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본 정보
항공권

항공권

여행지도 결정했고, 그 지역 안전도와 날씨까지 확인했다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중요한 일은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입하는 것이다. 항공료는 전체 여행경비 중에서 가장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므로, 항공료를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가격외에도 여러 조건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다. 호텔 예약은 조금 늦어도 괜찮지만, 항공권 구입은 시간이 갈수록 비싸지고, 좋은 좌석을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므로, 그 가격 변동 사이에서 구입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성수기와 같은 여행 시기에 따라 또는 유명 관광지인가에 따라서도 가격이 많이 차이난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같은 가격에 앉아서 가는 사람은 드물다. 누가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느냐가 중요하다. 항공권을 구입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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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의 위험성과 함정

• 항상 가장 값싼 항공권만 검색해서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저가 항공권이 항상 최상의 선택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일정에 맞추어 꼭 돌아와야 하는 여행이냐 아니냐, 출장으로 간 것이냐 단순 휴양지 여행이냐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서 조금 비싸더라도 여행 목적에 맞는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만일 환불이 불가능한 항공권이나 항공권 취소 수수료는 매우 비싸나 최저가인 항공권을 좋아라하면서 샀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항공권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변경하게 된다면 몇 번의 최저가 항공권의 구입으로 얻은 이득을 단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도 있고, 해외 여행중 너무 마음에 드는 여행지라서 일정을 더 늦추고 싶어도 출국 날짜를 변경할 수 없어서 귀국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그리고 여행을 자주 한다면 평소 마일리지 적립과의 관계도 꼼꼼히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대형 항공사들이 저가 항공사들에 맞서 안정적으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이유가 마일리지를 통한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저가 항공권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마일리지가 차곡 차곡 쌓이는 항공권을 구입하면 좌석 업그레이드, 수하물 허용 한도 증가, 보딩 순서, 예약 대기 시 우선 좌석 지원, 라운지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 대기 시 우선 좌석 지원 같은 서비스는 성수기나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운 항공 노선의 경우에도 마일리지 고객은 일반 고객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 정말 필요할 때 요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공사의 무료 항공권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다는 대한항공 편도 신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한붓 그리기라는 마일리지 공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새로운 여행지로의 왕복 항공권을 손쉽게 하나 더 챙기는 해외 여행 신공을 발휘할 수도 있게 된다.

성수기, 유명 관광지

• 성수기이거나 유명 관광지라면 항공권이 나오자마자 최대한 빨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물론 비수기에도 빠르면 빠를수록 싼 항공권을 살 수 있다. 항공사는 성수기에는 높은 가격대의 좌석 비율을 늘이고, 비수기에는 낮은 가격대의 좌석 비율을 늘인다. 성수기에는 비싸더라도 항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성수기에는 항공권 예매 자체도 빨리 끝나지만, 조금이라도 싼 항공권을 구하려면 정말 일찍 서두를 필요가 있다.

• 성수기에는 그 날짜에 진짜 여행을 떠날수가 있느냐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냐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여름 최성수기 휴가철을 위해서는 3개월 전에는 항공권 구입을 시작해야한다.

• 올해 성수기의 항공권 가격이 모두 나오지 않았다면, 작년 가격을 기준으로 저렴한 항공사를 정한 후, 항공사 평가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항공사에 대한 평을 읽어본다. 아무리 저렴해도 가끔은 피하면 좋을 항공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항상 안전이 제일이다.

•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권을 사야하는 발권 시한(Ticket Time Limit)의 기간도 다르다. 일찍 예약할수록 발권 시한이 길고, 늦게 예약할수록 발권 시한이 짧아진다. 보통 2달 전에 예약하면 1달 정도 발권 시한을 주지만, 대기 예약 항공권이 풀린 경우에는 단 하루 정도 발권 시한을 주기도 한다. 발권 시한이 길면 좋은 점은 발권하기 전에 타 항공사의 좀 더 저렴한 표가 나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예약을 취소하고 새로 나온 타 항공사의 저렴한 항공권을 사면 된다.

• 성수기에 항공권 검색을 늦게 시작하는 경우에는 예약 대기 상태에 걸리기 십상이다. 항공권이 모두 대기 상태라면 그 비행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항공사에 대기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표가 안 나올수도 있다. 대기 예약마저 불가능하다면 사실상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항공 루트가 아니더라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다른 항공 루트를 통해 목적지로 가는 요령을 익힐 필요도 있다.

• 반대로 성수기에 떠나지 않으면 항공권도 저렴하고 표도 많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행객은 일부러 비수기에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그러나 보통 비수기의 특성상 비가 많이 오거나 덥거나 여행하기에 쾌적하지 못한 환경일 가능성이 크다. 때로는 비수기에 가면 여행 온 목적 자체를 실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우기에 휴양지로 가면 하루 종일 비만 보다가 올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양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당히 타협하여 그 지역의 성수기 바로 직전 비수기(보통 성수기 한 달전)에 여행을 떠나는 여행 고수들도 있다.

• 미국처럼 항공 수요가 많은 곳은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이 처음부터 잘 나오지 않는다. 특히 6월에 한국으로 오는 비행편과 8월말 미국으로 가는 비행편은 유학생들이 많아 표 구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항공 수요의 변동이 심한 관광지보다 고정적인 출장객이 많은 지역도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이 잘 나오지 않는다.

• 호주의 경우에는 워킹홀리데이로 인해 6월, 10월이 되면 항공권의 가격이 좀 더 비싸진다.

• 3월에 항공권 가격 기준표가 배포되고 나면, 여행사에서는 할인 계획을 잡기 시작하므로, 4월 초에는 할인항공권 행사를 보기 어렵다. 4월 말부터 5월달이 되면 비수기용 할인 행사가 많이 나온다.

항공권 요금 규정

항공권 구입을 위해 여행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2~3개월 사이에 요금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비행편의 항공권 가격 기준표는 있다. 그러나 성수기 같은 계절적 영향까지 받으면 요금 변동은 더욱 심해져서 같은날 같은 비행편으로 가는데 누구는 비싸게 앉아서 가고, 누구는 그 절반의 가격으로 앉아서 가고 있어서, 도대체 어떤 가격이 원래 정가인지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행기의 빈좌석은 항공사의 재고로 쌓아둘 수 없는 손실이므로 항공사는 항공권을 최대한 비싸게 팔면서도 빈자리는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그래서 이코노미석만 해도 Y, B, M, H, E 처럼 가격대에 따라 각기 다양한 조건이 붙은 5개의 상품으로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다. 왕복, 편도, 환승 등을 고려하면 같은 비행기 안에 같은 돈을 내고 탄 승객을 보기가 어렵다. 내가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옆 사람은 비싼 항공권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Y 등급은 비싸나, 다양한 항공권 옵션을 인정한다. 반면 E 등급은 저렴하나 유효기간도 짧고, 마일리지 적립도 안되고, 일정 변경시 수수료가 비싼 경우가 많다. 일부 좋은 좌석 위치에 따라 가격을 정하는 항공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리 위치와는 관련이 없고, 항공사는 탑승객의 수요를 보고 등급과 그 비율을 임의적으로 결정하면서 요금을 자주 변경한다. 그래서 자신의 여행 일정과 상황에 맞추어서 항공권 조건을 살펴보고, 예약 시점의 선택과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등급과 가격대의 항공권을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 유효 기간 : 왕복 항공권을 사서 귀국할 때 본인이 원하는 시점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정한 기간을 말하는데 오픈 기간이라고도 한다. 1년, 6개월, 3개월, 45일, 1개월은 장거리 노선에 많고, 1년, 1개월, 14일, 7일은 단거리 노선에 주로 사용한다. 유효 기간이 짧을수록 요금이 저렴하다. 일정이 짧은 여행객의 경우 일정 변경 가능성이 적으므로 고객 관리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효 기간이 짧은 항공권들이 다른 제약 조건도 많이 붙은 항공권일 가능성이 많다. 무비자 관광 체류기간이 보통 3개월이므로, 유효 기간이 3개월인 항공권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론 자신의 여행 기간이 7일이면 7일짜리가 제일 저렴하므로 7일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보통 유럽이나 동남아 장기간 여행을 제외하고는 1개월 이내의 여행인 경우가 대부분 일것이다. 1개월짜리는 항공권은 저가 인기 항공권이므로 나오자 마자 예약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 출발 날짜 변경, 도착 날짜 변경 가능 여부 : 출발 날짜 변경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주로 도착 날짜 변경이 문제된다. 좀 더 체류하면서 여행하고 싶은 경우, 아니면 한국에 돌아와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도착 날짜 변경 허용 여부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리고 정확한 여행 일정을 정하지 못한 경우에도 도착 날짜 변경이 가능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변경에 수수료가 많이 붙는 항공사가 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변경 수수료도 고려한다. 비싼 오픈 티켓이라고 해서 자신의 귀국 비행편이 항상 준비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그 날짜에 빈 좌석이 있는 경우에만 오픈 티켓이 인정된다. 그날 좌석이 없으면 비싸게 샀더라도 소용 없다.

• 스톱 오버 가능 여부 : 직항이 편리한 점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관광객이라면 스톱 오버를 잘 이용하면 원하는 관광지 하나 더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스톱 오버 기간은 항공사마다 다르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 이용하면 좋다. 최저가 항공권에서는 스톱 오버를 인정하지 많는 경우가 많다. 항공사와 항공권 가격대에 따라 2회 모두 무료, 1회만 무료, 얼마의 비용을 청구하기도 한다.

• 환불규정 : 최저가 등급의 경우 항공권의 취소 수수료가 굉장히 비싼 경우가 많다. 싸다고 샀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여행을 못가는 경우 억울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 마일리지 적립 여부 : 나중에 마일리지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지, 지금 당장 최저가로 여행을 갈지 결정해야 한다. 자기가 평소에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가 아니거나 같은 연합 항공사에 속해 있지 않으면 마일리지 적립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남미까지 여행하는 경우에는 마일리지가 국내선 무료 항공권 정도까지 적립되므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외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TTEarth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편을 참조할 것. 마일리지가 있어도 좌석 업그레드를 할 수 없는 등급도 있다. 가격이 싼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 비율이 낮거나 아예 적립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항공권 구입시 적립 여부를 꼼꼼히 살펴본다.

• 특가 항공권 : 가격이 매우 저렴한 특가 항공권이 있다. 장거리는 발권일 기준 120일 전, 단거리는 90일 전쯤에 안정적 고객 확보 차원에서 얼리버드 항공권이 나온다. 얼리버드 항공권으로 약 10~20%정도의 좌석을 내놓는다. 이후 항공권 가격은 단계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러다 일주일 전에 가장 비싼 표가 나온 뒤, 팔리지 않는 표가 출발일이 임박해서 땡처리 항공권으로 나오기도 한다. 땡처리 항공권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리고 신규 노선을 취항하는 경우 매우 저렴한 이벤트성 특가 항공권이 나오기도 한다.

• 여행사 항공권 : 여행사는 항공사로부터 수십석을 미리 블록으로 싸게 사와서 여행객에게 판매한다. 항공권만이 아니라 호텔, 관광 상품을 결합해서 판매하므로 항공권 자체 이윤은 줄이면서 싸게 파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1~5만원 정도 항공사보다 저렴하다. 반대로 표를 구하기 어려운 성수기에는 항공사보다 비쌀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한다.

• 코드셰어 : 국적기들은 자기 나라에서 판매할 때 항공권을 다소 비싸게 판다. 제휴 항공사의 저렴한 표를 구입해서 국적기를 타는 경우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항공권의 추가 요금 체계

항공권 예약시 총액 운임인지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별도라고 표기되어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항공권 예약 사이트 중에는 정직하게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모두 포함해서 전체 항공권 요금을 표시(총액운임 표시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류할증료와 세금 별도 작게 표시하거나 쏙 빼고 전체 항공권 요금인양 표시한 곳도 있다. 이런 사이트는 장거리 노선의 경우 30만원 이상이 별도 항목으로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 JAL 항공처럼 항공사에 따라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항공권 요금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다. 항공권 요금 비교시 항상 전체 합산 가격을 비교해야 한다.

국적기로는 대한항공이 총액 운임 표시제를 잘 준수하고 있다. 외항사 중에서는 루프트한자, 에어아시아 등이 총액운임을 눈에 잘 띄게 표시하면서 승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항공권의 추가 요금으로는 대표적으로 유류할증료, 세금(전쟁 보험금, 출발 공항 이용료, 도착 공항 이용료, 출국납부금 등)이 있다. 항공사의 수입은 유류할증료와 전쟁 보험금이다. 공항측에서 공항 이용료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출국납부금을 받아간다. 항공사에서 공항 이용료와 출국납부금 징수를 대행하므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따로 내는 것은 아니다.

• 2014년 7월15일부터 항공법 개정으로 항공권 요금의 총액 표시가 의무화된다. 항공권 요금에 항공료와 유류할증료 외에도 공항이용료, 관광진흥기금, 출국세 등을 포함해야 한다. 그 외 패키지 여행 상품도 상품가격에 유류할증료와 옵션 비용을 포함해야 한다.

• 유류할증료란 항공 유가 급등시 항공사의 원가상승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운임에 일정금액을 추가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 유류할증료는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지난 2 달간의 평균 유가, 환율, 항공유 비축량, 항공권 발권시점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특히 유가와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 한 달 단위로 항공사에서 사전 고지한다. 보통 국제 유가가 저렴해지면 유류할증료가 저렴해져 항공권이 저렴해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국제 유가가 싸졌다고 항공사가 매번 유류할증료의 요금을 낮추지는 않지만, 올리는 것은 매우 신속하게 행한다. 그리고 비행기 출발 시점이 아니라 발권 시점에서 항공권 가격이 정해지므로, 여행객은 유가 상승시에만 주의해서 일찍 발권하는 것이 좋다.

• 국제선의 경우 국토부는 미주, 유럽, 중국, 일본·산둥성,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으로 전세계를 7개 권역으로 나눠 거리에 관계없이 권역별로 같은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고 있다. 비행 거리나 유류사용량이 아니라서, 가까운 베이징이 먼 토쿄보다 더 비싸게 책정되기도 한다. 구체적인 유류할증료는 국적기, 외항사, 저가 항공사마다 다르다.

•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예시 2013년 말 - 일본 : USD 25, 중국, 대만, 홍콩 : USD 44, 동남아시아 : USD 58, 서남아시아 : USD 69, 중동: USD 126, 유럽 : USD 148, 미주 : USD 154. 2005년 도입 이후 3배나 비싸졌다.

• 외국 항공사의 경유편을 이용하면 국적기의 직항편을 이용할 때보다 유류할증료와 전쟁 보험금을 경유 횟수에 따라 더 내야한다. 유류할증료와 전쟁 보험금은 비행기가 뜰 때마다 내야한다. 그래서 항공 거리가 길수록, 비행기를 갈아탈수록 지불 요금이 비싸진다.

• 2013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의 유류할증료가 항공사의 공시 가격보다 최대 75%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적으로 최저가, 초특가라는 말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유류 할증료를 부풀려(일명 유류할증료 뻥튀기)받아 부당이익을 취하는 수법이다.

• 국내선의 경우에는 항공사 자율에 맡겨져 있으나, 2010년 이후 2013년 말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선 항공사의 유류할증료가 1만2100원으로 동일하다.

• 우리 나라 국제선 공항 이용료는 공항이용료, 출국납부금(관광진흥개발기금), 국제빈곤퇴치기여금으로 구성되어있다. 왕복 항공권에는 도착 공항(목적지 공항)의 이용료도 포함된다. 경유시 스톱 오버를 하는 경우에는 경유지 공항의 공항 이용료가 추가된다. 외국 공항 이용료는 각국 정부에서 결정한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유럽의 공항의 경우 파리, 프랑크푸르트는 4만원대, 런던은 10만원대이다. 런던을 항공 인 아웃으로 정하면 비싼 공항 이용료로 인하여 항공권 가격이 비싸진다.

• 국가에 따라서는 공항 이용료를 공항에서 직접 받는 나라도 있다. 필리핀, 캄보디아 등. 태국이 2014년부터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료로 1인당 500바트(한화 약 1만7천원)를 징수 추진하는 등 세금 제도도 나라마다 다르다.

• 인천 공항의 경우 (1) 국제여객공항이용료 : 출발여객 1인당 17,000원, 환승여객 1인당 10,000원 (2) 출국납부금:출발여객 1인당 10,000원 (3) 국제빈곤퇴치기여금:출발여객 1인당 1,000원 . 합계 28,000원은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다.

• 인천 공항의 경우 (1) 국내여객공항이용료 : 출발여객 1인당 5,000원.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다.

• 전쟁 보험금은 9.11 테러이후 테러나 전쟁 발생에 대비해서 항공사가 가입한 보험금이다. 항공사마다 가입한 보험사가 달라서 요금은 다르다. 비행기가 뜰때마다 부과된다.

항공권 구입시 주의사항

•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항공권의 영문 이름을 여권상의 영문 이름(알파벳 스펠링)과 동일하게 입력한다. 진짜 이름의 영문 철자가 무엇이냐가 아니라, 여권에 적힌대로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영문상 발음이 같다고 하더라도, 철자가 틀리면 다른 사람으로 본다. LEE와 YI는 다른 성씨이고, Kil과 Gil은 다른 이름이다.

• 항공권의 이름이 여권과 다르면 출국시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 항공사에 따라서는 철자 하나 정도나, 단순히 성과 이름이 바뀐 경우에는 수수료를 받고 변경해 주기도 하지만, 변경 자체를 불허하는 항공사도 있다.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변경 수수료가 최소 몇 만원에서 많게는 백만원 단위까지 되기도 한다. 항공권 대행사로서도 한달 전 쯤에 예약하면 미리 선구입한 항공권으로 30% 정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팔 수 있는데, 철자가 틀려 출발 당일 새 항공권을 재구입하려면 비싼 요금대의 항공권만 남아 있기 때문이다.

• 남, 녀 성별을 구별해서 입력하도록 한다. 남자는 MR 내지 M으로 입력하거나 체크한다. 여자는 MS, Fe로 입력하거나 체크한다.

• 이름은 같으나, 성이 다른 경우, 이 철수를 김 철수로 예약하였다면, 변경 사유가 아닌 취소 후 재발권 사유가 된다. 즉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진다.

• 여권 번호, 여권 유효 기간 등도 여권에 적혀 있는대로 입력한다.

• 인터넷 여행사나, 항공사 등에 가입할 때 여권 정보,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가입 할때 입력한 정보가 항공권 발권시에 연동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개인 정보를 수정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변경되었는지 다시 살펴 보아야 한다.

• E-ticket를 발권하면 꼭 여권의 영문 이름과 동일한지 다시 확인 한다. 그리고 여행 스케줄도 확인한다.

항공권 리컨펌

•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들이 발권된 비행편을 취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하지만 저가 항공사들은 사정에 따라 취소하기도 한다. 외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의 저가 항공사들은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항공권 구입 요령

• 비수기 : 비수기에 떠나는 항공권을 사면 싸다. 성수기 기준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연휴나 방학이지만, 해당 여행지의 날씨와 기후에 따라 성수기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우리나라와 그 지역별로도 어느 때가 저렴한 비수기인지 확인한 후 항공권을 구매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성수기에는 할인 특가가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4, 5월과 11월에 값싼 항공권이 많이 나온다.

• 요일 : 저가 항공사는 요일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일반 대형 항공사는 요일별로는 대부분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사와 저가 항공사의 경우에는 주말 요금이 비싸편이다. 주말 직전인 목, 금, 토요일 항공권이 비싸고, 주말이 끝나는 일, 월, 화, 수요일 항공권이 조금 저렴한 편이다. 가까운 동남아의 경우 주말 여행객을 노린 목요일 요금이 제일 비싸다.

• 유류할증료 : 국제 유가가 저렴하면 유류할증료가 연동해서 저렴해진다. 이때 항공권을 발권하면 항공권 가격이 싸다.

• 사전 발권 :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항공권은 빨리 발권할수록 요금은 저렴해진다. 스카이 스캐너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는 평균 6주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유럽으로 가는 경우에는 3달 전에, 일반적 장거리 노선의 항공권의 경우에는 2달 전에, 단거리 노선의 항공권의 경우에는 1달 전에 발권을 하면 보통의 항공권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보통은 출발 6개월 전부터, 적어도 3개월 전부터 판매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얼리버드 티켓의 경우 15~20% 정도 할인해서 판매한다. 소량의 티켓만을 판매하므로, 여행 날짜가 확실하다면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3월, 6월, 9월이 비수기라고 하면 1월, 4월, 7월에 예약하는 것이 연중 제일 싼 티켓을 구할 수 있게 된다.

• 특가 프로모션 : 항공사들은 신년맞이 연초, 신규 노선 취항, 창사 기념, 항공동맹체 가입기념 이벤트 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이벤트를 한다. 항공사별로 일정한 주기로 할인을 하므로 작년 이벤트를 기준으로 정확한 정보와 여러 가능한 할인 이벤트 등을 모두 숙지해서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좀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최근 스마트한 개별 여행자들이 늘면서 정보력 접근이 평등해졌기 때문이다. 독점 노선내지 특정 노선의 경우에도 특가 프로모션을 할 수 있으므로, 노선에 따른 프로모션을 검색해본다.

• 저비용 항공사 : 대형 항공사의 특가 프로모션을 놓쳤다면, 땡처리 항공권이나 저비용항공사를 알아보는 것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괜찮은 방법이다. 그러나 기내식, 위탁 수하물 중량등 예약 조건이 나쁘다. 특히 출발일 바로 직전인 경우에는 취소된 땡처리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이 경제적이다. 50~7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

• 항공사 마일리지 : 항상 왕복 티켓 구입부터 고려하는데, 편도 티켓 공략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이 모두 비싼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대형 항공사 마일리지의 편도 사용과 저가 항공의 편도 항공권의 조합을 고려한다. 저가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은 비싸나, 편도 티켓이 날짜에 따라서 매우 싼 경우도 있다. 왕복 구간 중 비싼 구간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활용하고, 싼 구간은 저가 항공사의 편도 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요령이다.

• 예약 방법 : 여행사나 항공사 예약 발권 센터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수수료가 붙는다. 항공권은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한다.

• 코드셰어 : 국적기 보다는 외항사를 이용해서 표를 사면 좀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고는 같은 비행기를 탈 수 있다.

• 여행 일정 : 해외 체류 기간을 항공권 유효기간에 맞출 필요가 있다. 유효 기간에 따라 요금이 매우 달라진다. 그리고 최근 단기 주말 여행 이용객이 늘고 있는데, 짧은 유효 기간의 항공권은 적으므로 서두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체류 기간 8일과 7일의 경우는 항공권 유효기간이 7일을 넘는냐 아니냐에 따라 요금이 많이 차이난다. 체류 기간 8일은 유효기간이 최소 14일짜리를 구입해야 한다. 단기 항공권의 유효기간이 보통 7일 , 14일, 1달이기 때문이다. 요금 자체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여행 일정을 약간 조절함으로써 항공권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에어텔 : 항공권과 호텔 결합 상품으로 에어텔이 있다. 홍콩, 싱가포르의 에어텔이 유명하다. 각각 예약할 때보다 30% 정도 저렴하므로, 일정이 짧은 경우 추천한다. 그리고 최근 항공사의 경우에도 호텔 바우처 첨부를 조건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 신용카드 추가 할인 : 국적기의 경우 국내 여러 신용카드 회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 스탑 오버(경유편) : 경유편이 직항편보다 일반적으로 저렴하다. 저렴한 반면 경유편 대기시간이 길어서 피곤한 경우도 많고, 환승 대기시간이 짧으면 비행기를 놓칠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본다. 스탑 오버를 이용하면 한 번의 왕복 항공권 요금으로 두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대한 항공의 편도신공,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그리기 신공도 저렴하게 마일리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이용한다. 짧은 스탑 오버시 무료 시티 투어를 이용해서 그 도시를 짧게나마 느끼도록 한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카타르 도하가 유명하다. 뉴욕, 런던, 홍콩의 시티투어 버스 이용이 US$50 정도되므로 매우 저렴한 관광을 할 수있다.

• 빠른 정보 전달 : 이 모든 할인 정보를 되도록이면 빠르게 전달 받아야 한다.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 메일링 서비스, 단문 문자 서비스, 항공권 할인 정보 앱,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갑자기 나온 할인 상품도 알 수 있게 된다. 너무 항공사, 여행사에서 SNS를 받고 있다면, 평소 이벤트가 많은 항공사부터 챙겨서 보는 것이 좋다.

땡처리 항공권

• 땡처리 항공권의 특징으로는 보통 출발일 이틀 전 내지 일주일 전에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온다. 단점으로는 자신이 원하시는 시기에 적당한 땡처리 항공권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출발 3주전부터 땡처리 상품들이 나오므로 사이트를 자주 방문할 필요가 있다. 보통 일반가보다 10~70%정도 저렴하다. 주로 항공사쪽보다는 여행사에서 미리 사놓은 항공권이 팔리지 않는 경우나 일정을 급하게 취소하게 되는 바람에 나오게 된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여행사쪽에서 손해를 최소화하려고 싸게 파는 항공권을 땡처리 항공권이라고 한다. 외항사의 항공권이 많고, 국내 국적기의 땡처리 항공권은 적은 편이다. 성수기나 황금 연휴에는 잘 나오지 않고 비수기에 많이 나온다. 4박 5일처럼 항공 스케줄이 정해진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초특가의 경우 카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출발일이 촉박하므로 대부분 예약과 동시에 입금을 해야 한다. 만 2세 이상의 어린이 요금도 성인 요금과 같은 경우가 많다.

• 대형 여행사들이 땡처리 항공권이 나올 시점에 여행사들끼리 미리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있다. 여행사 직원을 단골로 알아두면 좋은 조건의 상품에 대한 정보을 얻을 수 있다.

• 여행사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한다. 대부분 땡처리 항공권 정보를 잘 보내준다. 그 외에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항공사나 여행사가 특정 노선에 대해 광고를 많이 하는 경우 판매가 부진한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 땡처리 항공권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정 노선과 관련된 여행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꾸준하게 방문하면 여러가지 특가 항공권 광고를 볼 수 있다. 같은 노선에 여러 항공사가 복수 취항하면 항공권이 남아서 땡처리로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수요 예측이 정확하다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 땡처리로 나오는 항공권을 종합해서 판매하는 사이트로 땡처리닷컴이 있다. 항공권, 여행 상품 패키지 등을 판매한다. 재고처리에 가까우므로 가격은 싸지만, 상품 구성은 원래의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항공권 전문 예약 사이트에서도 땡처리 코너를 개설하여 판매하고 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땡처리 최저가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볼 수있다.

저가 항공사라는 복병

• 그러나 요즘에는 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생겨서 대형 항공사들과의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므로, 마일리지 혜택을 포기하더라도 몇 시간 밖에 안 걸리는 단거리 노선의 여행이라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많다. 반면 여행에 있어 무엇을 중시하는냐에 따라서는 편안한 항공 여행이 해외 여행의 첫출발이라고 보아서 이코노미석이라도 대형 항공사는 그나마 편하다고 느껴서 아예 저가 항공 자체를 타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국내선의 경우 50% 정도를 저가 항공사가 점유했고, 국제선의 경우 약 10% 정도가 저가항공사를 이용한다고 한다.

• 그리고 저가 항공은 항공 운임은 저렴하지만, 수하물, 기내식, 심지어 물조차도 따로 요금을 받는 항공사도 있으므로, 조금 먼 거리를 경유편을 이용해서 여행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비용이 더 추가 될 수도 있므로 저가 항공이라고 해서 대형 항공사보다 매번 너무나 저렴하게 여행한다고 할 수도 없다. 그리고 환불, 재구매 조건이 까다롭다. 오히려 대형 항공사의 할인 특가 이벤트가 있는지 항공권 예약전에 한번쯤 잘 살펴볼 필요도 있다. 현재 대한항공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고객우대 이벤트만 약 30건 정도이다.

• 저가 항공사의 특가 이벤트는 기습적으로 공지한다. 미리 예정된 기간의 여행지에 활용하기는 어렵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은 대부분 동북아, 동남아에 치중하고 있다.

비행기를 놓친 경우

• 자신의 실수로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다. 자신의 항공권 종류에 따라 변경 수수료를 내고 출발편 항공권을 변경해서 타면 된다. 기존 항공권을 환불하고 새 항공권을 발권받을 수도 있다. 항공권은 Y, B, M, H, E 처럼 가격대에 따라 각기 다양한 조건이 붙은 상품으로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다. Y 등급은 비싸나, 항공권 변경 등 다양한 항공권 옵션을 쉽게 인정한다. 반면 E 등급은 저렴하나 일정 변경시 수수료가 비싼 경우가 많다.

• 경우에 따라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의 경우나 단체 항공권의 경우에는 항공권 변경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새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 이와 반대로 항공사에서도 항공 스케줄에 따라 출발 당일에 비행편이 취소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들이 발권된 비행편을 취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저가 항공사들은 사정에 따라 취소하기도 한다. 출발 당일 아침에 항공사에 리컨펌을 하는 것이 좋다. 항공사의 잘못인 경우에는 대형 항공사들은 보상 규정에 따라 호텔, 대체 항공권편을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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