 우유의 바다 휘젓기에 나오는 바수키와 신들의 조각이 있다. 차를 타고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조각품들이다. 걸어서 건너도록 하자.

앙코르 톰 남문

앙코르 톰 남문을 통과한다.

앙코르 톰 남문 북쪽면

앙코르 톰 남문을 통과하면...

앙코르 톰 남문

남문을 지나 약 20~30m 떨어진 곳에 뚝뚝과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 기사와 남문 입구에서 여기에서 보도록 약속을 잡는다.

앙코르 톰 남문에서 바이욘까지는 1.46km이다. 직선으로 똑바로 간다.

앙코르 톰 남문 주변

앙코르 톰 남문 지도

앙코르 톰 남문 주변 지도.

앙코르 톰 남문

끝없이 이어지는 뚝뚝의 행렬. 사진은 아침 9시 정도에 찍은 사진이다. 시간을 기다려 걸어가는 사람들이 적을 때 찍은 사진이다.

이 시간대에 바이욘에 가면 붐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몇 시에 앙코르 톰 남문에 가는 것이 좋을까? 전체 앙코르 유적지와 앙코르 톰의 여행 일정과도 관계 있지만, 앙코르 와트가 오후에 보면 좋으므로, 오전에 앙코르 톰을 많이 구경한다. 그래서 아침을 일찍 먹고, 남문에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대부분 8시 30분~9시30분 사이에 앙코르 톰 남문을 지나간다. 특별히 사람들 적을때 인상적인 남문 사진을 남기려면 오전 8시 정도나 10시 30분 정도에 가는 것이 좋다.

앙코르 톰 우유의 바다 휘젓기

다리 양쪽에 바수키(머리 부분이 코브라 뱀 모양, 나가의 왕)의 몸통을 잡고 있는 신들이 있다. 힌두교 창조 신화인 우유의 바다 휘젓기의 한 장면이다. 서쪽이 데바(선신)이고, 동쪽이 아수라(악신)이다. 다리 양쪽으로 각각 27개의 신이 조각되어 있어서 모두 54개의 신이 조각되어 있다.

우유 바다의 휘젓기는 힌두교 창조 신화이다. 처음에 선신인 데바들은 악신인 아수라보다 약하였다. 그래서 점차 세력이 약해지자, 데바들은 비슈누 신에게 의논한다. 비슈누는 불로장생의 약인 암리타를 우유의 바다에서 건져 올려 마시기를 권한다. 데바들만의 힘으로는 우유의 바다를 휘젓지 못하기 때문에 악신인 아수라들에게 거짓으로 암리타를 나누어 줄 것처럼 속여서 천 년간의 우유 바다 휘젓기가 시작된다. 가루다가 바다로 옮겨온 만다라산을 중심축으로 바수키의 몸통으로 만다라산을 감은 뒤 한쪽에서는 아수라들이, 또 다른 한쪽에서는 데바들이 바수키의 몸통을 당기며 우유의 바다를 천년동안 휘젓는다. 바수키가 힘들어서 독약을 쏟아내자 비슈누 신이 목에 삼키는데, 독약의 시퍼런 자국이 목에 생기게 된다. 이후 비슈누 신은 푸른색으로 상징화되기도 한다. 그 다음부터 생명의 어머니인 암소, 술의 여신 바루니 등이 나온다. 이때 비슈누의 부인 락슈미도 나오고, 거품 속에서 6억 명의 천상의 무희 압사라가 탄생하게 된다. 드디어 암리타가 나오자 비슈누는 미인계를 사용하여 악신 아수라들을 속이고, 선신들에게만 나누어준다. 그 때 몰래 마시던 악신 라후를 보고 비슈누가 차크라를 날려 라후는 목이 잘리지만 목은 영생하게 된다. 이후 암리타를 마신 선신들은 불멸의 삶을 살게 된다.

앙코르 톰 바수키

나가(Naga)의 왕인 바수키이다. 여기서는 7개의 코브라 모양의 뱀 머리로 조각하였다. 우유의 바다를 휘저을때 바수키의 몸통을 한쪽에서는 아수라들이, 또 다른 한쪽에서는 데바들이 잡고, 바수키의 몸통을 당기며 휘젓는데 사용하였다.

크메르 왕국은 인도로부터 힌두교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들의 토착 신앙인 물의 정령인 뱀과 많이 결합시킨다. 그래서 피미아나카스 같은 비밀의 사원에 물의 정령인 뱀의 사랑 이야기도 나오고, 나가는 신성한 뱀으로서 사원 앞에서 유적을 수호하는 신으로 나온다. 나가의 조각은 후광 여부, 난간 여부 등에 따라서 시대를 구분 짓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앙코르 톰 데바

서쪽에 고깔 모자를 쓴 신들이 데바(착한 신)이다. 데바가 바수키의 몸통을 잡고 있다. 석상의 높이는 약 2.5m 정도이다.

앙코르 톰 데바

바수키의 몸통이 중간 중간에 잘려나간 것을 볼 수 있다. 데바의 몸이 없는 곳도 있다. 복원 전에는 신들의 머리가 대부분 없었다고 한다. 해자에서 발견해서 복원한 것도 있고, 없는 채로 그대로 둔 것도 있다.

앙코르 톰 아수라

동쪽에 투구 모자를 쓴 신들이 아수라(악한 신)이다. 노란 화살표 밑의 아수라는 유달리 희다. 최근에 보수한 조각이다.

앙코르 톰 고푸라

앙코르 톰의 남쪽 탑문(고푸라)이다. 탑문(고푸라, Gopura)은 탑으로 된 출입문을 말하는데, 신성한 곳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앙코르 시대의 주 출입문으로 백성과 상인들이 드나들던 문이다. 반면 왕과 왕실 사람들이 드나들던 문은 동쪽의 승리의 문이다. 탑의 높이는 23m이다.

고푸라 옆으로 높이가 9m에 달하는 라테라이트 성벽이 있다. 앙코르 톰 남문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인 수리야 바르만 2세(참파를 식민지화 했다)가 죽자 전국은 혼란에 빠지고, 점차 주변국의 세력은 강해진다. 결국 크메르는 1177년 참파(베트남)에게 수도를 빼앗기며 이전 왕인 트리부바나디티야는 살해당하고,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지게 된다. 이때 자야 바르만 7세가 등장해서 빼앗겼던 수도 앙코르 톰을 1181년 톤레샵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다시 되찾는다. 대외적으로는 앙코르 왕국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였으나, 대내적으로는 반대 세력인 귀족과 브라만 사제들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전통적인 데바 라자 의식을 하지 않고, 불교식의 부다 라자를 통해 왕위에 오른다. 아버지가 자신이 왕이 된 후 나중에 추서된 왕(다수 견해)이라서 왕위 정통성이 약하였고, 서민들이 믿던 불교를 믿으면서 상류 계급과의 마찰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원 건축을 통해서 왕위 정통성을 확보하려고 하였고, 도로를 정비하고, 전국에 병원과 숙박 시설을 짓고, 관개 수로를 확충하는 등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앙코르 톰의 성벽도 수도를 회복하고 왕위에 오르자마자 도시 방어를 위해 앙코르 톰에 높은 성벽과 폭 120m, 수심 6m의 해자를 만들고, 식인 악어를 풀어서 군사적으로 활용하였던 것이다. 사원 건설과 정복 전쟁에 많은 비용이 들어갔고, 자야 바르만 7세 사후에 주변 국가의 성장으로 크메르 제국은 서서히 힘을 잃어가게 된다.

앙코르 톰 사면상

동서남북 4면에 사람의 얼굴을 조각한 사면상이다. 탑문(고푸라)에 사면상이 있는 건축물은 자야 바르만 7세 시대의 특징이다.

주달관의 진랍 풍토기에 의하면, 머리가 다섯면이고, 각각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있는데, 가운데 중앙의 면은 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문 양쪽에 돌로 만든 코끼리 상이 있다고 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개와 발가락이 잘리는 형벌을 받은 사람은 성문을 통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야 바르만 7세 건축물 지도

자야 바르만 7세가 건축한 사원들의 위치이다. 크메르 제국의 건축왕이라 불릴만큼 많은 건축 사업을 한 왕이 자야 바르만 7세이다. 앙코르 톰 남문에 대한 건축학적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따 프롬, 바이욘, 프레아 칸, 니악뽀안, 따 솜, 반띠아이 끄데이를 연관시켜서 보는 것이 좋다. 각 사원들만의 특징도 있지만, 자야 바르만 7세 때에 유행한 건축 방식을 개별 사원에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하였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앙코르 톰 고푸라 코끼리상

고푸라를 옆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각 모서리에 코끼리상이 있으나 코 부분의 훼손이 심하다. 그래도 남문이 다른 문보다는 복원 상태가 좋은 편이다. 번개와 비의 신인 인드라가 타고 다니는 머리가 세 개 달린 코끼리 아이라바타이다.

사면상을 좀 더 인상적으로 그리고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앙코르 톰 남문 옆

남문을 들어와서 고푸라 옆으로 올라가면...

앙코르 톰 사면상 옆면

사면상 옆면을 볼 수 있다.

앙코르 톰 해자, 다리

보너스로 방금 지나온 다리와 해자도 볼 수 있다.

승리의 문(Victory Gate)

앙코르 톰 지도

앙코르 톰 주변 지도. 승리의 문은 앙코르 톰 동쪽에 있고, 따 프롬에서 보면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앙코르 톰 코끼리 테라스에서 따 프롬을 가거나, 그 반대로 따 프롬에서 앙코르 톰으로 오는 경우 승리의 문을 지난다.

앙코르 톰 코끼리 테라스에서 승리의 문까지는 약 1.5km이다.

승리의 문 밑의 동문은 사자(죽은 사람)의 문이라도 한다.

앙코르 톰 승리의 문

앙코르 톰 승리의 문 바깥쪽이다. 이곳에도 우유의 바다 휘젓기의 한 장면이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 톰 남문의 조각보다 훼손의 정도가 심하다. 신들의 머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앙코르 톰 승리의 문 고푸라

승리의 문에도 사면상이 새겨져 있다. 이 문은 왕과 왕실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다.

앙코르 톰 승리의 문 고푸라

승리의 문 안쪽이다. 출입문 위에 프론톤이 있고 그 위로 조각이 되어 있다. 이것을 볼때 다른 문 위에도 프론톤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앙코르 톰 해자 보트

앙코르 톰 해자 보트

출처 : http://www.kongkearangkor.com/ 홈페이지

앙코르 톰 해자 보트 홈페이지, 앙코르 톰 남문 해자 부근에 해자를 도는 보트 상품이 있다. 1인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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