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가는 방법

4호선 혜화역 부근 약도.

혜화역에서 창경궁 가는 방법

4호선 혜화역(420) 4번 출구로 나간다. 나가서 서쪽 방향 성균관대입구 사거리(약 230m)로 간다.

성균관대입구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간다.

약 200m 정도 걸어가면 오른쪽에 국립서울과학관과 창경궁의 월근문이 보인다.

창경궁 담장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면 버스 정류장 부근에 창경궁 입구가 있다.

창경궁 매표소는 홍화문 오른쪽에 있다. 홍화문 입구에서 표를 받는다.

입장료와 여는 시간.

창경궁에서는 언어권별로 궁궐 안내를 하고 있다. 무료이다.

서울 시티 투어 버스 타는 곳이 매표소 부근에 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 가는 방법

창경궁 관련 관람방식이 바뀌었다. 기존의 창경궁, 종묘 통합 관람 방식은 사라졌다. 창경궁과 종묘 각각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고, 종묘 북쪽으로 연결되던 통로도 닫았다.

그리고 창덕궁과 창경궁의 연계 관람이 편리해졌다. 창덕궁 성정각과 창경궁 통명전 사이에 있는 함양문을 통해 서로 오갈 수 있도록 하였다. 단 무료가 아니라, 창덕궁, 창경궁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창덕궁 관람후 창경궁으로 가는 길은 성정각 동쪽으로 간다. 함양문 매표소이다. 이 곳에서 창경궁 입장권을 판다.

창덕궁 관람을 하지 않은 경우 창덕궁 일대에서 창경궁 가는 길이다.

인사동, 종묘에서도 창덕궁 돈화문 앞까지 왔다면 창덕궁 담장을 따라 동쪽으로 간다.

창덕궁 담장을 따라 가다보면 도로 건너편에 종묘 담장이 보인다. 종묘 담장을 따라 남쪽으로 가면 종묘 입구인 외대문이 나온다(사진 부근에 신호등이 없다. 종묘로 갈 경우에는 돈화문 앞 신호등에서 길을 건너야 한다).

왼쪽은 창경궁 담장, 오른쪽은 종묘 담장이다. 예전에는 다리를 통해 창경궁 안에서 종묘로 바로 오갈 수 있었으나, 관람 방식이 바뀌면서 지금은 갈 수 없다.

사거리가 나오면 북쪽으로 간다. 길 건너편에 서울대학교병원이 있다.

선인문을 지나면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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