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경궁
창경궁 내전

창경궁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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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인정 일원

빈양문을 나오면 북쪽으로 함인정이 보인다. 함인정 뒤쪽에 환경전이 있고, 환경전 왼쪽으로 경춘전이 있다.

함인정이다. 왕이 장원 급제자를 만나거나 문신, 무신에게 시험을 실시하던 장소이다. 함인정 내부에 중국 시인 도연명의 시가 걸려있다.

환경전은 그때 그때 필요한 용도로 사용한 건물이다. 영조는 이 곳을 편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온돌방이 있었으나 일제 시대 때에 마루로 바꾸었다. 노란 네모는 아궁이 자리를 풍혈로 막아 놓은 곳이다.

경춘전. 왕후나 세자빈의 거처로 추정되는 건물이다. 1752년 정조가 태어난 곳이다. 정조를 낳을 때 흑룡의 꿈을 꾸어 벽에 흑룡을 그렸다고 한다. 뒤쪽에 화계가 꾸며져 있다.

통명전 일원

왼쪽의 용마루가 없는 건물이 왕비의 생활공간인 통명전이다. 창경궁의 내전 건물 중에서는 가장 크며 유일하게월대를 앞으로 만들었다.

숙종 때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하기 위하여 통명전 일대에 흉물을 묻었다. 그 후 사실이 밝혀져 장희빈은 사약을 받았다.

통명전 서쪽에는 네모난 연지가 있고, 그 가운데에 돌다리를 만들었다. 연지 안에는 연꽃 봉우리와 괴석을 놓았다.

통명전과 양화당 뒤쪽에는 굴뚝을 세우고, 화계를 만들었다.

창경궁을 구경한 후 통명전 서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서 함양문을 통과하여 창덕궁으로 갈 수 있다. 노란 네모는 동궐도를 보면 장독대가 있던 터이다.

통명전 동쪽에 있는 건물은 양화당이다. 병자호란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음해 환궁하여 살던 곳이다.

양화당 동쪽에 있는 바위를 지나면 집복헌과 영춘헌이 있다.

영춘헌은 정조가 머물던 곳이다.

영춘헌과 명정전 사이의 빈터에는 많은 전각들이 있었다. 노란 네모를 자세히 보면 주춧돌이 있다. 북쪽으로 가면 춘당지가 나온다.

기타

춘당지. 과거 시험도 치루고, 활도 쏘던 춘당대 앞에 있어서 춘당지라고 하였다. 원래 이곳은 왕이 직접 경작하던 권농장이라는 논이 있던 곳이다. 1909년 일본이 연못을 파고 일본식 정원을 만들었다. 1986년 창경궁 복원시에 우리나라 전통 양식으로 다시 만들었다.

춘당지 부근에 있는 팔각칠층석탑이다. 일제 시대 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왕가박물관을 만들면서 만주에서 가지고 온 상인으로부터 매입하였다고 전해진다.

1909년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식물원이다.

성종태실. 경기도 광주에 있던 것을 1928년에 태실비와 석물을 창경궁으로 옮겼다. 태실이란 왕족의 자손이 태어나면 그 아이의 태를 묻던 석실을 말한다.

풍기대. 영춘헌 뒤쪽 언덕 위에 해시계, 풍기대를 전시하고 있다.

관천대. 문정전 앞 숲속에 있다. 조선시대 천문관측대이다. 숙종 때인 1688년에 만들었다.

영조 오순 어연례 재현 행사. 진연은 신하들이 왕을 위해 하는 잔치이고, 어연은 왕이 주관하는 잔치를 말한다.

4월~9월. 매주 일요일 14:00에 명정전에서 한다. 혹서기나 우천시에는 휴연한다. 창경궁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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