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프롬 가는 방법
따 프롬

따 프롬 가는 방법

따 프롬을 하루 일정 중 제일 먼저 찾는 사람들은 드물다. 앙코르 와트를 구경하거나, 앙코르 톰을 구경한 다음에 따 프롬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앙코르 톰에서 가는 경우에는 서쪽 탑문에 내려서 따 프롬 중앙 성소 부근을 구경한 후, 동쪽 탑문에서 운전 기사와 만나고, 앙코르 와트에서 가는 경우에는 동쪽 탑문에 내려서 따 프롬을 구경한 후, 서쪽 탑문에서 운전 기사와 만난다. 그러므로, 운전 기사와 어디서 만날지를 확실하게 서로 약속하는 것이 좋다.

따 프롬은 새벽이나 저녁에 찾아가면 더욱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원이 허물어지고 복잡하여 빛이 약하므로 점심 때 정도는 되어야 사진 찍기에 편하다. 그러나 매력적인 사진은 매우 이른 아침 시간(8시 전후)이란 점에서, 7일 정도로 긴 여행 여정을 계획한다면 하루 첫 일정을 따 프롬에서 시작해도 좋다.

호텔 아침 식사 시간을 확인(10시까지 하는 곳도 많음)한 후, 대략 40분 전에 따 프롬에서 씨엠립 시내로 들어가면 늦은 아침 식사와 오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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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뚝뚝 : 12~15US$정도(1일)

택시 : 23~25US$정도(1일)

자전거 : 1~2US$정도(1일)

따 프롬 주변 지도

따 프롬 주변 지도. 따 프롬은 앙코르 톰 동쪽에 있다. 앙코르 톰 승리의 문에서 따 프롬 서쪽 입구까지는 약 2.5km이다. | 앙코르 와트 동쪽 입구에서 따 프롬 동쪽 입구까지는 약 5.5km 정도이다.

따 프롬 경내 지도

따 프롬 경내 지도. 제일 바깥 외벽은 동서로 1km, 남북으로 650m 정도 된다.

앙코르 톰에서 가는 경우에는 서쪽 탑문에 내려서 따 프롬 중앙 성소 부근을 구경한 후, 동쪽 탑문에서 운전기사와 만나고, 앙코르 와트에서 가는 경우에는 동쪽 탑문에 내려서 따 프롬을 구경한 후, 서쪽 탑문에서 운전기사와 만난다.

관람 후 다시 만날 장소가 서쪽 탑문인지, 동쪽 탑문인지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다.

따 프롬 동쪽 탑문에서 가는 길

따 프롬 동쪽 출입구

따 프롬 동쪽 주차장에서 동쪽 탑문을 바라본 모습이다. 뚝뚝 기사가 이곳 주차장에 세워준다. 서쪽 출입구와 달리 사면상이 있던 탑문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무너졌다.

따 프롬 동쪽 탑문 여신상, 나가

따 프롬 동쪽 탑문 오른쪽을 보면 동쪽 탑문에서 그나마 온존한 여신상과 나가 부조가 있다.

따 프롬 동쪽 탑문

동쪽 탑문으로 들어간다.

따 프롬 동쪽 숲 길

울창한 밀림 속 숲 길을 따라 500m 정도 서쪽으로 간다.

따 프롬 동쪽 안내판

따 프롬 동쪽 제4 탑문에 이르면 안내판과 불꽃의 궁전이 보인다.

따 프롬 동쪽 안내판

안내판에는 따 프롬의 경내도와 사진으로 주요 스팟을 설명하고 있다.

따 프롬, 불꽃의 궁전

가는 길 오른쪽에 있는 불꽃의 궁전(House of Fire)은 종교적으로 신성한 보물을 운반할 때 잠시 쉬어가던 곳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프레아 칸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120여개가 있었다고 한다.

따 프롬, 제4 탑문

따 프롬 동쪽 4번째 탑문 앞 계단을 올라간다.

따 프롬 서쪽 탑문에서 가는 길

따 프롬 경내 지도

따 프롬 경내 지도. 서쪽 탑문에서 첫번째 외곽 해자까지는 약 270m 정도 된다.

따 프롬 서쪽 탑문

따 프롬 서쪽 탑문(고푸라)이다. 탑문(고푸라, Gopura)은 탑으로 된 출입문을 말하는데, 신성한 곳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따 프롬 서쪽 탑문은 동서남북 4면에 사람의 얼굴을 조각한 사면상이다. 탑문(고푸라)에 사면상이 있는 건축물은 자야 바르만 7세 시대의 특징이다. 앙코르 톰 남문의 하단 각 모서리에는 코끼리상이 있으나, 따 프롬 탑문 하단의 경우는 훼손되어 정확하게 무엇이 새겨져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다만, 반띠아이 끄데이 탑문 하단 각 모서리에 가루다가 두 팔을 벌리고 서 있고, 발톱으로는 나가를 꽉 잡고 있는 모습과 그 형태가 비슷하다.

중앙 성소까지가 동쪽 출입구보다 가까워서 그런지, 앙코르 와트를 구경하고 나서 따 프롬에 온 경우에도 서쪽 출입구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있다. 그리고 앙코르 톰을 관광한 사람들은 이동 경로상 이곳을 통과해서 중앙 성소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래 주 출입구는 동쪽이므로 동쪽 탑문으로 들어가기를 권한다.

따 프롬 서쪽 탑문 4

따 프롬 서쪽 탑문에서 첫번째 외곽 해자(서쪽 제4벽의 탑문)까지는 약 270m 정도 된다.

따 프롬 서쪽 탑문3, 난간

따 프롬 서쪽 제4벽의 탑문을 지나면 최근 복원 완료하여 개방한 나가 난간 테라스와 서쪽 제3벽의 탑문이 보인다.

따 프롬 서쪽 난간, 가루다와 나가

이 곳에서는 난간을 잘 살펴보도록 한다. 가루다가 나가 앞에 올라 타고 있는 형상이다. 나가 위에 가루다가 올라 탄 것은 자야 바르만 7세 때의 앙코르 유적 특징이다. 바이욘의 경우에는 가루다가 나가 어깨 위에 올라 타고 있는 형상이다.

가루다(Garuda)는 독수리의 얼굴에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비슈누 신이 타고 다니는 상상의 동물이다. 앙코르 유적에서는 비슈누 신의 화신인 크리슈나가 가루다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가루다 다리쪽과 팔쪽을 보면 날개가 빗금으로 새겨져 있다. 가루다는 주로 서있는 자세나 하늘을 날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고, 두 팔을 하늘을 향해 위로 벌리고 있다.

가루다는 우유 바다의 휘젓기때 아난타가 뽑은 만다라 산을 바다로 옮기는 일을 하였다.

라마야나 이야기중 랑카 섬 전투 중의 이야기에도 가루다가 나타난다. 아수라 라바나의 아들 인드라지트가 휘두른 뱀 창(나가파사, Nagapasha)으로 인해서 라마와 락슈마나는 온 몸이 뱀으로 꽁꽁 묶이고는 기절해 버린다. 정신을 차린 라마가 죽을 것 같다면서 원숭이 부대에게 후퇴할 것을 권한다. 이에 동맹군인 원숭이들이 놀라면서 군의 사기도 떨어진다. 뱀 창에 묶인 라마를 구하기 위해 하늘에서 가루다가 내려왔다. 독수리인 가루다와 뱀은 천적이었다. 가루다는 라마와 락슈마나의 뱀들을 쫓아내어 상처도 치료해주고, 라마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을 것이란 것도 알려준다.

가루다는 현재 인도네시아를 상징하는 문장인 인도네시아 국장,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회사의 명칭에 사용하고 있다.

따 프롬 외벽

따 프롬 외벽

따 프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제일 바깥 외벽이다. 이곳에서도 스펑 나무가 담벼락 위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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