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본 정보
항공기 좌석 선택

항공기 좌석 선택

항공기의 좌석은 어디에 앉아서 가느냐에 따라 편안한 해외 여행의 첫 출발이거나 불편한 첫 출발이 될 수도 있다. 불편한 자리라도 짧은 노선이라면 참겠지만, 장거리 노선의 경우에는 매우 피곤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좌석이 조금 더 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매우 비싼 일등석의 티켓을 사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석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좌석이 아니다. 항공기의 구조상 좋은 자리와 나쁜 자리들이 있다. 누가 얼마나 더 빨리, 더 효율적인 정보로 좌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좀 더 편한 여행이 될 수 있다. 공항에 가서 항공사가 지정해 주는 좌석보다 내가 원하는 자리를 미리 예약하는 편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서두르면 최소한 최악의 좌석은 피할 수가 있다. 비행기 좌석의 형태와 좋은 좌석을 알려주는 사이트들도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항공기 도면을 보면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누구나 선호하는 좋은 좌석은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이 가능한 시간이 되면 빨리 마감되므로, 서둘러서 좌석 예약을 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일반석은 간격이 약 29~35인치, 비즈니스석은 약 40~73인치, 일등석은 78~89인치 정도이다. 그래서 일반석과 일등석은 보통 2~4배 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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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코노미)석 좌석 선택 요령

• 이코노미석의 좌석들은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선호하는 기호와 상황에 맞추어 좌석을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 비상구 앞 뒤 좌석 (Emergency Exit Seat) : 비상구 앞쪽 좌석은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힐 수 있어 편안하다. 그리고 비상구 뒤쪽 좌석은 비상구만 있고, 앞 쪽으로 좌석이 없기 때문에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넓어서 명당 중의 명당 자리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창가쪽 자리라고 하더라도 화장실 사용등 기내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아서 먹을 수 있다(나중에 받으면 먹고 싶은 기내식을 선택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비상구 좌석은 비행중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승무원을 도와 탈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성년으로 영어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출발 당일 항공사에서 적절한 승객을 정한다. 원한다고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이나 전화상의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항에 일찍 도착한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 비상구 좌석을 요청해보는 수 밖에 없다. || 비상구 좌석들에도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항공기는 비상구가 명당이지만, 비행기 모델에 따라서는 비상구 바로 옆 자리(특히 창문쪽)는 문짝으로 인해서 오히려 발뻗기가 불편한 경우도 있다. 이 자리가 비상구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기내 안쪽보다 조금 더 춥다. 그리고 비상구 옆이 화장실과 음식을 준비하는 갤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장시간 비행의 경우 기내식 준비로 소란스럽고 화장실 냄새로 머리가 아파 깊은 잠을 청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간단하게 물건을 둘 시트 포켓도 없고, 좌석 밑에 작은 보조 가방 등을 둘 곳이 없다. 팔걸이(Armrest)가 작아서 식사 테이블이 작을 수도 있고, 기종에 따라 의자가 뒤로 젖혀 지지 않을 수도 있다.

• 창가, 통로 선택 요령 :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창가쪽 자리를 선호한다. 구름 속 풍경이나 하늘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비행기를 탄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매우 짧은 단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창가 좌석을 선택해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통로쪽 좌석에 앉을 것을 추천한다. 옆 사람 눈치 안 보면서 화장실 가기에도 편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삼아 걷기에도 편하다. 지나 가는 사람들이 없을 때에는 살짝 팔과 다리를 쭉 펼 수도 있다. 승무원을 부르기도 편하다. 그리고 창가보다는 통로쪽이 조금 더 따뜻하다. 추운 것을 싫어하면 되도록이면 통로쪽에 앉는다.

• 벽면 맨 앞 : 이코노미석은 기내식을 준비하는 중간 갤리와 화장실을 중심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 공간의 벽면 맨 앞과 맨 뒤 좌석을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벽면 맨 앞 좌석은 조금 넓게 제작되어 있지만, 유아용 침대(Bassinet, 아기 전용 바구니 장착석)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선 배정되거나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되므로 일반 성인이 일반적으로 이용하기 쉽지 않다. 유아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는 눈치도 덜 보이고 자리도 넓어 편리하지만, 반대로 아이가 칭얼대기 시작하면 조용하게 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나쁜 선택일 수도 있다. 유아를 동반한 여행객도 좌석 수가 몇 개 밖에 없으므로 되도록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종에 따라 개인 모니터 없이 맨 앞에 스크린이 설치된 비행기도 있다. 이 경우 맨 앞 좌석은 스크린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 때문에 잠을 방해받는 경우가 많다. 갤리와 화장실 뒤쪽 첫 좌석도 공간이 넓은 편이다.

• 맨 뒤 : 맨 뒤 좌석은 의자를 뒤로 맘껏 젖힐 수 있고, 대부분 앞좌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뒷 좌석들이 공석이 될 경우가 있어 혼자서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이코노미석에서 누워서 갈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방법은 비수기일 때 노려 볼만하다. 추천 좌석으로는 비행기 끝에 보면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드는 곳이 있는데, 이 좌석을 비수기에 노려본다. 그러나 화장실이 부근에 있고,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옆에서 삐딱하게 봐야 하므로 장거리 비행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 날개 부근 : 비행기가 난기류(터뷸런스)를 만나면 심하게 흔들린다. 평소 울렁증이 있거나 겁이 많다면 날개 부근 좌석을 선택하도록 한다. 가장 덜 흔들리는 위치다. 그러나 창 밖 풍경도 포기해야 하고, 비행기 엔진이 날개에 달려 있어 상대적으로 시끄럽다. 그리고 난기류에 동체 뒤쪽이 많이 흔들리므로 비행기 멀미가 심한 승객은 뒤쪽보다는 앞쪽, 창가보다는 가운데 좌석을 요청한다.

• 29C 좌석 : 국내선의 경우 대한항공 Boeing 737-800편 같은 경우에는 29C에 앉아서 가면 특별한 VIP 서비스를 받을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위 비행편의 29C 좌석은 탑승구로 가장 빠르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자리중 하나로 VIP들이 많이 앉는다. 주로 벽면 두번째줄 통로 좌석이다. 대한항공 Boeing 737-800 29D, 30C, 30D도 그런 좌석으로 볼 수 있다. 좌석 위치는 시트그루에서 미리 확인해본다.

피하면 좋을 불편한 좌석들(Bad seat)

• 일반적으로 가운데 열에 4, 3 좌석이 연속적으로 붙어 있는 좌석들 중 가장 중간 좌석은 양쪽에 사람들이 앉으므로, 자리도 좁고, 화장실 가기도 불편한다. 특히 3-3 배열의 소형 비행기는 앞뒤 좌석 간격이 더욱 좁으므로 창가는 피한다. 통로쪽을 선택하도록 한다. 가장 최악은 2-5-2 배열에서 가운에 E열이다. 양쪽에 2명씩 앉아 있다. 이 장거리, 단거리 노선 무조건 바꿀 수 있으면 바꾸는 것이 좋다.

• 장거리 노선이라면 화장실 부근 좌석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사람들이 드나들고, 문을 열 때마다 화장실 냄새가 빠져 나올수가 있다. 장거리 여행이라면 화장실에서 5석 정도 떨어져 있는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갤리와 화장실 바로 앞에 있는 좌석들은 등받이가 뒤로 접히지 않는다. 장거리 여행에는 불편한 좌석이다. 냄새뿐만 아니라 소란스럽다.

• 비행기 뒤쪽은 보통 단체 관광객을 위해 좌석을 배정한다. 단체 관광객의 특성상 다소 소란스럽고 시끄럽다. 조용하게 가고 싶다면 앞쪽 좌석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 기내 면세점은 물건이 적지만 인기 상품으로 갖추어진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귀국 비행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인기 상품을 노리면 맨 앞에 앉도록 한다. 기내 면세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이다. 기내 인터넷 면제점도 있으므로 상품 카달로그를 보면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살펴 보고, 미리 결제한다면 좌석은 자신이 원하는 좌석으로 선택한다.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

• 요즘에는 각 항공사에서는 공항에서의 탑승 수속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웹 체크인과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리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서 안정적인 해외 여행을 첫출발을 할 수 있다.

• 웹 체크인과 사전 좌석 배정를 한 경우에는 공항에서는 항공사의 특별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하물 탁송 정도의 빠른 수속 절차만 진행하므로, 편리하다. 그리고 체크인 전까지는 좌석 변경도 수월하다.

• 최근 스마트폰의 모바일 웹이나 앱(어플)으로도 항공사들이 자체 제공한다. 좀 더 편리하게 사전에 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공항의 셀프 체크인을 이용해도 남아있는 좌석 상황을 보면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 비행기 일부 좌석은 몇 개의 대형 여행사가 항공사에 선금을 주고 사온다. 여행사로서는 항공권과 여행 상품 패키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항공사로서는 낮은 가격이지만 공석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주로 비행기 뒷좌석을 대량으로 구매한다.

• 패키지 상품 가격이 제각각이므로 여행사에 따라 팔리지 않은 항공권들이 있다. 저렴한 좌석을 찾고자 한다면 여러 여행사의 여행 상품과 좌석을 꼼꼼하게 체크하면 좌석 확보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 이런 단체 항공권(주로 W)은 사전 좌석 배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각 항공사마다 비슷하면서도 구체적인 이용 가능 시간 등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개별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대한항공을 예로 설명한다.

•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 완료한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타 항공사가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이나 단체 항공권은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공동운항편은 운항 항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사전 좌석배정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이용 가능 시간 : 출발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출발 90일전 00시 00분부터 48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 이용 방법 : 구매 완료 단계에서 사전 좌석 배정 화면에서 좌석을 선택한다. 마이페이지 > 나의 예약보기 > 항공권 예약보기 > 예약조회 메뉴에서도 좌석을 선택, 변경, 취소할 수 있다.

• 공항 탑승권 교환 : 홈페이지에서 좌석 선택 확인증을 인쇄해서, 공항 카운터에서 실물 탑승권과 교환한다.

• 서비스 제외 사유 : 비상구등 일부 좌석은 사전 좌석 배정에서 제외된다. 항공기 교체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좌석이 변경 될 수 있다. 구입한 항공권 종류에 따라 제한될 수도 있다.

• 주의 사항 : 일반석의 경우 항공편 출발 시간 기준 1시간 30분 전까지 탑승 수속을 마치지 못하면, 지정 좌석이 다른 좌석으로 변경될 수 있다.

좋은 좌석 확보 팁

•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가입한다. 마일리지가 많이 쌓으면 좌석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고액 마일리지 고객들은 항공사에서 미리 좋은 좌석을 준비해 두기도 하고, 오버 부킹시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경우가 많다.

• 항공권을 최대한 일찍 구입하고, 인터넷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구입시 바로 이용한다.

• 가능한 공항에 일찍 나가서 탑승 수속을 받으면서 좋은 자리가 비어 있는지 확인해본다. 좋은 좌석이란 각자에게 다 다르다. 항공사 직원에게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통로, 맨 뒤 좌석처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 아이가 있거나, 임산부, 노약자나 병이 있는 경우, 좀 더 편안한 자리를 배정받을 확률이 높다.

• 가족, 연인, 특히 신혼 부부라면 같이 앉아가고 싶어한다. 그러면 일찍 좌석 배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공항에 일찍 가는 수 밖에 없다. 비행기 탑승 후 사정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통로쪽에 앉은 사람들이 가운데 자리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신혼 여행이나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으면 카운터에 말해본다. 좌석 업그레이드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24시간 전에 특별식을 주문하면 케이크 축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 일부 항공사나 저가 항공사의 경우 일반석 자체가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져 경우가 있다. 이때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더 좋은 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다.

•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해 놓고도 규정된 시간 내에 웹 체크인, 공항내 탑승 절차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좌석이 취소되고, 새로 배정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최대한 늦게 도착하면 좌석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는 팁이 있다. 매우 위험한 팁이다. 일반적으로 오버부킹 되면 고액 마일리지 승객부터 좌석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 좌석 업그레이드는 커녕 양쪽에 사람들이 앉은 가운데 자리밖에 없을 수도 있고, 성수기에는 비행기를 타지 못할 수도 있다.

시트구루

• 시트구루 : http://www.seatguru.com/

• 시트구루는 항공사 기종별 좌석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요즘에는 앱과 웹 체크인과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가 일반화되어서 항공사 사이트에서 언제든지 좌석 상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여전히 좌석 위치 외에 다른 정보는 얻기 어렵다. 그런데 비행기 구조상 좋은 자리와 나쁜 자리는 필수적으로 생기게 되어 있고, 항공사에 따라 자체적으로 내부를 다르게 꾸미고 좌석 배열을 달리 하므로 같은 기종이라고 하더라도 차이가 많이 난다. 자신이 타고 갈 비행기의 좌석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시트 구루를 이용한다.

• Comparison Chart를 보면 각 항공사의 기종, 좌석 간격, 좌석 넓이, 비디오, 전원, 와이파이, 좌석 타입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 알파벳 순서에 따라 나열된 항공사를 찾은 뒤 항공 편명(내지 목적지)로 선택해서 넣으면 항공기 좌석 맵이 나온다. 좋은 좌석과 나쁜 좌석을 표시한 좌석 배치도, 갤리(Galley), 비상구(Exit), 화장실(Lavatory) 위치등 다양한 정보들이 나온다.

• 시트구루는 녹색은 좋은 좌석, 조금 문제 있는 좌석은 노란색, 빨간색은 나쁜 자리를 나타내므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 이유도 풍선 글로 뜬다. 그 이유가 자신에게 해당하는지 파악해서 좌석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 외에도 화장실, 갤리, 개인 모니터, AC 파워 여부, 클래스별 좌석 너비(width)와 앞뒤 간격(pitch)까지 상세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트익스퍼트

• 시트익스퍼트 : http://seatexpert.com/

• 메인에 모든 항공사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비행기 선택하기가 시트쿠루보다 수월하다.

• 시트구루와 비교했을 때, 좌석 정보외에는 정보가 없다. 좀 더 많은 좌석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 시트구루와 함께 사용하면 자신이 타고갈 비행기의 전체 좌석에 대한 평가 윤곽이 보인다.

오버 부킹(Over Booking, 초과예약)

• 항공권을 정상적으로 구매했는데 공항에 가보면 좌석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항공권은 국가간 이동이 많고 편도 티켓, 체류 기간이 달라 항공권 유효한 기간 내이라면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그 날의 탑승자 수를 정확히 맞추기가 어렵다. 항공사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초과 예약을 인정하는 것이 세계적 관례이다.

• 오버 부킹이 된 경우 좌석 업그레드도 있고, 다음날 출발하게 되는 경우 호텔, 식사, 체류비 등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 정상적으로 출발하고 싶다면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공항에 일찍 가서 탑승 수속을 밟는다.

• [항공편 취소, 오버부킹시 보상 규정] 사업자의 고의, 과실로 인한 운송의 불이행 - 확약된 항공편의 취소, 확약된 예약의 취소, 오버부킹, NO-RECORD(예약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경우) ① 대체편이 제공된 경우 : - 운항시간 4시간(운항거리 3,500㎞) 이내 a) 4시간 이내 대체편 제공시 USD 100 배상, 4시간 초과 대체편 제공시 USD 200 배상. - 운항시간 4시간(운항거리 3,500㎞) 초과 a) 4시간 이내 대체편 제공시 USD 200 배상, 4시간 초과 대체편 제공시 USD 400 배상. ② 대체편을 제공하지 못한 경우 : 불이행된 해당구간 운임환급 및 USD 400 배상 ③ 대체편 제공을 여객이 거부한 경우 : 불이행된 해당구간 운임운임 환급 및 ①의 규정에 준하여 최초 대체편 제공가능시기를 산정하여 배상. 단 항공사에서 정하고 있는 탑승수속 마감시간 이후 도착자는 제외된다.

비행 사고 등과 관련된 안전규칙

• 가장 안전한 좌석은 어디일까? 생존율이 높은 좌석은 비상구 주변의 5줄으로 알려져 있다.

• 창가보다 통로, 앞쪽보다는 뒤쪽이 더 생존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비상구와 접근성 때문에 탈출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 유형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항공 전문가의 의견이다.

•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승무원들이 비행기 내의 안전 수칙을 알려준다. 안전 수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필요한 내용들이다. 주로 비상시 산소 마스크의 착용이나 비상 탈출 경로(비상구) 등을 알려준다. 항공사에 따라 개인 모니터나 팸플릿으로 안내하는 곳도 있는데 꼭 숙지한다.

• 일상적인 착륙시에는 착륙 직전에는 반드시 잠에서 깨어난다. 스트레칭이나 통로를 걸어다녀 비상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몸 상태로 만들어둔다. 좌석 등받이의 간이 테이블을 접어서 넣고, 제쳐놓은 자신의 등받이를 반드시 원위치로 해 놓는다. 그래서 비상 착륙시 앞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한다. 착륙 직전 어두운 기내 환경에 적응하여 전원이 차단된 경우에 대비하고, 창문 덮개를 올려 바깥 상황을 보면서 위험 상황을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정신을 차린다. 비상사태가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비행중에는 술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신발을 챙길 시간이 없으니 가급적 신발은 신고 있거나 좌석 아래 잘 보이는 곳에 둔다. 스타킹이나 하이힐 같은 신발은 비상시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 차라리 맨발로 탈출하는 것이 더 좋다. 그외에도 금속 안경 등 뾰족한 것은 벗는 것이 좋다.

• 실제 비행 사고시에는 골든타임 90초의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탑승객 모두의 생사를 가르는 90초는 먼저 승무원 지시 잘 따라야 한다.

• 비상 착륙시나 갑작스런 난기류를 만날 수도 있으므로 좌석 벨트를 꼭 맨다. 유아 동반시엔 아기띠를 착용해야 한다.

• 실내 비상 착륙시에는 기내의 짐은 일단 무조건 버리고, 승무원의 지시에 따른다. 좌석 위 선반에 너무 무거운 짐은 올리지 않는다. 비행기가 흔들리면 문이 열려서 떨어질 수도 있다. 머리 위 선반을 확실하게 잠근다.

• 산소 마스크는 어른부터 착용한 후 아이에게 씌워야 한다.

• 구명 조끼는 탈출 직전 비행기 바깥에서 부풀린다.

• 일행은 탈출 후 챙긴다.

• 경유편보다는 직항편을 이용한다. 대부분의 사고는 비행기 이륙과 착륙시에 일어난다. 한 번이라도 비행기를 덜 타는 것이 사고에 대한 위험을 줄이는 길이다. 작은 비행기보다는 큰 비행기를 탄다. 30석 이상의 비행기들은 설계부터 엄격한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의 소형 비행기들은 정비도 소홀할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이 원래 잘 일어나는 비행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 IOSA 인증 받은 항공사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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