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인과 포인트 제도

호텔 체인과 포인트 제도

유명 해외 관광지에는 호텔이 매우 많다. 모든 호텔의 가격과 시설 등을 모두 살펴보고 예약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이럴때 가격과 서비스가 비슷한 체인 호텔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글로벌 호텔 체인이 있고, 각 호텔들은 자신들만의 회원 등급제(로열티 프로그램) 및 포인트제도를 운영한다. 단골 고객의 자신의 호텔에 대한 충성심에 대한 댓가로 다양한 혜택을 주어서 다른 호텔 체인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로 과일과 와인 같은 웰컴 기프트부터 해서 객실을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거나 마운틴 뷰에서 오션 뷰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그 외에도 체인 호텔에서 무료로 숙박할 때 사용하거나 항공 마일리지로도 교환할 수가 있다.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체인호텔에 묵게 된다면, 꼭 호텔 멤버십에 가입하자. 특히, 장기 숙박이 많은 출장자들은 호텔 멤버십을 알아두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어 좋다.

호텔 포인트가 항공 마일리지보다 유용할 때가 있다. 포인트 제도를 잘 활요하면 객실 업그레이드로 스위트 룸에서 숙박할 수 있다. 호텔 체인의 경우에는 최저가 예약 사이트에서의 가격이 최저가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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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Rewards Club / 프라이어리티 클럽 인사이더 | Starwood SPG | Hyatt GP | Hilton HONORS | Marriott Rewards | Le Club Accorhotels | MMF 매트리스&마일리지 프릭스 | 아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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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인의 멤버십과 포인트 제도

• 체인으로 운영되는 호텔들은 포인트 제도와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 체인들은 포인트 점수와 숙박 횟수를 기준으로 멤버십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특별한 혜택을 부여한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호텔 체인은 크게 인터콘티네탈 계열의 IHG 리워즈 클럽(IHG Rewards Club), 스타우드 계열의 SPG(Starwood Preferred Guest), 하얏트 계열의 골드 패스포트(Gold Passport), 힐든 계열의 HHonors, 아코르 계열의 Le Club Accorhotels을 꼽을 수 있다. 각 체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 내지 수천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각 체인별로 5~10개 정도 호텔들을 소유하고 있다.

국내 각 체인별 호텔

• 인터콘티네탈 계열의 IHG 리워즈 클럽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알페시아 평창 리조트, 홀리데이 인 서울 성북,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 인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

• 스타우드 계열의 SPG : 쉐라톤 서울 다큐브시티, 쉐라톤 인천, 쉐라톤 대구, W 서울 워커힐,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알로프트 서울 강남

• 하얏트 계열의 골드 패스포트 : 그랜드 하얏드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하얏트 리젠시 제주, 하얏트 리젠시 인천

• 힐든 계열의 HHonors :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 힐튼 서울, 힐튼 경주,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콘래드 서울

• 아코르 계열의 Le Club Accorhotels :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풀만 앰배서더 창원 시티7,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MARRIOTT)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리츠칼튼 서울, 르네상스 서울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 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 호텔 포인트는 숙박을 포함해서 호텔 내 식사 등을 통해서 적립할 수 있다. 호텔 포인트는 호텔에서 숙박할 때 가장 유리하게 사용된다. 호텔 체인 멤버십은 각 호텔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만약 호텔 체인을 자주 이용한다면 꼭 가입하자. 특히 장기 출장 등으로 한 지역에 오래 머물게 된다면 포인트 적립을 통해 추후 휴가철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호텔 포인트도 사용에 여러 제약 조건들이 있으므로 체인 호텔에 숙박할 일이 많다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등급을 올리는 것이 좋지만, 1년에 한 두번 정도 숙박한다면 여행사나 호텔 전문 예약 사이트에서 나오는 할인 또는 프로모션 가격으로 예약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유리하다.

• 호텔 포인트는 숙박비 및 숙박 횟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규정에 따라 적립된다. 글로벌 체인의 공식 사이트나 해당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을 경우에 한하여 혜택과 포인트 적립(Qualifying)을 할 수 있다. 호텔 포인트는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항공사 마일리지에 비해 인기가 낮지만 호텔들의 각종 적립 프로모션을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많은 포인트를 쉽게 적립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 Stay, Nights : 호텔 예약을 하다 보면 Stay, Nights가 나온다. Stay는 체크인에서 체크아웃까지의 전체 여정을 뜻하는데 연속적으로 며칠을 있더라도 1Stay이고, Nights는 총 숙박한 일수를 말한다. QS는 직접 예약해서 , QN는 . 승급 조건(취득 자격)으로 매년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의 해당 QS나 QN을 달성하거나, 기준 포인트 적립을 달성하는 시점부터 자동으로 승급하게 된다. 승급된 유효기간은 2월 28일 이전에 달성하게 되면 다음해 2월 28일까지, 3월 1일 이후에 달성하게 되면 다다음해 2월 28일까지가 유효기간이므로, 최대한 길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날 체크아웃한 후 다시 체크인 하는 경우 1QS로 본다.

• 국내에 있는 체인호텔과 연계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특정한 시기(가을이나 겨울 등)에 판매하는 패키지는 포인트가 적립되는 상품도 있다. 그러므로 패키지의 경우 미리 전화로 적립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체인 호텔을 예약할 때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거나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므로 꼭 챙겨봐야 한다. 호텔 체인별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MMF 매트리스 & 마일리지 프릭스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업데이트와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 최저가 사이트나 여행사나 호텔 대행사를 이용한 경우에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직접 예약 했을 경우의 포인트나 혜택에 해당하는 금액 정도를 대행사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가기 때문에 호텔 포인트를 적립해 주지 않는다. 멤버십에 따른 회원 특전이 그 외에도 대행사나 최저가 사이트의 경우에는 예약의 변경, 취소 규정이 까다롭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체인을 이용한 경우 체크 아웃시에 요금을 지불하는 반면 대행 사이트는 사전에 지불해야 한다.

• QS(Qualifying Stay), QN(Qualifying Night) 가 인정되지 않는 예 : 무료 포인트 숙박(Reward night), 포인트 적립 대상 외라고 명기된 패키지 요금, 중복 숙박(Overlapping Night), 호텔 로컬 회원제에 의한 무상 숙박 내지 할인 숙박, 여행사를 통한 예약 숙박, 최저가 호텔 사이트를 통한 예약 숙박.

• 호텔의 객실 판매 가격에는 포인트, 수수료 지급, 프로모션용 버퍼가 있다. 체인 호텔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하는 경우에는 포인트와 QS(Qualifying Stay)의 형식으로 돌려주어 글로벌 회원들의 로열티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반면 여행사 등을 통해 예약하는 경우에는 일회성 손님으로 봐서 세일즈 에이전시나 여행 대행사에게 수수료나 리베이트를 돌려주게 되어 고객에게 포인트나 프로모션 요금을 따로 지급하지 않는다.

호텔 체인의 특전, 객실 업그레이드

• 대부분의 글로벌 체인 호텔은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하고 있다.

• 뷰 업그레이드 등의 1단계 업그레이드를 체크인시 여유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제공 : 스타우드 SPG 골드, 하얏트 플래티넘, 인터컨티넨탈 PCR 골드, 플래티넘, 아코르 A-CLUB 골드, 플래티넘

• 1단계 업그레이드를 무조건 제공 : 인터컨티넨탈 앰배서더

• 클럽층 및 특전을 체크인시 여유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제공 : 힐튼 골든, 메리어트 골드

• 클럽층 및 특전을 기본 제공 : 힐튼 다이아몬드, 하얏트 다이아몬드, 인터컨티넨탈 로얄 앰배서더, 스타우드 SPG 플래티넘, 메리어트 플래티넘

• 동반자가 하이티어 여도 클럽 특전과 조식을 제공 : 힐튼 다이아몬드

• 스위트를 체크인시 여유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제공 : 스타우드 SPG 플래티넘

• 스위트를 사전 확정 업그레이드 : 인터컨티넨탈 로열 앰배서더(예약 후 전화요청 필요, 스위트 선택시 클럽 특전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 인터컨티넨탈 로열 앰배서더를 제외하고는 모든 업그레이드는 사전에 확정되지 않으며, 저날 밤에 체크인 준비 과정에서 결정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텔에 사전에 연락하여 필요한 사유 등을 설명하면, 사전에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개별 호텔이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는 것일뿐 당연히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는 아니므로 강력하게 요구해서는 안된다.

• 체크인 직전에 앱 등을 통하여 객실 상황을 확인해보면 스위트가 보이는데도 체크인 과정에서 스위트가 없다고 대응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내부적인 VIP 관리 규정이 우선시되는 것이거나, 작업상의 실수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사유가 존재할 수 있으니 무조건 비난하시지 말고, 최상위 회원답게 부드럽게 해당 사실을 이야기하면 많은 경우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

스위트를 받는 팁

• 체크인 시간의 조절(최상급 회원 한정) : 스위트는 전날 상급 회원이 묵고 늦게 체크 아웃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하얏트, 힐튼, 아코르의 경우에는 16:00 이후, 스타우는 18:00 이후가 상급 회원이 체크아웃한 객실이 청소되고 있을 타이밍이다. 체크인시의 객실 상황에 따르는 것이므로 16:00까지의 체크인시에는 없던 것이, 늦게 체크인을 하면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위와 같은 사정때문이다.

• 얼리 체크인(공통) : 스위트 등이 확정된 상태에서 얼리 체크인을 하는 경우, 해당 객실이 준비가 안되면 객실을 그 이하로 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원래 준비될 스위트보다 높은 스위트가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 레이트 체크인(공통) : 객실 상황이 풀북을 넘어 오버부킹이라면, 원래 들어가려던 객실이 모두 제공되어 버려서,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스위트 중의 하나를 제공받는 경우가 있다. 간혹 예정에도 없던 로열 스위트나 프레지던셜 스위트를 제공받는 분들은 이러한 조건이 최적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위험성이 있다. 오버부킹에 남은 스위트까지 모두 소진된 매진 이후에 체크인을 시도하면 객실을 받지 못하고 다른 호텔의 평범한 객실로 안내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F&B(Food and Beverage) 카드

• 호텔의 F&B 카드 회원제는 식음료의 할인을 중심으로 한 식음료 할인 카드를 중심으로, 무료 숙박권이나 무료 식사권, 호텔시설 할인권 등을 국가 및 호텔에 맞게 구성하여, 비즈니스 고객을 흡수하고 그로부터 회사 단위의 각종 연회와 숙박, 그리고 친인척의 흡수까지를 촉진하기 위한 유인용 상품이다.

• 상용(비즈니스) 고객을 개인보다 선호하는 이유는, 법인들의 비용 지출이 상대적으로 관대하여 체리피커의 비율이 적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확산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케팅 측면이 강한 유인용 상품인 만큼, 그 구성이 충실하고 고객에게 유리한 경우가 많으나, 개인들의 구매가 늘면서 개인들이 판단하기 쉽지 않은 복잡한 구성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선택에는 주의가 요구된다.

• 호텔 F&B 카드는 2~5인까지 1인에 해당하는 금액이 할인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로컬 호텔 등의 호텔 F&B 카드들은 2인까지의 할인율은 작지만, 3명부터는 1인에 해당하는 요금이 할인되거나, 아예 소극적인 할인율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하얏트, 스타우드, 아코르는 룰이 비교적 단순하고, 제약이 가장 적으며, 중국, 동남아에 많은 호텔들이 가맹되어 있어 선호한다. 특히 2인 식사시 50% 할인이 매우 크기에 , 데이트 카드로도 인기가 높다.

• 동일 체인 내에서도 적용되는 호텔과 업장이 다르다. 하얏트, 스타우드 등의 이름은 달고 있지만, 각각의 호텔 별로 가맹이 되어 있는 곳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 상황은 수시로 변경되므로, 예약 또는 가기 전에 미리 해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 동일 호텔에서도 적용되는 할인율이 다른 경우가 있다. 아코르 계열의 경우에는 레스토랑 별로 할인율이 상이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 역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음료와 주류는 할인율이 상이하다. F&B이지만, 실제 음료와 주류는 나라별 호텔별로 그 할인율이 달라진다.

• CATH(CLUB AT THE HYATT) : 하얏트의 CATH는 국내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과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 판매중이며, 판매 호텔의 레스토랑은 물론, 그랜드 하얏트의 산수에서도 2인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Hyatt.com에서 예약시 Special Offer Code에 CATH 코드인 HCRM을 입력하면, BFR에서 10%가량 할인된 특별 요금에 투숙할 수 있다. 인천발행의 경우에는 전화로 직접 예약과에 연락하면, 20% 할인된 요금을 적용해주어 아주 유용하다. CATH에서 아쉬운 점은 호텔에 투숙시에만 GP 포인트 적립이 된다는 점이다. 포인트 적립율은 이용 금액의 5~10%에 이른다. 그러나 포인트 적립을 하려고 숙박을 하는 무모함은 삼가는 것이 좋다. 중국에는 많은 가맹 호텔이 있으나, 일본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하얏트 호텔이 없다.

• STARWOOD Privilege : 스타우드 프리빌리지는 스타우드 체인에서 식음료 및 객실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얏트의 CATH와 다른 점은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SPG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SPG의 경우 투숙시 객실비용과 합산하여 2~3배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프로모션 기간이 많아서, 이런 시기를 잘 이용하여 투숙하면서 룸차지를 하면 사용액의 50%가 넘는 적립도 가능하다. 2인 식사하여 50%를 할인받고, 그 금액을 룸차지를 하여 사용액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분의 SPG 포인트를 받으면 실제 할인율은 75%에 육박하게 된다.

•  SPG 프로모션 기간에는 반드시 룸차지를 하여 포인트 적립율을 높인다. 한국에서는 쉐라톤 인천과 W서울 두 곳에서 이용이 가능했기에 인기가 높았으나, 2010년 12월 1일부터 W서울이 가맹점에서 빠지면서 매력이 덜해졌다. 그러나 신림동에 새로 개관하는 디큐브시티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일본의 웨스틴토쿄의 경우에는 기본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 외에도 미슐랑 스타를 달고 있는 레스토랑들이 프로모션으로 적용해주는 기간들이 있어 잘 이용만 하면 아직은 훌륭한 카드라고 한다.

• ACC ADVANTAGE PLUS : 아코르 어드밴티지 플러스를 현재 한국내에서는 판매를 하는 호텔이 없다. 싱가포르, 방콕 등을 통한 발급만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아코르 계열인 노보텔, 소피텔, 풀반, IBIS에서 50% 할인 이용이 가능하였다가 카드 소지자가 늘어나면서 집단으로 탈퇴한 후, 할인율을 20% 전후로 변경하여 일부 참가하는 비정상적인 형태가 되어버렸다. 동남아, 중국 등에서는 문제 없이 이용가능하고, F&B 품질도 높아서 한국을 제외하고는 매력은 아직 남아 있다.

• 슈퍼 트리플 : 밀레니엄 힐튼, 리츠칼튼, 쉐라톤워커힐의 3개 호텔이 연합하여 만든 F&B 카드이다. 세 곳의 호텔이 쿠폰의 구성을 각각 달리하고 있어서, 어디에서 구매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가장 유용하다고 평가 받는 곳은 쉐라톤워커힐로 레스토랑의 숫자가 많고 명월관과 같은 완성도 높은 한식당이 있고, 50% 할인 쿠폰과 금액 할인 쿠폰을 병용할 수 있으며, 쿠폰이 전자화 되어 잃어버려도 아무런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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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

• 호텔 포인트가 항공사 마일리지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 1박 투숙당 취득할 수 있는 포인트 : ICH 인터콘티넨탈 : 500~1,000/1박 (5:1), 하얏트 : 500/1박 (2.5:1), SPG 스타우드 : 2 / $1 (1:1~2:1), 힐튼 : 500/1박(고정마일 취득 설정시) (10:1, 일부 항공사 상이), 메리어트 : 2/$1 (3:1)

• 대략 1박당 500마일을 주고 있다. 1일 평균 숙박 단가는 $250 정도이므로, 한국의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모두 18~20원에 구입이 가능하므로 20원/1포인트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500마일=1만원 이므로 숙박당 1만원분의 마일리지가 쌓인다. 그러나 인터콘티넨탈은 숙박당 2,000 포인트를 주므로, $27=약 35,000원분, 하얏트는 숙박 단가를 평균 $250로 계산하면 1,250 포인트로 약 2만5천원분이 되므로, 항공사 마일리지로 받는 것은 절반도 안 되는 특전을 받는 셈이다.

• 힐튼의 경우에는 약간 다르다. 더블디핑 설정시 숙박 가격에 맞추어 500마일 이상이 되면 더블디핑을 가격연동으로 하고, 500마일 이하의 경우에는 무조건 500마일 적립으로 변경해가면 투숙한다.

• 호텔 포인트는 더블 포인트 적립과 같은 프로모션에 따른 추가 포인트의 취득 기회가 많다.

• 호텔 포인트를 필요하면 언제든지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한일 구간에는 아나항공과 JAL 항공이 왕복 12,000~15,000 마일 밖에 공제되지 않으므로, 일단 호텔 쪽으로 모아두었다가 필요하면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발권 받는다.

• 호텔 포인트가 항공사 마일리지보다 유효기간이 길수도 있다. 인터콘티넨탈과 하얏트의 경우에는 무제한이며, SPG 스타우드, 힐튼, 메리어트는 12개월 또는 24개월 내에 숙박이나 식사 등으로 포인트가 + 변동만 하면, 기간 제한 없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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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계열의 호텔(IHG)

• 인터콘티넨탈 계열에 속한 호텔은 인터콘티넨탈 호텔(InterContinental), 후아럭스(HUALUXE), 스테이브릿지 스위트(Staybridge Suites), 크라운 플라자(Crowne Plaza), 호텔 인디고(Hotel Indigo), 이븐(EVEN), 홀리데인 인(Holiday Inn),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 홀리데이 인 리조트(Holiday Inn Resort), 홀리데이 인 클럽 베케이션(Holiday Inn Club Vacations), 캔들우드 스위트(Candlewood Suites)가 있다. 특히 인터콘티넨탈은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로 유명하고, 국내에도 곳곳에 홀리데인 인 체인을 찾아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체인 계열로 각종 포인트나 프로모션에 후하다.

• 인터콘티넨탈 계열의 체인은 두 종류의 회원제로 운영중이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제외한 다른 계열 호텔의 프라이어리티 클럽(Priority Club Rewards, PCR)과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앰버서더(Ambassador)라는 두 종류이다. 예전 인수 합병 과정에서 형태가 다른 두 회원제가 그대로 남아서 생긴 결과이다. 완전히 분리되어 사용되어진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PCR은 포인트 적립과 관리을 위한 기준으로만 사용할 뿐, 그 등급으로 인한 특전은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회원제는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등급이다.

•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경우 골드 등급을 $50에 구매가 가능하고, 앰배서터 취득시에는 자동으로 골드 엘리트도 취득할 수 있어서 골드 회원이 많아져서 혜택을 누리기가 어려워졌다. 최근에는 포인트를 많이 주는 바람에 8박 정도면 60,000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서 플래티넘 회원의 혜택마저 애매하게 되었다.

• AMBASSADOR : 적립 포인트($1당) : 11 / 자격조건 : 가입 신청 및 회비 납부로, 첫해 $200 또는 32,000 포인트 납부, 갱신은 $100 또는 20,000 포인트 납부, / PCR GOLD 등급 자동 부여, / 객실 업그레이드 : 1단계(보장), /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웰컴 과일(도착일 기본) / 생수 매일 / 주말 무료 숙박권(BOGOF) 1장 / 유료 TV 1편 무료 / 전용 체크인

• ROYAL AMBASSADOR : 자격조건 : 본부 초청 또는 회원 추천서로, 연간 60~70일 QN + 전체 상위 1% / 갱신 조건은 연간 60~70일 QN + 전체 상위 1% / PCR PLARINUM 등급 자동 부어 / 2카테고리 업그레이드(클럽 또는 스위트 사전 업그레이드) / 무료 인터넷/ 얼리 체크인 : 08:00 / 미니바 무료(알콜을 포함한 음료 전체) / 무료 휘트니스 클럽 및 사우나 /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웰컴 과일(도착일 기본) / 생수 매일 / 주말 무료 숙박권(BOGOF) 1장 / 유료 TV 1편 무료 / 전용 체크인

•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포인트는 구매할 수 있고, 구매 포인트 단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1,000포인트당 구입가격이 1,000~9,000 포인트까지는 $13.50, 10,000~19,000 포인트까지는 $12.50, 20,000~40,000 포인트는 $11.50 이다. 또한 포인트 구입 시 연 40,000 포인트까지 자격 마일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플래티넘 등급으로 승급하고 싶다면 40,000 포인트를 구입한 후 프로모션 코드 등을 이용해 2~3박 정도만 해도 쉽게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이미 5,000 포인트 이상이 있다면, 포인트 + 현금(P&G) 결제를 했다가 취소하는 방법으로 5,000 포인트를 $30에 구매할 수도 있다. 포인트로 숙박할 때에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지만, 1박에 70~80만원을 호가하는 타히티의 인터콘티넨탈은 40,000 포인트($240)로 묶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 만약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연 $150의 회비를 내고 앰버서더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방법이다. 앰버서더 등급은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골드 등급 및 인터콘티넨탈호텔의 상위 등급 객실로의 1단계 업그레이드를 보장하므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1년에 5박 이상 숙박한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단 인터콘티넨탈 호텔 계열의 다른 호텔은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플래티넘 등급의 회원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홀리데이 인이나 크라운 플라자 등의 호텔에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플래티넘등급은 인터콘티넨탈 뿐만 아니라 기타 계열사를 포함한 회원 혜택이므로 계열 호텔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모두 보장되지는 않는다.

등급별 포인트

• CLUB : 적립 포인트($1당) : 10, 자격조건 : 가입신청,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레이트 체크아웃 : 14:00

• GOLD : 적립 포인트($1당) : 11, 자격조건 : 연간 15일 QN 또는 20,000 포인트 또는 $50 자격 구매,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레이트 체크아웃 : 14:00

• PLATINUM : 적립 포인트($1당) : 15, 자격조건 : 연간 50일 QN 또는 60,000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 1단계,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AMBASSADOR : 적립 포인트($1당) : 11, 자격조건 : $200, 객실 업그레이드 : 1단계(보장),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ROYAL AMBASSADOR : 자격조건 : 연간 60~70일 QN + 전체 상위 1%, 본부 초청 또는 회원 추천서,

•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포인트는 10,000 포인트 당 2,000마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가능한 항공사로는 에어프랑스, 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델타항공 등 매우 다양하지만, 가격대비 가치는 다소 떨어진다. 그 외에도 렌터카, 기프트카드 등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포인트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포인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포인트로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포인트 브렉익스(Point Breaks)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다.

프라이어리티 클럽 호텔 숙박시 필요 포인트 공제표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 10,000 또는 15,000

• 홀리데인 인 : 25,000

• 홀리데인 인 클럽 베케이션 : 27,000

• 캔들우드 스위트 : 15,000

• 스테이브릿지 스위트 : 20,000

• 크라운 플라자 호텔 : 25,000

• 호텔 인디고 : 25,000

• 인터콘티넨탈 호텔 : 30,000 또는 40,000

• 포인트 브레익스 : 5,000

• 인터콘티넨탈 계열에서는 매분기마다 포인트 브레익스에 해당하는 호텔을 선정하는데, 포인트 브레익스에 해당하는 호텔은 1박당 5,000 마일에 묵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점차 포인트 브레익스의 혜택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호텔 한 두곳이 등장한다. 보통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크라운 플라자 호텔이 가장 먼저 소진되고, 인기 없는 지역의 홀리데이 인은 분기가 끝날 때까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 인터콘티넨탈의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멤버십의 가장 큰 장점은 회원 가입 후 첫 번째 숙박 시 꽤 높은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프라이어리티 클럽은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는데, 이는 종류가 다르면 모두 등록할 수 있으므로, 사람들이 첫 번째 숙박을 하기 전에 입력 가능한 모든 코드를 입력한다. 이 때 알려져 있지 않은 코드를 무작위로 입력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이렇게 코드를 입력한 상태에서 첫 번째 숙박을 하게 되면 프로모션 코드 반영에 따라 10,000 정도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호텔 무료 1박에 해당하는 포인트로 1~2번의 숙박으로 다른 호텔의 숙박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20,000점 이상 포인트를 얻으면 골드회원으로 승급된다.

• 그 외에 분기별로 적용할 수 있는 숙박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포로모션 코드가 있는데, 이는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자신이 앞으로 묵게 될 숙박 형태를 잘 파악해서 입력해야 한다. 다만 프라이어리티 클럽은 첫 숙박에는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제공하지만 숙박이 많아지면 그만큼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가 적어져서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그 역시도 적은 것은 아니므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프로모션 코드는 프라이어리티 클럽 인사이더()에 꾸준히 업데이트되므로 꼭 체크해두자.

스타우드 계열의 호텔(SPG)

• 스타우드 계열에 속한 호텔에는 럭셔리 콜렉션 호텔(The Luxury Collection Hotels), 세인트 레지스(St. Regis Hotels), W 호텔(W Hotels), 쉐라톤(Sheraton Hotels), 웨스틴(Westin Hotels), 르 메르디앙(LE MERIDIEN), 포 포인츠(Four Points Hotels), 엘리먼트(Element Hotels), 애로프트(Aloft Hotels)가 있다. 93개국 1,000개가 넘는 계열 호텔이 있다. 스타우드 계열의 체인 호텔 수는 다른 유명 호텔 체인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우리에게도 익숙한 웨스틴, 쉐라톤, W호텔 등 다양한 계열을 가지고 있다. 스타우드 계열은 전체적으로 중급 이상의 숙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 스타우드 계열의 포인트 프로그램은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tarwood Preferred Guest)이며, SPG라고 부른다. SPG는 호텔 체인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혜택이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브랜드간 서비스 대우 차이가 적다. 스타우드 계열 골드 등급이면 객실 상황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플래티넘 등급이 되면 최대 스위트룸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플래티넘 등급은 라운지가 있는 경우 라운지 이용이 보장되고, 무료로 인터넷이 제공된다. 그 외에 조식, 웰컴기프트 제공 등 등급에 따른 각종 혜택들도 호텔에 따라 상이하다. 스타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최종 이용이 있는 날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 스타우드는 숙박을 등급 산정의 기준으로 삼는데, 숙박 횟수나 일수로 등급을 매긴다.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이 되려면 25회 숙박 또는 50일 숙박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만약 한 호텔에서 4일을 묵었다면, 1회 4일 숙박이 되는 것이므로, 등급에 필요한 숙박을 계산할 때 참고하자.

• 호텔 투숙, 레스토랑 이용, 구내 시설을 이용한 금액에 비례해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스타우드 SPG는 $10 이상의 지불이 발생하면 식사만 하더라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다만 2~3배 적립행사와 같은 프로모션 포인트는 QS 중에만 적립이 된다.

등급별 포인트

• SPG : 포인트 적립($1당) : 2, 자격조건 : 가입신청,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레이트 체크아웃 : 14:00

• GOLD : 포인트 적립($1당) : 3, 자격조건 : 연간 10회 QS 또는 25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객실 상황 가능시 1단계,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PLATINUM : 포인트 적립($1당) : 3, 자격조건 : 연간 25회 QS 또는 50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최대 기본 스위트룸,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GOLD 특전 : 트라이얼, 마스터카드 월드 등급 등을 통해 조기에 취득한다. 일반 SPG대비 50% 포인트가 적립된다. / 객실 자동 업그레이드 : 스타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체크인시 빈 객실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고층, 코너, 리노베이션이 된 객실, 전망 좋은 뷰 객실이 대상이 된다. 체크인시 스테이 기간에 해당하는 빈 객실이 있고, 여행사나 여행사 대행 사이트를 경유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하며, 스위트는 대상이 아니다. 엘리먼트(Element Hotels), 애로프트(Aloft Hotels)는 대상이 아니다. / 16:00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 빈 객실이 있는 경우, 리조트와 컨퍼런스센터 호텔은 공실 상황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 전용 전화번호 / $30까지 수표교환 서비스. / 골드 등급을 갱신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선물이 증정된다.

• PLATINUM 특전 : 일반 SPG대비 50% 포인트가 적립된다. / 플래티넘 컨시어지 : 객실 예약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요청, 특전 교환, 오페라 티켓, 베이비시터 예약, 주변 레스토랑 안내, 관광 안내까지 충실한 퍼스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 최고의 객실로 자동 업그레이드 : 스타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체크인시 빈 객실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스탠다드 스위트를 포함한 최선의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아무런 사전 조율이 없을 경우에도 80~90% 수준으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된다. 대상이 되는 스위트는 호텔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주니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까지도 업그레이드 된다. 인터컨티넨탈 로열 앰배서더를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하다. / 16:00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 빈 객실이 있는 경우 제공된다. / 무료 객실 인터넷 / 호텔 내의 짐, 이그제큐티브 및 클럽 레벨 라운지의 이용 무료 : 웨스틴, 르 메르디앙, 쉐라톤에 해당하는 시설이 있을 경우 / 도착시 웰컴 선물 증정 : 호텔이 준비한 선물로 와인, 맥주, 인형, 모자 등등이 있다. Free Movie, 500 스타포인트(엘리먼트는 250 포인트). / 객실 확보 : 72시간 전에 요청시 무조건 객실 하나를 준비해주나, 요금은 정가(Rack Rate)가 된다. 보통은 의미가 없지만, 큰 행사 등으로 가격이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효용이 크다. / $30까지 수표교환 서비스. / 연말 선물 : 연말에 형식적인 선물이 온다 / 플래티넘 등급을 갱신하는 경우에는 $25나 1,000포인트 선택 가능한 선물을 준다.

• 블랙 아웃 없는 무상 숙박 혜택 : SPG 포인트를 사용한 예약은 카테고리에 따라 요구 포인트가 다르며, 가장 낮은 카테고리 1은 주말에 2,000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현금과 포인트를 섞어서 결제하는 C&P(Cash&Point)도 이용 가능한데 가격대비 훌륭한 예약방법이다. 카테고리 1,2는 아시아지역만 적용 가능하다. 보통 카테고리 3~5에서 활용도가 높다. 같은 호텔이라도 지역에 따라 카테고리가 달라지는데, 카테고리는 스타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SPG 사이트를 통해서도 예약할 때 요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 쪽 호텔이 상대적으로 카테고리가 낮은 곳이 많다. 한국의 웨스틴조선과 쉐라톤워커힐은 10,000포인트, W서울은 12,000포인트, 쉐라톤 인천호텔은 7,000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다. W서울이 카테고리 5, 쉐라톤 인천이 카테고리3, 나머지는 모두 카테고리 4에 해당하므로, 무상 숙박에 7,000~12,000포인트가 필요하다. 5연박시에는 5박째가 무료가 되어 4박분의 포인트로 5박이 가능하다.

SPG 호텔 포인트 공제표

•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redeem/free_nights.html?&language=en_US&localeCode=en_US

• 카테고리 1 : 주중 : 3,000, 주말 : 2,000, C&P : 1,500 + $30

• 카테고리 2 : 주중 : 4,000, 주말 : 3,000, C&P : 2,000 + $35

• 카테고리 3 : 주중 : 7,000, 주말 : 7,000, C&P : 3,500 + $55

• 카테고리 4 : 주중 : 10,000, 주말 : 10,000, C&P : 5,000 + $75

• 카테고리 5 : 주중 : 12,000~16,000, 주말 : 12,000~16,000, C&P : 6,000 + $110

• 카테고리 6 : 주중 : 20,000~25,000, 주말 : 20,000~25,000, C&P : 10,000 + $180

• 카테고리 7 : 주중 : 30,000~35,000, 주말 : 30,000~35,000, C&P : 15,000 + $275

• SPG 포인트는 대부분의 항공사 마일리지로 1:1 공제 즉 1포인트 당 1마일로 전환이 가능하다. 무료 항공권은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통한 발권이 아니라, 스타우드가 유상의 항공권을 스타포인트를 받고 대신 구매해주는 형태이다. 유료 항공권의 빈 좌석이 있는 한, 블랙아웃 없이 발권이 가능하다. 호텔 숙박 뿐만 아니라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있다. 또한 한 번에 20,000 포인트를 전환하면, 추가로 5,000 포인트를 더해주므로 더욱 유리하다. . 주의할 점은 항공사의 1 마일이 동일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는 점이다. 포인트 실질가치가 구매가보다 좋은 사용 구간은 일본을 12,000~15,000마일에 왕복할 수 있는 일본항공이나 아나항공의 경우와, 20,000마일 이코노미, 30,000마일 비즈니스로 동남아시아를 갈 수 있는 에어캐나다와 아시아 지역을 하나의 존 개념으로 보는 미국계 항공사 정도이다.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transfer/airline_partner_list.html

• Cash&Point : 무료 숙박시 일부만 포인트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현금 이나 카드로 지불하여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다. 무료 숙박이므로 QS, QN은 인정되지 않는다.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Cash&Point 숙박이 안 되는 날이 있다. SPG도 포인트를 구매(Cash&Point)할 수 있는데, 500 포인트당 $17.50에 구입할 수 있다. 최대 구입 한도는 20,000 포인트이다. 포인트는 가입 후 최소 14일이 지나야만 구매할 수 있다.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redeem/cash_points.html

• 스페셜 티룸 또는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 상위 객실 및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포인트를 차감한다. RACK, COR, SET, BAR 요금으로 예약 했을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하얏트의 경우에는 한 번 포인트를 차감하여 4연박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반면, SPG는 1박당 차감하여 실제로는 포인트를 통한 판매를 하는 것이므로, 필요 포인트 대비 가치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redeem/upgrades.html

• 5번째 무료 숙박 : 스타포인트를 이용하면 4연속 숙박을 하면, 5박째 요금이 무료가 된다. 5연박동안 객실이 변경되어서는 안된다. Cash&Point의 경우에도 일단 무료 숙박권으로 바꾼 후 이용한다는 개념이므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redeem/free_nights.html

• 정가(Rack Rate)에서 50% 할인 : 1,000스타포인트를 50% 할인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빈 객실이 있는 경우에만 교환이 가능하며, 5박 이하의 1회의 스테이에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요청은 고객센터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 Nights & Flights : 스타포인트를 5박 + 항공 마일리지 패키지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 (1) Nights & Flights 1 : 60,000스타 포인트를 카테고리 3 호텔 5박 + 항공사 마일 50,000으로 전환. 카테고리 3의 무료 숙박은 7,000포인트이므로 5박에는 총 28,000포인트가 소요된다(5박째 무료). 항공사 마일 50,000으로의 전환에는 총 40,000포인트가 소요된다(20,000마다 5,000포인트 추가). 따라서 각각의 전환이라면 6,8,000포인트가 필요한 것을 약 11.8%정도 할인해주는 효과를 얻는다. (2) Nights & Flights 2 : 70,000스타 포인트를 카테고리 4 호텔 5박 + 항공사 마일 50,000으로 전환. 카테고리 4의 무료 숙박은 10,000포인트이므로 5박에는 총 40,000포인트가 소요된다(5박째 무료). 항공사 마일 50,000으로의 전환에는 총 40,000포인트가 소요된다(20,000마다 5,000포인트 추가). 따라서 각각의 전환이라면 8,000포인트가 필요한 것을 약 12.5%정도 할인해주는 효과를 얻는다.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redeem/nights_flights.html

• Instant award : 호텔의 각종 서비스를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판매가치의 약 절반 정도의 가치를 적용하고 있어서 효용은 좋지 못하다.

• 파트너 : 제휴사 서비스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효용은 좋지 못하다.

• Moments : 각종 공연이나 시합, 이벤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미주, 유럽에 국한되어 있다. http://auction.starwoodhotels.com/

하얏트 계열의 호텔(HYATT)

• 하얏트 계열에 속한 호텔에는 파크 하얏트(Park Hyatt),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앤다즈(Andaz),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하얏트 리젠시(Hyatt Regency), 하얏트 하우스(Hyatt House), 하얏트 레지던스 클럽(Hyatt Residence Club),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가 있다. 하얏트는 국내에서도 꽤 익숙한 호텔 체인 중 하나로 대부분의 호텔들이 하얏트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하얏트 계열 체인 호텔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호텔 체인 중에서 호텔의 숫자가 가장 적은 편이다.

• 하얏트 계열의 포인트 프로그램은 골드 패스포트(Gold Passport)이며, GP라고 부른다. 하얏트 역시 멤버십에 대한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플래티넘 회원은 3회 투숙마다 식음료, 업그레이드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지고, 다이아몬드 등급은 4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권리 뿐만 아니라 매 숙박마다 조식이 보장된다. 또한 플래티넘 등급 이상은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카페가 없거나 사용료가 비싼 지역이라면 좋은 혜택이 된다. 하얏트 등급은 매년 12월 기준으로 승급되고(산정 기간 1/1~12/31), 당해 연도에 승급 조건을 만족하면 다다음해 2월까지 등급이 유지된다. 예를 들어 2011년 4월 해당 등급 조건을 채웠다면 2013년 2월까지 등급이 유지된다.

등급별 포인트

• GOLD : 포인트 적립($1당) : 5, 자격조건 : 가입신청,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레이트 체크아웃 : 14:00

• PLATINUM : 포인트 적립($1당) : 5.75, 자격조건 : 5회 QS 또는 15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3회 투숙마다 특별보상,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DIAMOND : 포인트 적립($1당) : 6.5, 자격조건 : 25회 QS 또는 50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4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조식 보장,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하얏트 포인트는 최소 1,000에서 연 최대 40,000까지 구매할 수 있다. 1,000포인트당 판매가는 $24이다. 포인트의 실질 가치가 판매가와 비슷하므로 포인트로 숙박시 부족한 부분은 포인트를 구매하여도 좋다.

• 하얏트의 포인트 역시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데, 최소 5,000포인트를 기준으로 2.5 비율로 전환된다. 5,000포인트에 2,000마일리지를 받게 되는데, 50,000 포인트를 전환하면 추가로 5,000 마일리지가 제공되므로 총 25,000 마일을 받게 된다. 항공 마일리지로의 전환보다는 호텔 무료 숙박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한국의 그랜드 하얏트는 12,000 포인트, 파크 하얏트는 15,000 포인트, 쉐라톤 인천은 8,000 포인트에 숙박이 가능하다.

•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가 같은 카테고리 1~2 수준에도 좋은 프로퍼티들이 많다.

하얏트 호텔 포인트 공제표

• 카테고리 1 : 무료 1박 : 5,000, 리젠시, 그랜드 클럽 무료 1박 : 7,000, 스위트룸 1박 : 8,000

• 카테고리 2 : 무료 1박 : 8,000, 리젠시, 그랜드 클럽 무료 1박 : 10,000, 스위트룸 1박 : 12,000

• 카테고리 3 : 무료 1박 : 12,000, 리젠시, 그랜드 클럽 무료 1박 : 15,000, 스위트룸 1박 : 18,000

• 카테고리 4 : 무료 1박 : 15,000, 리젠시, 그랜드 클럽 무료 1박 : 18,000, 스위트룸 1박 : 23,000

• 카테고리 5 : 무료 1박 : 18,000, 리젠시, 그랜드 클럽 무료 1박 : 22,000, 스위트룸 1박 : 27,000

• 카테고리 6 : 무료 1박 : 22,000, 리젠시, 그랜드 클럽 무료 1박 : 27,000, 스위트룸 1박 : 33,000

• 하얏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프로모션은 FFN(Faster Free Night)인데, 보통 매년 4쿼터에 많이 진행되나 때로는 연중 진행될 때도 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통상 2~3회 투숙으로 1회 무료 숙박권을 얻거나 1박당 3,000~5,0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취득한 숙박권은 하얏트 계열 어느 호텔이나 어워드를 위한 객실이 남아있다면 이용할 수 있는데, 파크 하얏트처럼 고가의 호텔도 예약 가능하다. 프로모션으로 취득한 숙박권은 제한된 기간 동안만 이용 가능하며, 매년 조건은 조금씩 변경된다.

힐튼 계열의 호텔(HILTON)

• 힐튼 계열에 속한 호텔에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Hilton Grand Vacations), 월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Hotels), 콘래드(Conrad Hotels), 힐튼(Hilton Hotels), 엠버씨 스위트(Embassy Suites), 힐튼 가든 인(Hilton Garden Inn Hotels), 햄튼(Hampton Inn & Suites), 더블트리(DoubleTree), 홈우드 스위트(Homewood Suites), 홈2 스위트(Home2 Suites)가 있다. 한국에도 유명한 체인 중 하나이다. 힐튼 계열에 속하는 더블트리나 햄튼 같은 경우는 타 호텔 체인에 비해 저렴하다. 그래서 힐튼 계열 등급을 올리려고 저렴한 더블트리나 햄튼에서 숙박 횟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다.

• 힐튼 계열의 포인트 프로그램은 Hilton HHONORS이며, 적립하는 포인트는 BP(Base Point)라고 부른다. 등급 상승은 SILVER 등급까지는 숙박으로만 가능하고, 골드 이상부터는 포인트로도 가능하다. 골드 멤버 이상이 되면 힐튼, 콘래드, 더블트리에서의 업그레이드와 조식이 보장되며,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 1,000 포인트를 대신 받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언제든지 익스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체인 호텔에 따라 조건이 조금씩 다른데, HHONORS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년 동안 유효 활동이 없으면 포인트가 사라지므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등급별 포인트

• BLUE : 포인트 적립($1당) : 10, 자격조건 : 가입신청,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 SILVER : 포인트 적립($1당) : 11.5, 자격조건 : 4회 QN 또는 10일 QS,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 GOLD : 포인트 적립($1당) : 12.5, 자격조건 : 16회 QN 또는 36일 QS 또는 60,0000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 클럽 룸까지(가능 시)

• DIAMOND : 포인트 적립($1당) : 15, 자격조건 : 28회 QN 또는 60일 QS 또는 100,0000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 클럽 룸까지(가능 시)

• 힐튼 포인트도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데, 10,000 포인트를 기준으로 항공사에 따라 최저 850 마일리지에서 2,500 마일리지까지 교환 가능하다. 850 마일리지로 전환되는 대표적인 항공사는 유에스 항공이며, 2,500 마일리지로 전환되는 대표적인 항공사는 버진 아메리카이다. 그 외 대부분의 항공사는 1,000 마일리지에서 1,500 마일리지 사이에서 전환할 수 있다. 힐튼의 포인트 프로그램에 따른 혜택은 좋지만, 포인트 자체를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좋지 않은 편이라,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 힐튼은 1에서 7까지로 구분되는 포인트 숙박 리워드 프로그램 이외에도, 선택된 호텔에 대해서 40%를 할인해주는 포인트 스트레처 프로그램과 2011년부터 현금과 포인트를 섞어서 사용하는 포인트&머니(Point&Money)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포인트&머니 제도는 적은 포인트로 좋은 호텔에 묵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힐튼 호텔 포인트 공제표

• 카테고리 1 : 요구포인트 : 7,500, P&M : -

• 카테고리 2 : 요구포인트 : 12,500, P&M : 6,250 + $30

• 카테고리 3 : 요구포인트 : 25,000, P&M : 12,250 + $40

• 카테고리 4 : 요구포인트 : 30,000, P&M : 15,000 + $50

• 카테고리 5 : 요구포인트 : 35,000, P&M : 17,500 + $60

• 카테고리 6 : 요구포인트 : 40,000, P&M : 20,000 + $70

• 카테고리 7 : 요구포인트 : 50,000, P&M : 25,000 + $85

• 힐튼은 더블 디핑 설정을 모두 호텔 포인트로 할 경우, 적립율이 가장 좋다. 다만 $200 이하나 $500 이상의 경우, 연박인가 1Stay, 1Night 인가를 구분해서 그때 그때 더블 디핑 옵션을 바꾸어 줘야만 최적의 적립이 가능하다.

• $200 이하의 경우에는 JAL 500 마일 고정 적립이 효율이 가장 좋다.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MARRIOTT)

• 메리어트 계열에 속한 호텔로는 리츠칼튼(The Ritz-Carlton), 리츠칼튼 데스티네이션 클럽(The Ritz-Carlton Destination Club), 불가리(Bulgari),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JW Marriott), 에디션(EDITION), 오토그래프 컬렉션(Autograph Collection), 르네상스 호텔(Renaissance), AC 호텔(AC Hotels),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s), 코트야드(Courtyard), 스프링힐 스위트(SpringHill Suites), 페어필드 인 앤 스위트(Fairfield Inn & Suites), 레지던스 인(Residence Inn), 타우네플레이스 스위트(TownePlace Suites),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츠(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Marriott Vacation Club), 그랜드 레지던시스(Grand Residences), 게이로드 호텔(Gaylord Hotels)이 있다. 메리어트 계열도 다양한 체인 호텔이 있기 때문에 숙박을 할 수 있는 범위는 굉장히 넓은 편에 속한다.

• 메리어트 계열 포인트 프로그램은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이다. 메리어트 리워즈는골드 이상 등급이 되면 업그레이드 및 조식, 무료 인터넷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메리어트 리워즈의 등급 산정은 숙박 일수로 계산되기 때문에 숙박이 많은 사람일수록 빨리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메리어트 계열도 하얏트와 마찬가지로 Mega Bonus 라는 이름으로 2박시 1박 무료 또는 포인트 적립과 같은 프로모션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메리어트의 무료 숙박의 경우 카테고리 1~4 호텔로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

등급별 포인트

• BLUE : 포인트 적립($1당) : 10, 자격조건 : 가입신청,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조식 제공:

• SILVER : 포인트 적립($1당) : 12, 자격조건 : 10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조식 제공:

• GOLD : 포인트 적립($1당) : 12.5, 자격조건 : 50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클럽 룸까지(가능 시) 조식 제공: 제공

• PLATINUM : 포인트 적립($1당) : 15, 자격조건 : 75일 QN, 객실 업그레이드 : 스위트 룸까지(가능 시), 조식 제공: 제공

• 메리어트 호텔 포인트는 적립하기 쉬운 편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포인트 혜택이 크게 느껴진다. 포인트를 항공사 포인트로 전환할 때는 3:1 비율로 전환하기 때문에 항공사 포인트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한 사용 방법 중의 하나이다. 30,000 포인트를 전환하면 10,000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한국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아시아나항공, 아나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등의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메리어트 호텔 포인트 공제표

• 카테고리 1 : 주중 : 7,500

• 카테고리 2 : 주중 : 10,000

• 카테고리 3 : 주중 : 15,000

• 카테고리 4 : 주중 : 20,000

• 카테고리 5 : 주중 : 25,000

• 카테고리 6 : 주중 : 30,000

• 카테고리 7 : 주중 : 35,000

• 카테고리 8 : 주중 : 40,000

아코르 계열의 호텔(ACCOR)

• 아코르 계열에 속하는 호텔로는 소피텔(Sofitel Hotel), 풀만(Pullman hotels), 엠 갤러리(M Gallery),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Hotels), 세이블(The Sebel), 노보텔(Novotel hotel), 스위트 노보텔(Suite Novotel hotels), 머큐어(Mercure Hotels), 아다지오(Adagio City Aparthotel), 이비스(IBIS),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hotel), 이비스 버젯(IBIS Budget), 탈라사시 앤 스파(Thalassa sea & spa), 오르비스(Orbis), 에탑(ETAP), 포뮬러1(FORMULE1), 모텔6(MOTEL6)가 있다.

• 아코르 계열의 포인트 프로그램인 Le Club Accorhotels은 대표적인 체인 호텔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코르 계열 호텔 중에는 에탑, 포물러1, 모텔6과 같이 낮은 등급의 호텔에서 숙박할 때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으며, IBIS 호텔에 숙박할 때에도 다른 호텔의 50% 밖에 적립되지 않는다. 또한 골드 이상의 등급이 되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풀만 등 상위 계열의 호텔로 한정된다. 이 때문에 Le Club Accorhotels은 다른 호텔 멤버십을 관리하면서, 어쩔 수 없이 묵게 되었을 때 적립하는 포인트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등급별 포인트

• CLASSIC : 자격조건 : 가입신청,

• SILVER : 포인트 적립(1유로당) : 3(IBIS=1.5), 자격조건 : 10일 QN 또는 2,500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 없음, 레이트 체크아웃 : 14:00

• GOLD : 포인트 적립(1유로당) : 3.5(IBIS=1.75), 자격조건 : 30일 QN 또는 10,000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 1단계(가능 시),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PLATINUM : 포인트 적립(1유로당) : 4(IBIS=2), 자격조건 : 60일 QN 또는 25,000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 1단계(가능 시), 레이트 체크아웃 : 16:00

• Le Club Accorhotels의 호텔 숙박 필요 마일리지는 호텔 카테고리나 등급과 상관없이 2,000 포인트당 40유로(60달러)의 바우처를 주는 것으로 계산한다. 숙박하고자 하는 호텔이 1박에 80유로가 필요하다면, 4,000 포인트를 차감해서 40유로 바우처를 2개 받게 된다. Le Club Accorhotels의 포인트는 에어캐나다, 에어프랑스, 영국항공, 델타항공, 루프트한자,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등으로 전환이 가능한데 콴타스 항공은 1:1로 전환이 가능하고, 그 외의 항공사는 2:1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에어캐나다에 4,000 포인트를 전환하면 2,000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베스트 웨스턴 계열의 호텔(BEST WESTERN)

• 

• Best Western Rewards

등급별 포인트

• MEMBER : 자격조건 : 가입신청,

• GOLD : 자격조건 : 10일 QN

• PLATINUM : 자격조건 : 15일 QN

• DIAMOND : 자격조건 : 30일 QN

샹그릴라 계열의 호텔(Shangri-La)

• 

• GOLDEN CIRCLE

등급별 포인트

• GOLD : 자격조건 : 가입 신청,

• JADE : 자격조건 : 10회 QS 또는 20일 QN

• DIAMOND : 자격조건 : 25회 QS 또는 50일 QN

스테이터스 챌린지

•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들은 좀 더 빠르게 승급을 위한 방법으로 스테이터스 챌린지(Status Challenge)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기회는 평생 한 번뿐이므로 꼭 필요할 때 신청하는 것이 좋다. 호텔에 따라 다른 호텔의 멤버십 등급을 요구하기도 하고, 별다른 조건 없이 모두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스테이터스 챌린지 제도는 호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보통 다른 체인의 중상급 등급을 가진 경우 스테이터스 매치(SM) 또는 챌린지, Trial을 통해서 좀 더 적은 숙박일수로 상위 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다른 체인의 중상급 등급이 없는 경우에는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실시 시기는 알수가 없으므로 꾸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패스트트랙에는 카드사 등의 특정 등급에 연동하여 중상급 회원 자격을 주는 SM성 패스트트랙과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숙박수를 채우면 주는 미션형 패스트트랙이 있다.

각 체인별 스테이터스 챌린지 조건

• 스타우드 : 이름 : 스테이터스 챌린지, 챌린지 조건 : 90일간 18박 시 플래티넘 등급, 신청 조건 : 누구나 신청 가능, 혜택 : 없음

• 하얏트 : 이름 : 다이아몬드 트라이얼, 챌린지 조건 : 60일간 12박 시 다이아몬드 등급, 신청 조건 : 타 체인 상위 회원, 혜택 : 즉시 다이아몬드 등급

• 메리어트 : 이름 : 테이스트 오브 골드, 챌린지 조건 : 3개월간 12박 시 골드 등급, 신청 조건 : 타 체인 상위 회원, 혜택 : 즉시 골드 등급

• 힐튼 : 이름 : 스테이터스 챌린지, 챌린지 조건 : 90일간 21박 시 다이아몬드 등급, 신청 조건 : 타 체인 상위 회원, 혜택 : 즉시 골드 등급

• 스타우드는 현재 신청만 하면 바로 스테이터스 챌린지를 할 수 있지만, 챌린지 기간에는 별도의 등급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체인들의 경우 타 체인 상위 회원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챌린지가 시작되면 각 호텔 멤버십의 중상위 등급을 받게 되어 조금 더 쉽게 숙박할 수 있게 된다.

체인 호텔의 최저가 보장 제도

• 글로벌 체인 호텔들은 모두 최저가 보장(BRG, Best Rate Guarantee)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체인 호텔 사이트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의 외부 사이트가 있어 신고를 하면 그 차액을 보상하고 보너스 숙박이나 할인을 제공하여, 글로벌 체인 호텔 사이트의 가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서 직접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할인을 못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로 체인 호텔의 경우 최저가 보장 때문에 호텔 홈페이지가 최저가인 경우가 있다. 이름을 익히 들어본 체인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라면 검색 과정에서 꼭 해당 호텔의 홈페이지도 검색해봐야 한다. 만약 호텔 홈페이지 가격이 최저가가 아닌 경우 최저가 보장에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타우드, 하얏트, 힐튼, 메리어트 등의 체인 호텔은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호텔 자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호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체크 아웃할 때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호텔 예약 취소 기간을 일반 예약 사이트보다 훨씬 자유롭게 지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취소 기간을 넘겼을 경우 호텔에서 임의적으로 취소 수수료를 물리거나 1박에 해당하는 요금을 예약 시 사용한 신용카드에서 인출해 간다.

• 체인 호텔의 자체 홈페이지에서는 종종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하며, 숙박에 따른 포인트를 적립해주기 때문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또한,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자주하면 등급(Tier)도 높아지게 되는데, 등급이 높으면 무료 조식이나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최저가 보장 제도는 말 그대로 최저가를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이 처저가 보장 제도는 호텔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도 운영하는 곳이 많다. 각 사이트마다 최저가 보장 제도의 혜택이 조금씩 다르지만, 최저가를 맞춰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혜택도 함께 제공하므로 시간이 많다면 이 제도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단 예약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 완전히 같은 조건의 예약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고, 몇몇 사이트들은 최저가 보장이 굉장히 어려운 경우가 많다.

• 동일 호텔, 같은 날짜, 객실 종류, 침대 타입, 투숙 인원이 같아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구입자가 지불을 보증할 때까지 이용 가능한 객실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불확정 수배업자가 제공하는 요금, 호텔에 의한 부가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는 패키지 여행의 일부로서 판매된 숙박시설의 요금, 호텔과 항공운임, 렌터가, 크루즈 등을 조합한 패키지, 무료 조식과 주차장 등의 부가가치 서비스와 함께 판매된 숙박 시설의 요금등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기업 할인 요금, 그룹 요금, 미팅 요금, AAA, AARP 등의 특정 그룹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금 등 회원 자격을 필요로 하는 모든 요금은 제외된다. 회원 로그인이 필요한 사이트는 거절되는 경우가 많으나, 가격이 로그인 전에도 계속 노출되어 있고, 비회원 예약 링크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인정을 요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이메일을 통해 최저가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가 확인하는 시간에 해당 최저가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해야 한다.

• 스타우드는 최저가 보장을 잘 해주는 곳으로 꼽히지만, 힐튼은 여러 가지 이유로 최저가 보장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얏트는 아주 세세한 조건까지 다 맞춰야 하는데다가 최저가 보장을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그밖에도 여행 사이트인 익스페디아나 호텔스닷컴도 최저가 보장 제도를 운영한다.

• 스타우드 : 스타우드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스 라인 등과 같은 경매 사이트는 정보 공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제외한다. 그외 모든 인터넷 예약 사이트의 가격을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 가장 많은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클레임 처리 시간은 최소 24시간(비영어권의 웹사이트는 48시간)이 소요된다. 스타우드 브랜드의 웹사이트에서 예약전 또는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동일 호텔, 룸 타입, 침대 타입, 일정 및 인수로 예약 가능한, 보다 낮은 금액의 정규 숙박 요금(경합요금)을 고객이 보고한 경우, 스타우드 호텔은 경합요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낮추고, 고객이 선택한 하나의 BRG 보상을 제공한다. 단 BRG의 전체 규약을 따르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2,000 포인트와 추가 10% 할인 선택 요령은 2,000포인트를 SPG에서 $70에 살 수 있으므로, 10% 추가 할인이 $70을 넘으면 10% 할인을 선택하고, 아니면 2,000 포인트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예약을 안하고도 BRG 적용 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일부러 미리 예약 할 필요가 없다. 장기적으로 계획하에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가격을 자주 비교한다. 인터넷 사이트의 요금이 자주 변하므로 2주 단위로 요금을 체크하다가 저렴한 요금이 나오면 BRG를 신청한다. BRG 적용 확인 메일에 조식 포함이라고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타 사이트의 최저가의 예약이 바로 가능(Instant Confirmation)한지, 아니면 호텔측에 방이 있는지 문의한 후 24시간 정도 걸려 예약이 가능한 경우(On Request)인지 확인한다. On Request의 경우에는 24시간 이후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어 BRG 보상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조식 포함 최저가 가격을 기준으로 비교한다.

• 메리어트 : 예약 후 24시간 이내이면서, 숙박 시점보다 24시간 이전이어야 한다. 가격을 찾으면 해당 여행사 등에서 예약을 하고, 두 개의 예약 번호를 제출해야 하는데, 취소 수수료를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것에 주의한다.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쉽게 찾아지는 경우에는 예약 없이 링크만 제출하면 된다.

• 하얏트 : 하얏트의 BRG는 스타우드처럼 자동화되지 못하였다. 콜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서 요청하여야 하나, 한국인 직원이 있어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하얏트 베케이션 클럽 및 장기 투숙형 아파트먼트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화 1-800-0200-1234(무료)

• 인터컨티넨탈 : 인터컨티넨탈의 BRG는 SPG와 유사한 형식과 자동화 폼까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장 까탈스럽고, 심지어 비교 대상 사이트가 한국어 사이트라 모르겠다는 답변이 돌아오기도 한다. 제대로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힐튼 :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더 낮은 가격을 찾았을 경우이나, 예약이 숙박 시점으로부터 72시간 이내가 아닐 것, 취소 조건이 동일할 것 같은 두가지 조건이 추가 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힐튼도 규정을 문제삼아 인정하는 경우가 드물다.

 

최저가 보장 내용

• 요금을 보고한 최저가에 맞춰주는 것은 기본이다. 거기에 추가로...

• 스타우드 : 2,000 포인트 지급 또는 최저가에서 10% 할인. 클레임 폼

• 메리어트 : 최저가에서 25% 할인. 클레임 폼

• 하얏트 : 최저가에서 20% 할인. 클레임 방법

• IHG : 첫 날 무료 + 이후 최저가 보장. 클레임 폼

• 힐튼 : 최저가에서 $50 할인. 클레임 폼

• 아코르 : 최저가에서 10% 할인

• 익스피디아 : 차액 환불 + 5만원 호텔 할인 쿠폰

호텔 프로모션 활용하기

• 인터콘티넨탈 계열의 포인트 브레익스나 하얏트의 더 빅 웰컴(The Big Welcome)과 같은 커다란프로모션 이외에도 체인 호텔들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호텔마다 다양하고, 어떤 프로모션이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소식에 민감해야만 혜택들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다. 특히 이러한 프로모션들은 무조건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계정으로 프로모션에 등록을 해야만 되기 때문에 미처 모르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억울해하는 경우도 많다.

• 프로모션은 호텔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한데, 숙박 일수 대비 2배, 3배, 4배로 포인트를 적립해주거나 특정 호텔 숙박 시 1박에 2,000 마일에 가까운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파격적인 50% 할인, 2박 숙박 시 원하는 날짜에 1박 무료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얼핏 보기에도 별거 아닌 프로모션도 많지만,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는 프로모션도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모션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자. 이러한 프로모션들을 모두 확인하고 적립한 사람과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멤버십에만 가입하고 적립한 사람의 포인트와 혜택의 차이는 거의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왕 누릴 수 있다면 최대한으로 누리는 것이 알뜰 여행자의 현명한 선택이다.

• 가격적인 면에서도 프라이스라인의 역경매나 지역 호텔들과 직접 연계한 프로모션이 아닌 일반적인 체인 호텔의 가격은 호텔 자체 사이트가 가장 저렴한 경우가 많다. 또한 여행 사이트가 아닌 호텔 자체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했을 경우에는 포인트와 호텔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응모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체인 호텔들을 일반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때에는 꼭 호텔 자체 사이트의 가격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프로모션의 함정과 할인 예약 : 호텔을 검색하다 보면 프로모션과 할인 예약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2박 숙박 시 1박 무료와 같은 형태로 진행되고, 할인 예약은 기존 가격에서 20% 할인과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 얼핏 보기에는 2박 숙박 시 1박 무료가 숙박당 50% 할인 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프로모션의 경우 할인가가 아닌 정상가로 2박 숙박시에 1박 무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무료로 1박을 더해 총 3박을 했을 경우, 20% 할인을 받아 3박 했을 때와 가격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비싼 경우도 있다. 결국 1박 무료라는 말에 혹하지 말고, 동일 호텔 할인가와 다른 사이트 가격도 모두 비교한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프로모션이 항상 이렇게 이름뿐인 것은 아니다. 리조트나 대형 숙박 시설에서 좋은 프로모션들이 많이 진행되는데, 특히 비수기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숙박할 경우에 스파 패키지를 공짜로 포함해준다거나 일반 여행 시즌의 50% 가까운 할인율을 제시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비수기는 우기라 날씨도 좋지 않고 여러 가지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싶다면 이러한 프로모션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용카드와 호텔 특전

• 객실 할인 : 비자 카드와 마스터 카드 모두 객실 할인에 있어서는 장점이 없다. 정상가(Pack Rate)에서 20~40% 할인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글로벌 체인 호텔의 홈페이지 예약이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는데 신라호텔, 리츠칼튼, 임피리얼 팰리스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나 홀리데인 인 알펜시아처럼 BFR 또는 BAR에서 추가 할인을 해주는 경우는 유효하다.

• F&B(Food and Beverage) : 대부분 10% 정도의 할인을 제공한다. F&B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10%가 어디겠냐만, 그나마도 여기저기 예외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주의할 점은 음료, 주료를 예외로 해둔 임피리얼 팰리스, 주말과 공휴일과 12월을 통째로 예외로 설정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뷔페 오랑제리와 같은 업장이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자주 가는 호텔의 F&B 카드를 장만할 것을 권한다. 할인율도 20~50%로 크고, 숙박권 등의 특전들이 있어 손해는 나지 않는다. W 서울의 우바 같은 경우에는 SP(스타우드 프리빌리지) 카드로는 음료 및 주류 할인이 안 되는 W 서울의 레스토랑 및 우바의 경우에는 SP 카드 + 비자 시그니처의 조합을 사용한다(비자 플래티넘은 해당 없음)

• 호텔 발레 파킹 : 두 카드 모두 플래티넘과 그 상위 카드를 구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호텔 등은 비슷비슷하나, 비자 시그니처 이상은 주차하기 어려운 소공동과 잠실 롯데 호텔의 발레 파킹을 제공한다. 또한 규정은 해당 호텔의 업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기본이고, 롯데의 경우 이용 영수증 등을 확인하기도 한다.

• 월드 마스터 카드 : 월드 마스터 카드 프로모션시 SPG 골드 승급로 승급된다. 현대 레드, 퍼플, it 카드가 월드 마스터 카드이다. SPG에서 프로모션 등록한 다음 월드 마스터 카드로 결제하면 1박으로도 SPG 골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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