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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마일리지(Mileage) 적립과 사용

항공 여행을 좋아하고 자주 한다면 효율적으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하는 방법과 제대로 된 마일리지 사용법은 꼭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이다. 마일리지는 항공사의 상용 고객 우대 제도이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운항 거리만큼 점수로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약 1마일이 1마일리지이다. 그 적립된 마일리지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도 얻고, 좌석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고, 수하물 허용 한도도 좀 더 늘일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각 항공사에서는 고액 마일리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최근 신용 카드 회사에서도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관련된 상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이처럼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여행을 떠나기전 미리 평소에 계획적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면 그만큼 실제 여행의 경비가 줄어들어 알뜰하고 편안한 항공 여행을 시작 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나 카드사 등의 여러 포인트나 적립금들은 자사의 단골 고객을 묶어두려는 기업 전략에서 나왔다.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로 그동안 쌓아 놓은 포인트나 마일리자의 혜택이 아까워서 쉽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평소 소비 패턴과 재정 상황을 생각해서 적절한 소비와 여행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을 해야한다. 그리고 한 해동안 적립만 해놓고 쓰지 않은 마일리지가 무려 2조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지금 자신의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 한 번 확인해 볼 일이다. 막상 마일리지를 사용하려고 보면 사용기간 제한이나 추가 마일리제 공제 등으로 머리 복잡한 마일리지 제도를 살펴보고 항공권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찾아본다.

마일리지 공부를 대부분 어려워한다. 항공사마다, 항공 동맹체에 따라 적립과 그 사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3가지만 기억하자. 비행기 여행이 많다면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갖고 국내 항공사중 한 곳에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항공 여행이 적어도 평소에 제휴사 카드로 부지런히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가족끼리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한 사람에 몰아주면 마일리지의 시너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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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 모바일 앱 | 스타얼라이언스 / 모바일 앱 | 원월드 | 아시아마일즈 | Airline Route Mapper | 마일즈 비즈 | 플라이어토크 | gcmap | flightexplorer | hipmunk | awardtravelr

항공사 마일리지

• 항공사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운항 거리만큼 점수로 적립해주는 마일리지 제도이다. 중간 경유지가 있다면 경유지까지 포함한 실제 비행기 이동 거리가 합산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기준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마다 조금씩 적립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인천 뉴욕간 적립을 보면 대한항공이 6,879마일, 아시아나 항공이 6,882마일이다.

• 항공사 마일리지는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웨스턴항공의 50달러 여행 패스를 시작으로, 1981년 미국의 아메리칸항공이 AAdvantage라는 이름으로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항공사에 따라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 구간, 탑승 좌석, 예약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달라진다. 항공권 자체도 직항이냐, 스톱오버냐, 땡처리냐에 따라 요금이 천차만별인데, 다양한 조건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율조차 달라지므로 처음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마일리지 제도 자체가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 그러나 저가 항공인 아닌 비싼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마일리지를 조금이라도 더 합리적으로 운영해서 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이 좋다. 먼저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에 대한 중요한 점들 위주로 전체 계획을 체계적, 전략적으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시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가까운 지역으로의 공짜 여행 항공권과 지속적으로 일반 탑승객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용한다. 마일리지 서비스들은 좌석 업그레이드, 보딩 순서, 예약 대기 시 좌석 지원 같은 피곤한 여행 일정에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해외 여행 고수들이 마일리지를 꼭 활용해야할 필수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된다. 비행기 출발 전에 가입해야 되는데, 인터넷으로도, 공항 카운터에서도 가능하다. 가입하면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해준다. 마일리지 카드를 받지 못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임시 종이 카드를 프린트 할 수도 있다. 요즘에는 모바일 앱에서 간단하게 모바일 마일리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 최근 저비용항공사(저가 항공) 중에서도 마일리지 비슷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있다. 항공권을 구입할 때만 포인트 점수를 적립해주고, 사용처도 무료 보너스 항공권에만 한정 시키는 등 일반 항공사와는 서비스가 많이 다르다. 성수기에는 아예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내규를 정한 곳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마일리지 공유 프로그램 : 자신이 평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 직항 여부 등을 살펴볼 때, 좀 더 나은 조건의 타 항공사의 항공권이 있는 경우에는 그 항공사가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 연합 항공사(항공 동맹체)인지 살펴본다. 연합 항공사 내에서는 서로 마일리지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따로 가입할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타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그 항공사로 마일리지가 적립도 되고 사용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마일리지 혜택이 각 항공사 경쟁에서 항공사 연합의 경쟁으로 변하면서 연합 항공사 내 항공사들은 대부분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간 연합으로 대표적인 것이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이다.

•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 28개의 회원사가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드리아 항공, 에게항공, 에어캐나다, 중국국제항공, 에어 뉴질랜드, 전일본공수(ANA), 오스트리아항공, 아비앙카 항공, 브뤼셀 항공, 코파 항공, 크로아티아 항공, 이집트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LOT 폴란드 항공,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 항공, 선전 항공, 싱가포르항공, 남아프리카 항공, 스위스 국제항공, TAM 항공, TAP 포르투갈, 타이 항공,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유에스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에바 항공. * 주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ANA), 싱가포르항공, 에어캐나다, 유에스항공이 있다.

• 스카이 팀(Sky Team) : 19개의 회원사가 있다.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유로파, 에어프랑스, 알이탈리아, 대만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케냐항공, KLM네델란드항공, 중동항공 (MEA), 사우디아 항공, 타롬루마니아항공, 베트남항공, 샤먼항공. * 주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이 있다.

• 원월드(One World) : 13개의 회원사가 있다.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패시픽, 에어베를린, 핀에어, 이베리아항공, JAL, 란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콴타스항공, 로얄 요르단항공, S7항공, 카타르항공. * 주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캐세이패시픽, 영국항공, JAL, 아메리칸항공이 있다.

• 아시아마일즈 : 22개의 회원사가 있다. 에어링구스, airberlin, 중국 국제항공, 에어 뉴질랜드, 알래스카항공,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중국 동방항공, 드래곤에어, 핀에어, 걸프항공, 이베리아, 일본항공, 제트 에어 웨이즈, 란, 말레이시아항공, 멕시카나 항공, 콴타스, 로얄 브루나이항공, 로얄 요르단 항공, S7 항공

• 항공사간 연합(항공 동맹체)을 하는 이유는 각자 다른 노선을 가진 항공사끼리 연합하여 마치 하나의 항공사가 세계 곳곳을 연결하는 노선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항공 동맹체마다 선호하는 구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여행 구간을 많이 운항하는 항공 동맹체를 선택하는 것도 경제적인 면에서 좋은 방법이다.

• 경유나 환승의 경우 항공 동맹체가 아닌 항공사보다 더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항공사간 연합끼리는 경유편 시간을 서로 조정하고 출국 게이트 위치를 근접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인천공항의 경우에도 대한항공과 스카이팀은 오른쪽 A 카운터에서 중앙까지 사용하고, 아시아나 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외항사들은 중앙에서 왼쪽 M 카운터까지 사용하고 있다.

• 마일리지 공유 뿐만 아니라 항공사 라운지도 공유해서 좀 더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 외국 항공사의 경우 마일리지 공제시 국내 항공사와 달리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수기때에 그만큼 마일리지 이득을 볼 수 있다.

• 항공 동맹체별로 항공 루트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 팀, 원월드.

• 마일리지 적립만 본다면 한 항공사만 이용하는 것이 마일리지 적립에 유리하다. 따라서 어느 항공사에 적립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어느 항공사가 꼭 더 좋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먼저 가고 싶은 여행지와 평소 선호하는 항공사가 있다면 그 지역과 항공사를 기준으로 해서 선택해서 적립하는 것이 좋다.

• 그 다음으로 항공사 연합내에서 마일리지를 한시적으로 적립할 항공사가 있는지 찾아본다. 평소 자신이 선호하는 비행 구간이 있다면, 그 구간의 마일리지 공제가 적은 연합 항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기적이라 하더라 자신이 원하는 관광지가 있다면 무료 항공권의 마일리지 공제가 가장 적은 항공사를 중심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도 요령이다. 예를 들어 하와이 여행이 목적이라면 대한 항공이 7만 정도의 공제가 있는 반면, 델타 항공은 4만 정도 공제한다. 대한 항공을 타면서 같은 스카이 팀에 소속된 델타 항공에 적립하면 하와이 여행에 3만 마일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공제)에도 연합 항공사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무료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소속 항공사들 중에서 비행 횟수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과 신용 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에 따른 적립율을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비교해본다. 그리고 보너스 추가 마일리지와 유효 기간 유무, 마일리지 공제가 최적화된 비행 구간이 어느 구간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좀 더 유리한 항공사를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

• 항공권 예약, 발권, 탑승 수속시 카운터에 말하면, 탑승 완료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한 경우에는 탑승권을 마일리지 적립 항공사로 제출해야 한다.

•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마일리지가 잘 적립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일리지가 누락된 경우,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탑승권 원본과 항공권 영수증을 제출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여행 후 최소 3~6개월 이내에는 적립하도록 한다. 적립 확인 전까지는 탑승권 원본을 잘 보관해야 한다.

•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 기준과 적립율은 해당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일등석은 150~200% 정도, 비즈니스석은 100~135%정도 적립해준다. 일반석은 0~100% 적립을 해주는데, 보통 패키지 단체 항공권은 80%정도, 할인 항공권은 70%정도이다. 보너스 항공권, 특별 할인 항공권 중에는 마일리지 적립 불가 조건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적립 비율이 항공사마다 많이 다르므로 항공권 구입시 최저 항공권 가격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는지 고려해서 구입한다.

• 무임 항공권,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적립불가 조건으로 할인된 항공권 등으로 탑승하는 경우에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마일리지를 모을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지는 본인의 여행 패턴과 비행 스타일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 항공사마다 다양한 마일리지 경품 이벤트를 한다. 추첨 또는 참여 등의 간단한 방식을 통해 제공하므로 평소에 응모해본다.

• 마일리지가 조금 부족한 경우 마일리지 구입을 인정하는 항공사도 있다. 그러나 마일리지 구입시 구입단가가 비싼편이므로 일반 항공권 요금과 비교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한다. 일반 항공권 요금보다 더 비싼 비용을 들수도 있고, 마일리지조차 차감당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스카이 패스(Sky pass)이다.

• 탑승 클래스와 예약 등급에 따라 0~200%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으로 크게 나누어지고, 그 안에서도 예약 종류에 따라 적립율이 달라진다.

• 서울 - 제주 : 276마일, 인천 - 도쿄 : 758마일, 인천 - 오사카 : 525마일, 인천 - 방콕 : 2,286마일, 인천 - 홍콩 : 1,295마일, 인천 - 베이징 : 568마일, 인천 - 뉴욕 : 6,879마일, 인천 - 로스앤젤레스 : 5,973마일, 인천 - 런던 : 5,652마일, 인천 - 프랑크푸르트 : 5,360마일, 인천 - 시드니 : 5,184마일, 인천 - 상파울루 11,637마일.

• 스카이팀외에도 제휴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 - 인도네시아 구간은 제외), 알래스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하와이안항공 이용시에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은 아시아나 클럽(Asiana Club)이다.

• 아시아나항공 탑승 마일리지 적립은 구입한 항공권을 기준으로 하지, 배정받은 좌석에 의해 마일리지 등급이 부여되지는 않는다. 탑승 클래스와 예약 등급에 따라 0~200%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 아시아나항공 구간별 제공 마일리지 : 서울 - 제주 : 280마일, 인천 - 도쿄 : 760마일, 인천 - 오사카 : 530마일, 인천 - 방콕 : 2,286마일, 인천 - 홍콩 : 1,295마일, 인천 - 베이징 : 570마일, 인천 - 뉴욕 : 6,882마일, 인천 - 로스앤젤레스 : 5,973마일, 인천 - 런던 : 5,652마일, 인천 - 프랑크푸르트 : 5,360마일, 인천 - 호주 : 5,184마일.

•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대한 항공, 아시아나 항공을 중심으로 마일리지를 모은다. 항공사 연합의 마일리지 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스타얼라이언스가 한국에 취항하는 숫자가 조금 더 많고, 2014년 6월까지는 거리당 마일리지 공제를 하는 시스템이라서 아시아나 항공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신용 카드 / 기타 마일리지 적립 방법

남들은 마일리지로 해외 여행도 다녀왔다는데, 자신의 마일리지는 늘 턱없이 부족할 때가 많다. 일상 생활속에서 마일리지를 현명하게 적립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신용 카드와 항공, 호텔 등의 OK캐쉬백과 같은 통합 포인트와 포인트 교환 서비스의 등장으로 활용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그리고 적립 속도도 빨리지고 있다.

신용 카드

• 신용카드를 만들때 카드사와 항공사가 함께 제휴하여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는 해외여행 관련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카드사마다 항공사 마일리지 제휴 신용카드가 있다. 보통 주유소나 쇼핑몰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이 많아지면서 마일리지 적립뿐만 아니라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환전 수수료 우대, 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기 항공마일리지카드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성 악화로 카드사들이 부가 서비스나 포인트 적립과 혜택을 줄이고 있어 신용 카드 발급과 그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 반면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적립해주는 제휴카드는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연회비가 증가한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거의 없다면, 국내 전용 카드를 사용하면 연회비를 5천원 정도를 줄일 수 있다.

• 마일리지를 적립할 자신의 주거래 항공사를 정하였다면, 그 항공사와 제휴해서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신용 카드로 바꾸는 것이 마일리지 적립에는 가장 좋다. 사실 해외 여행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해외 여행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만 가지고는 무료 항공권 티켓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나 마일리지 보너스 전용 항공권 외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곳이 많으므로 평소 일상 생활 속에서 신용 카드를 합리적으로 사용해서 간편하고 쉽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요령 또한 필요하다.

• 항공사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체크 카드도 있다. 신용 카드이지만 체크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도 있다. SC은행 리워드 360 체크카드,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 신한 에스모어(S-MORE) 체크카드, 우리V카드 아시아나 클럽, 스카이패스 롯데 플래티넘 체크카드 등이다. 신용 카드에 비해서는 적립률이 좋치 못하다. 현금 인출 수수료, 마일리지 적립률, 해당 여행지를 고려해서 최적의 카드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일반적으로 아시아나 항공 제휴 신용카드들이 대한 항공 제휴 신용카드들보다 적립율이 높다. 대한 항공 관련 신용카드들이 1500원당 1마일 정도 적립해준다면, 아시아나 항공 제휴 신용카드들은 1000원당 1.5~2마일 정도 적립해준다.

• 신용 카드 마일리지와 항공사 마일리지를 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평소 항공사 마일리지를 주로 적립하다가,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 받을 때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신용카드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유용할 때가 많다.

• 각 카드사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보통 카드 사용 금액 1,500원당 1~3마일 정도를 적립해주고 있다. 쉽게 생각해서 1천원당 1마일리지 적립은 1천원당 20원 정도의 할인 받는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쉽게 예를 들면, 한 달에 50만원 정도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333~1000마일 정도 적립되는데, 1년 정도면 국내선 김포 - 제주 정도의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한 달에 300만원 정도 신용 카르를 사용하면 일년에 4만 마일 정도 적립할 수 있는데, 4만 마일이면 동남아 무료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신용 카드에 따라 연간 사용 금액이 크면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곳도 있다.

• 연회비가 무료인 신용 카드도 있지만, 연회비가 비쌀수록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 편이다. 평소 신용 카드 사용이 많다면 연회비가 비싼 것이 마일리지 적립에는 좋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고가 연회비 카드는 Priority Pass 카드 무료 발급,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을 서비스하고 있어 공항 이용에 있어 편리한 점도 있다.

•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조건들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카드 대금이 연체되거나 무이자 할부 등은 적립되지 않는다.

• 차를 새로 사거나 결혼과 같이 큰 돈이 들어가는 행사와 관련해서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단 한번에 마일리지 점수를 크게 높일수 있다.

• 카드사의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OK 캐쉬백, GS 포인트, 통신사 핸드폰 요금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러 곳에서 쌓인 포인트를 통합해서 마일리지로 전환해 주는 사이트들도 있다.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OK 캐쉬백에는 포인트간 포인트 교환이라는 제도가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은 OK 캐쉬백 22P를 1마일리지로 전환해준다. 대한항공과 OK 캐쉬백의 제휴를 통해 e-티켓 구매 탑승시 OK 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과는 제휴를 통해 OK 캐쉬백 25P를 1마일리지로 전환해주는 KrisFlyer 마일리지 전환 제도를 운영중이다. 신청하면 후에 OK 캐쉬백 포인트가 선 차감되며, 48시간 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 에스오일의 경우에는 주유를 하면 쌓이는 S-포인트를 일방향으로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1마일당 20 S-포인트 차감되는데, 연간 10,000마일 (1일1회신청가능)만 가능하다.

• 항공 마일리지가 부족할 때 현금을 이용해서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 (1) 포인트 교환 웹사이트인 띠앗(www.thiat.com)에서 현금 20만원으로 포인트를 구입해 5%(100만원 미만시, 500만원 이상시 최대 9%) 추가 적립 = 21만점 → (2) 띠앗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쓰기로 신세계 포인트로 전환(수수료 10% 차감) = 18만9000점 → (3) 신세계 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세계 포인트를 삼성카드 포인트로 전환(최소 5000P, 1:1) = 18만9000점 → (4)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 포인트를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15:1) = 1만2600마일리지.

• 카드에 따라 무료로 해외여행보험 가입, 항공권 할인, 면세점 할인을 해주는 카드 제휴사도 있으므로, 평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서 선택한다.

• 해외 여행을 좋아하다면 전 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패스(Priority Pass)가 있는 신용 카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과 출장을 자주가는 젊은 층과 신혼 부부들 사이에서 많이 신청하고 있다. 공항에서의 지루한 대기 시간을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간단한 음식과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기존에는 외환카드의 외환크로스마일 S.E카드, 씨티카드의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 현대카드T3 Edition2가 대표적이었다. 최근 외화카드의외환크로스마일 S.E카드는 마일리지 적립율이 낮아지고, 기프트 선물이 사라졌고,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는 발급 조건이 다소 까다로워졌다.

•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S.E(Specail Edition)카드는 사용 금액 1500원당 1.8크로스마일을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연간 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대 5천 크로스마일이 추가로 제공한다. PP카드는 연간 12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10만원이다.

•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1000원을 쓰면 1씨티 프리미어마일을 적립해준다. 1씨티 프리미어마일은 스카이패스 1마일, 아시아나클럽 1.35마일로 전환된다. 연회비 상당의 무료항공권과 해외여행상품권, 면세점 및 호텔 이용권 등 프리미엄 모바일 바우처가 매년 1회 제공된다. 연회비는 12만원이다.

신용카드 국내 제휴 카드사

• 대한항공 : 외환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 한국씨티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제주은행, 현대카드, 삼성카드, 수협은행, NH카드.

• 아시아나항공 : 외환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 한국씨티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NH카드, 광주은행, 전북은행.

•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가 가장 대표적으로 항공 마일리지에 특화된 신용카드다.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로 1500원당 1.8 크로스마일이 적립된다. 그외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외항사인 델타, 케세이퍼시픽, 타이, 말레이시아, 중국남방항공 마일리지로도 1:1전환이 가능하다. 부가서비스로 면세점할인, 국내외 여행할인,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이용, 해외여행 상해보험 서비스, 국내외항공권 할인, 마일리지를 최대 2만 마일리지까지 미리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 씨티 메가마일 카드 : 씨티 메가마일 카드는 1500원 당 아시아나클럽 1마일, 스카이패스 0.7마일로 기본 적립금은 적은편이다. 그러나 아시아나 클럽형은 특별 적립금으로 1500원당 엔터테인먼트(20마일), 여행(10마일), 라이프(7마일), 쇼핑(5마일) 등 4개의 카테고리별로 전월 실적에 비례해서 30만원이상이면 월 1천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해 특별 적립금을 잘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을 높일 수 있다. 전년도 사용액이 5천만원을 넘으면 1.5마일로 기본 적립금을 상향 조정해준다. 스카이 패스형은 특별 적립금으로 1500원당 엔터테인먼트(15마일), 여행(7마일), 라이프(5마일), 쇼핑(5마일) 등 4개의 카테고리별로 전월 실적에 비례해서 30만원이상이면 월 1천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전년도 사용액이 5천만원을 넘으면 1마일로 기본 적립금을 상향 조정해준다. 연회비는 1만원으로 저렴하다.

기타 제휴사

• 호텔 : 항공사와 제휴한 호텔에 투숙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호텔 예약 시 항공사 마일리지 회원임을 알린다. 보통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 하며, 정상 요금 또는 마일리지 제공이 가능한 요금을 지불할 경우에만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호텔 자체 포인트 제도도 있으므로 어느 곳에 적립할지 결정해야 한다. 1회 숙박당 500마일 내지 1US$ 당 1마일 정도 제공한다. 스타우드 멤버쉽(SPG, Starwood Preferred Guest)의 경우 1스타포인트당 1마일 정도이다. 2만 포인트 전환시 자동으로 5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 렌트카 : 렌트카 대여시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대한 항공 : 한진 렌터카, AJ 렌터카, AVIS 렌터카, Hertz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내셔널 렌터카 / 아시아나 항공 : KT 금호렌터카. 허츠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내셔널 렌터카. 1회 임차당 500마일 내지 1일당 100마일 정도 제공한다.

• 은행 : 환전하거나 송금할때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보통 환전 우대와 마일리지 적립 중 양자 택일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럼 어떤 것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 보통 사람들의 경우 환전 수수료는 80%정도 우대 받을 수 있고, 마일리지는 5US$당 1~3마일 정도 적립해준다. 일반적으로 환전 우대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자주 해외 여행을 다니는 경우에는 고액 마일리지가 주는 혜택이 있으므로 마일리지 적립도 나쁘지 않다.

• 면세점 : 면세점 중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곳이 있다.

• 기타 : 그외에도 항공사와 제휴한 회사들이 있다. 대한항공은 한진 택배, 통신사 KT와,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통운, LIG 손해보험, LG U 플러스 등과 제휴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 몰

•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 샵앤마일즈(마일리지 적립 쇼핑몰)를 경유하여 제휴사 쇼핑몰 이용시, 보통 구매액 1,000원당 1~2마일까지 적립된다.

• AK몰, CJ몰, 11번가, GS샵, G마켓, 옥션, 예스 24 등이 참여하고 있다.

•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이마트몰 등의 쇼핑몰 1000원 구입시 아시아나 항공 1마일리지 적립, 인터넷 교보문고, YES 24, 도서 11번가, 알라딘 등의 인터넷 서점 1000원 구입시 아시아나 항공 2마일리지 적립. 아시아나 클럽 홈페이지내 샵앤마일즈를 경유하여 제휴사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시, 반드시 아시아나 클럽 회원번호를 입력해야만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 평소에 쇼핑할 때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샵을 이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일리지가 쌓이게 된다.

마일리지 사용

• 해외 여행을 몇 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모으게 된다. 쌓인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마일리지 보너스 전용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보너스 전용 항공권이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비수기의 경우 5~15% 정도 배정되고, 성수기에는 배정되지 않거나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보너스 항공권 좌석 수는 지난 탑승객 자료를 바탕으로 항공편별, 계절별, 요일별로 다르게 정하게 된다.

•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항공사끼리 거의 비슷하지만, 마일리지 사용시 차감 기준은 항공사마다 또 항공 구간과 거리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마일리지 적립 방법 못지 않게 차감 기준을 잘 살펴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감 정도와 비행 좌석 여분도 다르므로 마일리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당장 활용할지, 좀 더 적립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마일리지는 사용 시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 무상 제공이고 유효 기간이 있으므로, 유효 기간이 가까워지면 그때 그때 소진하여, 마일리지 혜택을 최대한 현실화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외국 항공사는 성수기에 탑승을 제한하고 있고, 마일리지 유효 기간도 짧은 편이다.

• 마일리지를 사용함에 있어서 1마일리지가 현금과 비교해서 얼마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를 알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곳에 사용하여 공제받는냐에 따라서 1마일리지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므로, 사용처를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공제되는 마일리지와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보면 국내선의 경우에는 1마일이 15원 정도의 가치가 있고, 국제선의 경우에는 2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신용카드의 적립의 경우에는 1000원당 1마일을 적립해준다는 말은 1000원당 20원을 할인해준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신용카드로 매 2%정도 할인받는 셈이다.

• 여행 기회가 적은 보통 사람들은 장거리 무료 항공권보다는 가까운 단거리 무료 항공권을 노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마일리지 사용의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그러나 최근 저가 항공사가 많이 생겼으므로, 단거리는 저렴한 저가 항공의 티켓을 사고, 장거리 여행시 좌석 업그레이드 쪽으로 마일리지 사용 방향을 잡는 것이 가격 측면에서는 더 합리적일 수 있다. 그러나 저가 항공사와 국적기 같은 항공사는 서로 서비스의 질이 많이 다르므로, 서비스의 질을 먼저 생각할지, 가격을 먼저 생각할지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결정한다. 실제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은 비수기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항공사에서도 여유 좌석이 있는 비수기에 여행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 쌓인 마일리지로 쓸 수 있는 곳은 크게 보너스 항공권(무료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라운지 이용권, 초과 수하물 요금 납부, 세계 일주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제휴 호텔의 숙박이나 렌트카 대여 서비스, 면세점 상품권, 여행 상품, 외식 상품권, 놀이 공원 입장권, 영화 티켓으로 교환 할 수 있다.

• 마일리지에는 사용 가능한 유효 기간이 있다. 한 해동안 적립만 해놓고 쓰지 않은 마일리지가 무려 2조원 가까이 된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므로 유효 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유효 기간은 각 항공사의 정책에 따라 다르다. 예전에는 유효 기간이 평생이었던 항공사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회원 등급과 항공사에 따라 6~8년 정도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은 탑승일로부터 10~12년 정도이나, 서비스 규정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마일리지 사용 기간과 적립 점수를 가끔씩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항공사 메일링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일본 항공, ANA, 타이 항공, 루프트 한자는 3년, 싱가포르 항공은 2년처럼 유효 기간이 짧은 항공사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외국 항공사와 신용카드 회사는 3~5년 정도이다.

• 성수기, 이용 가능 좌석 제한 등 마일리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국내 항공사는 보통 성수기에는 비수기때보다 마일리지를 추가로 공제하지만, 외국 항공사 중에는 성수기 탑승 제한 기간을 두는 곳도 있다. 무료 항공권이 비수기조차 전체 항공권의 5~15% 이내이므로, 성수기에는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마일리지 사용을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보너스 항공권은 빈 좌석이 있을 때에만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좌석이 항상 있으리란 보장이 없다. 원하는 마일리지가 모였다면 원하는 여행 시점보다 길게는 6달 전에, 적어도 1~2달 전에는 예약과 마일리지 항공권으로의 교환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항공사의 마케팅으로 신용 카드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을 하고 있는 여행객은 늘고 있지만, 항공 운항 편수는 그대로이므로, 좌석 구하기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 마일리지는 장거리 구간의 비즈니석 좌석 업그레이드 받을 때가 1마일당 심리적 가치가 제일 높다고 한다. 경제적 가치로는 마일리지 보너스 전용 항공권을 구입할 때이다. 국내보다는 해외 보너스 항공권을 받을 때가 더 가치가 높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국가일수록 가치가 높지만, 사실 그만큼 마일리지를 모으기도 어렵고 유효 기간이라는 제한도 생각해야 한다. 반면 호텔이나 렌터카, 쇼핑시에 사용하면 1마일당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나 유효기간이 지나 마일리지를 소진시키는 것보다는 호텔 숙박, 렌트카 대여, 기내 면세품 쇼핑, 영화 티켓, 놀이 공원 입장권에라도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므로 마일리지를 무료 항공권에만 사용할 생각은 하지말자.

• 유럽, 미국 같은 10시간 이상의 장거리 노선의 경우 좌석 업그레이드를 권하고 싶다. 무료 항공권을 얻어서 해외 여행 한번 더 한다는 기쁨에는 못 미치지만, 10시간 이상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는 것이랑 비즈니스석에 앉아서 다음 여행 일정을 준비하는 것에는 엄청한 차이가 있으며, 공제되는 1마일당 가치도 제일 높다.

• 각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를 차감하지 않더라도, 단골 승객인 고액 마일리지 소지자(상용 고객 우대 제도, Frequent Flyer Program)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마일리지 회원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라운지 이용, 무료 수하물 추가 허용, 수하물 우선 처리, 예약 대기 시 좌석 지원, 보딩 순서, 오버 부킹시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 같은 알짜배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러나 누적 마일리지와 우수 회원제도를 별도로 운영하는 곳도 있으므로, 탑승 실적이 더 우선시 되는 경우도 있다.

• 보너스 항공권을 신청하기전에 고려할 점이 있다. 공제 마일리지는 보통 지역권별(미주, 유럽, 동남아처럼)로 묶어서 차감한다. 그런데 같은 공제 마일리지로 묶인 지역 권역이라 하더라도 그 지역 안의 각 도시로의 항공권 요금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지역으로 두 번 여행을 떠난다면, 항공권의 가격이 싼 도시로의 티켓은 현금으로 사고, 항공권이 비싼 도시로의 티켓은 마일리지로 공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지역권이라면 공제되는 마일리지는 실제 티켓 가격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 나간다면 같은 지역안에서는 가장 비싼 노선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마일리지의 경제적인 가치로는 좀 더 유리하겠지만, 이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으므로 각자의 선택의 몫이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본이 3만 마일 공제한다. 삿포르와 토쿄 항공권 가격을 보면 삿포르가 2배정도 비싼편이다. 그러므로 토쿄 갈 때는 실제 싼 티켓을 구입하고, 삿포르 갈 때 마일리지를 쓰는 것이 합리적이다.

• 마일리지 공제는 전체 비행거리를 합산해서 한꺼번에 공제하는 방식이어서 각각의 국가를 왕복 여행할 때보다 더 유리하다. 즉 한국 → 일본 → 중국 →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한국 ↔ 일본, 한국 ↔ 중국보다 더 저렴하다.

• 가족 합산 제도 : 마일리지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들간의 합산이 인정된다. 가족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5명까지 등록된다. 배우자, 부모, 손자, 자녀, 조부모, 외조부모, 배우자의 부모, 형제자매까지의 마일리지를 합산할 수 있다. 마일리지가 부족할 때 합산 제도는 유용할 수가 있다. 자신의 마일리지가 넘치면 다른 가족에게 해외 여행 항공권을 선물할 수도 있고, 본인의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가족의 마일리지를 가져다 쓸 수도 있다. 외항사에서도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운영하는데, 유료인 곳도 있다.

• 마일리지 양도 : 타이 항공의 경우에는 보너스 혜택 양도가 가능하고, 싱가포르 항공의 경우에는 본인 외 5명까지 보너스 항공권을 양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수수료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양도와 관련해서는 가족 합산 제도에 한정하는 경우가 많다.

• 특정 구간을 자주 가거나, 특정 여행지를 정해 놓고 마일리지를 모으려고 할 때 먼저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살펴보고, 그 이후 마일리지 공유를 할 수 있는 연합 항공사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항공 마일리지 소요량을 알 수 있는 사이트로 마일즈비즈(http://milez.biz/)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넣으면 가장 적은 마일리지를 요하는 항공사부터 찾아준다. 최근에는 마일리지로 발권이 가능(http://beta.awardtravelr.com/search)한지도 알려준다.

• 목적지 항공 루트 검색툴로 Hipmunk가 있다. 항공 루트 구간 거리를 계산하거나, 지도상에 루트를 표시할 때는 Gdmap을 이용한다.

• 편도 항공권 : 항상 왕복 티켓 구입부터 고려하는데, 편도 티켓 공략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이 모두 비싼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대형 항공사 마일리지의 편도 사용과 저가 항공의 편도 항공권의 조합을 고려한다. 저가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은 비싸나, 편도 티켓이 날짜에 따라서 매우 싼 경우도 있다. 왕복 구간 중 비싼 구간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활용하고, 싼 구간은 저가 항공사의 편도 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요령이다.

• 왕복과 각각의 편도시 차이 :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항공권 구입시, 여행지의 왕복과 편도 요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제선의 경우 운임,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는 구성되는데, 마일리지의 경우 왕복과 편도가 공항이용료는 같지만, 유류할증료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왕복의 경우 인천을 출발지로 2배 받고, 편도의 경우 각각의 출발지를 기준으로 유류할증료를 받는다. 따라서 편도가 비쌀수도 있고, 더 쌀수도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차감 예

• 대표적인 국적기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차감을 예로 설명한다.

• 국내선의 경우 김포 - 제주 노선의 경우 276마일을 적립해준다. 그러나 이코노미석 보너스 항공권 공제에는 왕복 기준으로 1만(비수기), 1만 5천(성수기) 정도의 마일리지 차감을 한다. 좌석 승급을 위해서는 3,000~4,000 마일리지 차감을 한다. 인천 - 상파울루 11,637마일, 인천 - 뉴욕 6,879 마일을 적립해주므로 상파울루 정도까지는 가야, 비수기에 국내선 왕복 보너스 항공권을 선물 받을 수 있다.

• 국제선의 경우에는 이코노미석이 왕복 기준으로 일본 3만~4만 5천, 동남아는 4만~6만, 북미, 유럽은 7만~10만 5천마일이 공제되고, 남미는 10만~15만 마일이 공제된다.

• 특정 구간의 보너스 항공권에 마일리지 공제가 낮은 항공사들이 있다. 특정 구간만 여행한다면 특성화된 외국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꾸준히 모으는 것도 팁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아나 항공의 일본 보너스 항공권의 마일리지 공제가 1만 2천으로 대한 항공의 3만과 비교하면 1/3 수준이다.

대한항공의 편도 신공

• 요즘 대한항공의 편도 신공이 인기이다. 마일리지의 편도 발권과 스탑오버, 항공권 유효 기간, 지역권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편도 티켓 하나로 2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고급 팁이다. 외국에서 제3국으로 갈 때 대한항공의 직항편이 없어 인천공항에서 환승해야 하는 점을 이용해서 두 번째 여행 일정을 무료로 이용하는 신공이다.

• 우리가 사는 보통의 일반적인 항공권은 편도 항공권보다는 왕복 항공권을 사는 것이 더 싸다. 그러나 마일리지는 편도 발권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 예를 들면 인천 ↔ 방콕, 인천 ↔ 일본을 왕복할 계획이 있다면 , 대한항공은 일본 왕복에 3만, 방콕 왕복에 4만 마일리지을 공제한다. 총 7만 마일이 공제된다.

• 이번에는 대한항공의 직항편이 없는 방콕 - 도쿄 노선을 중간에 넣어 본다. 인천 → 방콕, 방콕 → (인천) → 도쿄, 도쿄 → 인천 식으로 여행 일정을 잡는다. 마일리지 편도는 왕복 티켓의 50%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인천 → 방콕 노선에 2만 마일이 공제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방콕 → 도쿄 구간으로 발권하되, 인천을 스탑 오버로 신청하는 것이다. 방콕과 도쿄 구간은 직항이 없어서 한국을 경유해야 하는 구간이라는 점과 항공권 최대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함께 활용한다. 즉 인천에 1년 동안 머무르기 때문에 1년 안에 다음 여행지인 도쿄로 가는 항공권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 지역권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하므로 방콕에서 도쿄까지 편도로 2만 마일이 공제되는 것이랑 방콕에서 인천까지 편도로 2만 마일이 공제되는 것은 똑같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도쿄 → 인천은 1만 5천이 공제된다. 총 5만 5천이 공제된다. 각각 왕복한 경우에는 7만 마일이 공제되므로, 대한 항공 편도 신공을 발휘하면 1만 5천의 마일리지를 아끼면서 여행하는 셈이다.

• 편도 신공이 가능한 세부, 홍콩 등 여러 관광지를 추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직항편이 없는 곳의 일정이 늘어날수록 이득이 되는 셈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 그리기

•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 그리기도 대한항공의 편도 신공처럼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한붓 그리기의 특징은 스타얼라이언스의 마일리지 공제 특징을 이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왕복 구간별 공제이 아니라 각 탑승 항공사별 운항거리의 총 거리를 모두 합산하여 그 거리에 속해 있는 구간의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각의 국가를 왕복 여행할 때보다 마일리지가 덜 든다는 장점이 있다. 편도 여정은 불가능하고, 최대 12구간 여정이 가능하다. 24시간 이상 중간 체류는 5회까지 가능하다. 오픈 조(Open Jaw)는 1회 허용된다. 330일전 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출발인 3일전에 취소하면 수수료가 없다. 그리고 성수기 50% 추가 공제도 없다. 택스와 유류 할증료는 있는 항공사도 있고, 없는 항공사도 있다. 대표적인 구간은 아래와 같다.

• 인천 → 싱가포르 → 몰디브 → 싱가포르 → 홍콩 →인천(Z-4, 운항 거리 9,996마일, 5만5천 마일 공제)

• 인천 → 오키나와 → 오사카 → 상하이 → 인천(Z-1, 운항 거리 2,880마일, 3만5천 마일 공제)

• 인천 → 오사카 → 상하이 → 베이징 → 인천(Z-1, 운항 거리 2,600마일, 3만5천 마일 공제)

•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공제는 일본이 3만, 동남아가 4만이다. 스타얼라이언스의 마일리지 공제는 총 운항거리가 1~3,000 마일이 될때까지는 3만 5천이 공제되고, 총 운항거리가 3,001 ~ 5,000 마일이 될때까지는 4만 5천이 공제되는 시스템이다. 그 총 거리안에서는 몇 개국을 다양한 루트로 만들어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에 5천 마일만 더 사용하면 여행할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그외에도 아시아나 항공 한붓 그리기로 검색하면 Z-1 ~ Z-10 존까지 다양한 검색결과가 나온다.

• 아시아나 항공은 2014년 6월 5일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시 새로운 공제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 총 여정의 운항거리를 합산하여 마일리지 공제표에 따라 공제하던 것을 마일리지 공제표에 따른 각 구간별 공제로 하였다.

• 기존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 그리기가 불가능해지므로, 공제 기준이 바뀌기 전에 활용하도록 한다.

각 항공사별 최적 구간

• 대한항공의 일반석이 일본 3만, 동남아는 4만, 북미, 유럽, 아프리카는 7만, 남미는 10만마일정도 공제된다.

• 아나 항공 : 일본 1만 2천.

• 에어 캐나다(에어로플랜) : 동남아 2만.

• 캐세이패시픽 : 베이징, 상하이, 오사카 1만 5천. 도쿄 2만.

• 델타 항공 : 일본 1만 2천 5백, 하와이 4만 정도. 하와이는 강력 추천.

• 에어 프랑스 : 남미 8만, 북미 6만 정도로 저렴. 실버 등급 이후 추가 적립.

• 카타르항공 : 마일리지로 교환된 보너스 항공권을 제3자에게 양도 할 수 있다. 일본 1만5천 등 제휴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대만, 북경 등으로 여행하기에 좋다.

마일리지 적립별 사용 예시

• 1만 마일 이내 : 에미레이트 항공 보상투어 여행 상품들이 눈에 띈다. 5,000마일 이상에 Ski Dubai에서 스키 타기, 두바이 Wild Wadi Water Park의 슬라이드, 서핑 및 일광욕 즐기기 일일권이 있고, 9,800마일 이상에 Arabian Adventure에서 낙타 타기, 모래 스키 및 캠핑 즐기기가 있다.

• 2만 마일 이내 : 항공사에 따라 가까운 거리의 국가로의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 3만 마일 이상 : 보통 3만 마일리지가 적립되어야 외국 무료 항공권을 보상 받을 수 있다.

• 7만 마일 이상 : 북미, 유럽, 아프리카 같은 장거리 노선은 7만 마일 이상을 요구한다.

• 10만 마일 이상 :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 수준이다. 3개 대륙 이상에 체류하면서 출발지로 돌아올 수 있는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동 거리 계산, 경유편

• 항공 마일리지 적립의 기본인 항공기의 운항 거리가 궁금 할 때가 있다.

•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항공편과 소요시간과 거리가 나온다. 항공사 연합 홈페이지가 세계 곳곳의 항공편을 보여주므로 항공사 연합의 타임 테이블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스타얼라인스의 프로그램이 인터페이스가 편리해서 많이들 이용한다. 세계 일주를 한다면 원월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직항이 편리하지만 경유편의 장점도 있다. 마일리지 산정시 항공기의 운항거리가 기준이므로, 목적지는 같아도 경유하는 도시가 다를 경우 마일리지는 각각 산정되므로,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거나, 경유지도 관광할 생각이라면 마일리지 적립을 염두해 둔다면 경유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경유편의 도시간 운항 항공사와 운항거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항공 노선 지도(AIRLINE ROUTE MAPPER) 프로그램이 있다.

할인 항공권과 1당 마일리지 가치

• 항공사의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거나 조건에 따라 적립율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의 저렴한 항공권도 많이 나온다.

• 이러한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아니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 항공사의 마일리지 가치는 보통 1마일당 10~20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다. 해당 항공권의 마일리지 적립율을 계산한 다음, 운항 구간의 마일리지 차감 정도를 기준으로 할인 항공권의 가격 차이와 마일리지 적립 가치를 비교해본다. 1만 마일 적립되는 항공권과 2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보다는 할인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항공권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금전적 가치가 비슷하다면 혜택이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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