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본 정보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

해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여행자 보험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대충 보고 상해 보험 정도로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고작 몇일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귀찮아서 가입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행자 보험은 해외 여행을 목적으로 집을 떠났을 때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여행중 우연히 발행하게 되는 휴대품 도난, 상해나 질병, 교통 사고 등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해외 여행자를 위한 일종의 종합 보험이다.

위급한 상황임에도 어디 도움을 청할 주변 사람들도 없고 언어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낯선 외국이란 점을 생각하면 여행자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다. 몇 번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중 사고를 당한 적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여행자 보험 가입에 대한 중요성이 잊혀지면서 보험을 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익숙한 국내에서의 생활과 달리, 해외 여행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들뜬 기분으로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더욱 많이 노출 된다. 그리고 해외 병원에서의 치료, 약국에서의 조제는 비보험이라서 비용이 많이 나오는데, 비싼 비용 때문에 간단한 치료를 미루다가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해외 여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뭘까? 의료 사고와 휴대품 절도 사고이다. 싸다고 아무거나 들지 말고, 이 사고를 잘 해결해줄 있는 보험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한다. 그럼 여행자 보험은 어떻게 준비하고 이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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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 보험료

• 보험료는 여행 기간, 성별, 나이, 목적지 국가에 따라 보험사에서 조금씩 다르게 산정한다. 대형 보험사의 경우 보장 내용이 비슷하다면 보험료도 거의 같다.

• 보험료만 보고 비교 선택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여행하는 목적지와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서 충분한 보상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한 뒤에 그에 따라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이 옳다. 보험사마다 보장내용에 대한 보험가입금액이 다르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할 부분이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이다.

• 적어도 보장 내용이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비가 5백만원 이상인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미국, 유럽처럼 의료비가 비싼 국가들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비가 3천만원 이상인 상품에 가입하도록 한다. 미국에서는 간단한 진료를 받는데 보통 6~10만원, 감기로는 20만원, 하루 입원비 200~300만원, 맹장 수술의 경우 4,000만원 이상의 치료비가 발생한다. 유럽 여행중 호스텔에서 진드기 같은 벌레에 물려 고생하는 배낭 여행객들이 있는데,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하려면 200유로 이상이 든다.

• 지역에 따른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비가 정해지면, 그외 스마트폰 등 고가품을 휴대하는 경우에는 휴대품 배상과 배상책임을 보험사의 보험 계산기를 통해서 계산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격 대비 유리한 상품을 고르면 된다.

• 1주일 이내의 단기 여행이라면 1~3만원선이다. 1만원 정도이면 질병, 상해 의료비가 500만원 이상, 휴대품 손해 보상이 50만원 정도 보장된다. 일반 보험과 달리 단기 여행 기간만 보장 받으므로 저렴하다.

• 단 1회의 보험료 납부로 보험 내용이 보장된다(일회성 보험).

• 여행 기간이 3개월 이내이면 보통 여행자 보험이 가능하다. 보험사에 따라서는 2개월까지만 보장하는 회사도 있다.

• 가족이나 타인과 동반 가입하면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

• 여행 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장기 여행자 보험 내지 출장 보험, 유학생 보험 등을 들어야 한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단기 체류임에도 유학생 보험을 입학 자격요건으로 요구하는 학교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그외에도 비자 발급, 회사, 학교 입학에 필요한 최소한의 보상한도 기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한 후, 보험에 가입한다.

여행자 보험 보상 금액

• 보험사 보험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과 보상 금액은 다르다.

• 일반적으로 사망 및 장애는 5천만원~3억원, 상해 의료비는 5백만원~5천만원 정도이다.

•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는 천만원~2천만원, 질병 의료비는 5백만원~5천만원 정도이다.

• 휴대품 도난 보상의 경우에는 1개당 20만원정도까지 보상해준다.

여행자 보험 보장 내용

• 일반 관광객들이 해외 여행 중 생길 수 있는 위험이란 무엇이 있을까? 크게 상해, 질병 위험과 관련되 병원비 보상, 휴대품 도난, 파손으로 인한 손해 보상, 우연한 사고로 타인에게 끼친 손해배상이 일반적이다.

• 여행 기간 중에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는 일회성 보험이다.

• 국내 일반 상해 보험에 들어 있어도, 해외 의료 기관에서의 비용에 대해서는 보상해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경우에는 따로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한다.

• 그외 항공기 사고, 납치, 천재 지변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잘 발생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보험료로 여행자 보험에 포함된 경우가 많다.

• 보장 내용은 보험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AIG 보험에는 여권 분실에 대한 보상이 있지만 다른 보험사는 보상 규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항공기 지연, 천재 지변에 대한 보상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각 보험사의 보험 상품 내용과 약관을 살펴보아야 한다.

• 낯선 환경에서 사고를 당하면 당혹스러워 경황이 없겠지만, 한국으로 돌아와 보험을 제대로 청구하려면 관련 서류를 잘 준비해 두어야 한다. 현지에서만 발급하는 서류들이 있기 때문에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휴대품 도난(Stolen)과 분실(Lost)은 귀책 사유를 놓고 보험사와 다툴수도 있으므로 법적 근거를 잘 갖추어야 한다.

• 보상하지 않는 손해 : 전문 등반, 네팔지역으로 트래킹 여행,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행글라이딩 등의 위험한 운동 / 모타보트, 자동차, 오토바이에 의한 경기, 시범, 흥행(연습 포함), 골프 등은 보통 여행자 보험에서 제외된다. 그러므로 전문 등반, 스키, 스노보드, 번지점프, 래프팅,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행글라이딩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그 정도가 과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동남아 지역은 안전 보호 장치가 부족하거나 시설 유지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용하고자 하는 업체의 평가와 보험 가입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전쟁 위험 지역 등 특정 지역은 보험이 보장 되지 않는 곳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한다. 보험사 홈페이지와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의 여행 경보제도 탭의 국가별 지정 현황을 보고 여행이 제한 되거나 금지된 곳으로는 가지 않는다. 보험사에서도 가입과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

• 본인의 과실로 인한 자해, 자살, 폭행, 심신 상해는 보상해 주지 않는다.

• 임산부가 해외 여행 도중 출산하거나 유산을 한 경우에도 여행자 보험에서 보상해주지 않는다.

• 익숙하지 않은 해외 환경에서의 낯선 음식은 체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나쁜 수질과 비위생적 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식중독, 장염을 일으켜서 호텔에서 계속 쉬어야 하거나 피부병으로 여행 내내 괴로울 수도 있다. 그리고 발목을 접질러 통증이 심해지거나 상해 사고, 교통 사고라고 당하면 해외에서 입원, 수술까지 받아야할지도 모른다. 식중독의 경우 보장내용에서 제외하는 보험사도 있으므로 약관을 주의해서 살펴본다.

• 해외에서의 치료는 외국인인 경우 비보험이라서 비용이 많이 나온다. 국내에서 간단한 진료가 몇 천원이라면 해외에서는 기본 몇 만원 정도는 나온다. 병원비는 각 국가와 의료 시설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간단한 수술을 하게 되면 의료비가 비싼 지역은 몇 백만원이 나오는 곳도 있다. 절대로 의료 보험이 적용되는 우리나라 상황을 생각하면 안된다.

• 의료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긴급 상황이므로, 병원 네트워크를 전세계적으로 보유한 보험 회사를 선택하고, 선불 요금 없이도 우선 치료가 가능한지,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보험 상품인지 제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다양한 위급 · 긴급 상황 시 픽토그램을 손으로 가리키는 동작만으로 아픈 곳, 증상, 통증 기간 등에 대해 서로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특히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 병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꼭 다운 받도록 한다.

• 원칙적으로 여행하는 동안 발생한 사고에 한하지만, 여행 중에 발생한 질병인 경우에는 해외 병원에서 치료받은 의료비 뿐만 아니라, 국내 병원에서 치료받은 의료비까지도 보장하는 보험사들이 있다. 이 경우 국내 병원의 입원 등으로 인한 비용 90%까지 보상받고, 10% 정도는 자신이 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본인 부담액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은 보장 받는다. 상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는 보험 기간이 끝난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에도 보상해 주는 보험사가 있다.

• 사고 처리 비용도 문제지만, 간단한 사고 후유증조차 병원 비용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이후의 여행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몇 만원 아끼려다 오히려 호텔비만 날리면서 누워만 있을 수도 있고, 제때 치료를 못해서 병이 악화되기라도 하면 여행 자체를 포기 해야 될지도 모른다.

• 자신이 준비해간 상비약으로 바로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거나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의료 기관 예약, 방문 치료한 경우 의사 소견서, 진단서. 치료비 명세서 및 치료비 영수증 /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여 복용한 경우 처방전 및 약 구입 영수증 / 사고의 경우에는 사고 증명서(목격자 확인서, 본인 사고 진술서) 등은 잘 보관한다. 귀국 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 휴대품 도난 보상의 경우에는 1개당 최대 20만원 정도까지 보상해준다. 보통 총 5개까지 100만원 정도 보상해주는데 경우에 따라 수백만원을 보상해주는 보험사도 있다.

• 최근 한국 여행객들이 고급 스마트폰을 가지고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 소매치기들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보험 보상 받는 것보다 도난 당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늘 명심한다.

• 도난 품목에서 현금, 신용 카드, 여행자 수표는 제외된다.

• 현지 경찰서로 가서 도난 신고서(Police Report) 작성한다. 도난(Stolen)과 분실(Lost)은 다르다. 분실(Lost)은 자신의 관리 소홀로 잃어버린 것이 되므로 보상 받지 못한다. 육하 원칙에 따라 항목마다 최대한 자세하게 기재한다. 도난 신고서 작성이 끝나면 경찰이 도난 신고서에 도장만 찍어 주기도 하고, 처음부터 경찰이 직접 작성해 주기도 하는데 이때 도난(Stolen)이 분실(Lost)로 기록되지 않도록 꼭 확인해야 한다. 경찰서에 따라 도난 신고서를 작성해주지 않는 곳도 있다. 보통 도난 당한 지역이 아니면 잘 안해 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급적 잃어버린 지역의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만일 해당 경찰서가 작성해주지 않으면 주변의 도난 신고서를 발급해주는 경찰서를 찾아가서 꼭 작성하도록 한다. 도난 신고서 작성시 신분증 확인을 하는데, 여권까지 도난당한 경우에는 여권 사본으로도 가능하다. 미리 여권 사본 몇 장을 여러 가방에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도난 신고서(Police Report) 작성시 잃어버린 품목을 개별적으로 하나 하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가족 여행이나 단체 여행의 경우에는 여행객마다 별도로 도난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 도난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해서 신고하는 경우에는 형법상 사기죄와 사문서 위조에 해당할 수 있다. 벌금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한다.

• 도난 신고서(도난 증명서, 현지 경찰 확인서 등), 분실 품목 구입 영수증(인터넷 거래 내역이나 제품 보증서 등도 가능, 해외 구입품인 경우 필수)은 잘 보관해야 한다.

•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짐을 꾸릴 때 스마트 폰으로 물품 영수증, 제품번호, 모델명을 찍어 놓으면 나중에 보상 받을 때 편리하다.

• 해외 여행 중 휴대품이 손상된 경우 손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수하물을 탁송할 때 특정 항공사나 특정 공항에 따라 캐리어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항공사에서 보상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만일 보상해 주지 않는다면 여행자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 때에는 항공사에게 항공사사고접수서 지급내역서 또는 보상불가 확인서를 요청한 후, 수리 받은 후 손상물 수리 견적서와 해당 품목 구입 영수증을 함께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 호텔, 레스토랑 기타 장소에서도 직원의 실수로 카메라, 노트북, 스마트폰 등 고가품이 파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해당 업체의 사고 증명서를 발급 받아서 보험사에 요청하면 보상이 가능하다. 현지에서 제품 고장으로 수리 받은 경우에는 수리 비용 영수증이 있어야 한다.

• 휴대품의 손상에 대한 보상 기준이 엄격하므로 가능한 상세하게 여러가지 관련 서류를 준비한다.

• 사고 증명서(항공사), 손해 명세서(파손된 부분을 찍은 사진, 손상물 수리 견적서), 피해품의 구입가격, 구입처 등이 적힌 영수증(해외 구입품인 경우 필수)

• 우연한 사고로 타인에게 끼친 손해배상, 예를 들면 실수로 호텔 카페트에 쥬스를 쏟아 얼룩진 경우에는 여행 경비보다 더 큰 손해 배상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정말 여행 기분이 엉망이 될 수도 있다.

• 렌터카를 이용하다 타인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자동차 보험의 문제이므로, 여행자 보험에서 보장해 주지 않는다.

• 제3자의 진단서 및 치료비 영수증, 손해 증빙 서류(파손된 부분을 찍은 사진) 및 손상물 수리견적서, 사고 사실 확인원(제3자의 인적 확인 서류 첨부)

무료 가입 여행자 보험

• 여행사 패키지 상품, 신용 카드사, 환전 은행에서 해외 여행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이런 무료 여행자 보험은 사망에 관련한 보장 내용만 있고, 정말 필요한 질병, 상해 관련 보험 보장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담보 내용, 보상 금액, 보상 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싸다고, 무료라고 실질적인 보장이 없는 상품을 무조건 좋아하기 보다는 자신의 여행 스타일과 여행지의 환경 등을 고려해서 담보 내용과 보상 금액이 충분한 상품을 찾아서 선택해야 한다.

• 은행 환전시 무료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시켜주기도 한다. 프로모션용이라 보장 내용이 매우 제한적이다. 질병 치료, 휴대품 도난 같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보장들이 빠진 경우가 많다. 담보 내용을 보장한다고 하더라도 치료비의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그 금액과 보장 하는 내용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 신용 카드사에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보통 신용 카드사의 플래티넘급 회원들은 무료로 가입시켜 주지만, 일반 신용 카드 회원에게는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행자 보험 무료 혜택을 보려고 플래티넘급의 연회비를 낼 수는 없으므로, 플래티넘급의 회원들에 한해 여행자 보험을 중복 가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보험 내용이 괜찮은지 살펴볼 필요는 있다.

• 무료 가입 여행자 보험이 중요 담보 내용을 보장한다고 하더라도, 사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경우 등 장기 체류 여행자의 경우에는 쓸모가 없는 경우도 있다.

• 그래서 부족한 보장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한 뒤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보장 내용은 여행자 보험사에 돈을 지불하고 제대로 된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한다.

[외환 은행 해외여행자보험(안심여행자보험)]

• 외환 은행에서는 외화 수령인 명의로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시켜 주고 있다.

• 보장 내용 :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후유장애, 상해의료실비(해외치료,국내입원,국내외래,극내처방조제), 여행불편보상(여행취소, 여행기간 단축, 여행지연, 수하물지연), 휴대품손해 보상.

• 보험무료가입요건 (최소환전금액) : 사이버 환전으로 건당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시(환율우대 + 무료 여행자보험), 영업점을 통해 환율우대 없이 고시환율로 동일 통화별 건당 미화 3백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시

• 보험기간 : 환전 후 최초 출국일로부터 입국일까지 (실제 외화수령일로부터 60일 범위 내)

• 보험기간청구 : 사고발생일로부터 90일 이내에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통보

• 보험유형 : 사이버환전으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여행자보험 L형으로 가입이 된다.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 혜택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 그러나 여행자 보험에서 중요한 상해 의료 실비 해외치료비가 1백만원으로 너무 적고, 질병은 처음부터 보상되지 않는다. 보험 기간도 너무 일찍 환전하는 경우 이용할 수 없고, 장기 여행자의 경우 보험 청구 기간에 여행 중일수도 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지점과 김해국제공항지점에서 환전하는 경우에는 제외 되는 등 제약 조건이 많다.

• 삼성 아멕스 골드 카드 : 상해, 질병까지 보상이 되나, 연회비가 12만원이다.

여행자 보험사 선택 방법

• 여행자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국내 보험사에서 외국 보험사까지 다양하다.

• 소규모 보험사일수록 여행자 보험 가입비는 저렴하지만 보상 받기가 어렵다.

• 많이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형 보험사의 경우 보장 내용이 비슷하다면 보험료도 거의 같다.

•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은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시 동일 상품 대비 20% 할인을 하고 있다. 보장 내용은 일반 가입과 같다. 최근에는 공항과 인터넷을 통해서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 여행자 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 대리점을 찾아가거나 전화,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통 하루 전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를 선택할 때 전세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24시간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인지 파악한다.

•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서도 보험사와 협업하여 판매하고 있다.

• 여행자 보험은 출국전에 가입해야 한다. 출국전에 신청, 결제, 보험증서 확인까지 마쳐야 한다. 출국 후 외국에서는 가입할 수 없다.

•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것 외에 다른 내용의 보장 내용을 가진 여행자 보험을 구매하려면 콜센터나 대리점에 문의해본다.

• 미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였다면 인천공항 출국전에도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출국장 주변에 보험사 부스가 있다. 공항 부스의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비싼편이다.

• 주로 상해나 질병을 보상하는 보험이지만, 신체 검사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청약서 기재 후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다.

• 가입 현장에서 즉시 보험 증권을 발행해주기도 한다.

•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1일에서 3개월까지 자신의 여행 기간 동안만 자유롭게 기간을 선택해서 보험에 가입하면 되므로 보험료 부담이 적다.

• 보험나이는 계약일 현재 보험대상자 실제 만 나이를 기준으로 6개월 미만의 끝수는 버리고, 6개월 이상의 끝수는 1년으로 계산하며, 이후 매년 계약 해당일에 나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한다. 15세 미만(보험 나이 기준)에 대한 상해사망, 질병사망 가입이 불가능하다.

• 여행자 보험에서는 날짜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여행 기간 안에 포함되어야 제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집을 나서는 출발 시각과 집에 도착하는 시각까지 정확하게 계산해서 보장 받도록 한다. 이 경우 공항으로 가다 다친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 보험료는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소멸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환급되는 보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 한번 납입으로 여행 기간 내내 보장된다.

• 단기의 3개월이내 다수의 국가를 여행하는 경우 여행자 보험 국가 선택시 최초 입국 국가 내지 주요 국가를 선택하면 된다.

• 문제는 짧은 기간내에 한국 ↔ 중국, 한국 ↔ 일본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거주지에 한국에 돌아와서 보험 목적이 달성되었으므로 각각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각 보험사 인천공항 부스들이 여객 터미널 3층(출국층) 일반 지역에 있다. 미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였다면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에 가입한다.

• 삼성화재(032-743-4114), 체크인 카운터 B,C 사이 1번 출국장 옆, 07:00~20:00

• LIG손해보험(1544-0114), 체크인 카운터 K,L 사이 4번 출국장 옆, 07:00~20:00

• 메리츠화재(032-743-6600~1), 체크인 카운터 J,K 사이 4번 출국장 옆, 07:00~20:00

• 에이스손해보험(032-743-0150), 체크인 카운터 C,D 사이 1번 출국장 옆, 06:00~20:00

여행자 보험 비교

삼성 화재

• 인터넷, 보험사 영업점, 인천공항 서비스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은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시 동일 상품 대비 20% 할인을 하고 있다. 보장 내용은 일반 가입과 같다.

• 여행 기간이 3개월이 넘는 경우에는 글로벌 케어 상품(3개월~1년까지)으로 가입해야 한다. 타인에게 끼친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 파손, 항공기 납치에 관한 것은 보장하지 않는다.

• 휴대품손해담보로 물품당 20만원 한도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둔다. 분실, 안경, 현금, 신용 카드는 제외된다.

• 우리말 도움 서비스 : 콜렉트 콜 전화번호 82-2-3140-1777, 현지 병원에 대한 안내는 물론, 진료예약 안내 입원수속 안내 실시, 여행 중 건강 문제 발생 시 현지 의사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화로 우리말도움 서비스 실시, 보험사고(상해·질병·도난·배상책임 등) 발생시 현지 구비서류 및 보험금 청구절차 안내 등을 하고 있다.

LIG 손해 보험

• 인터넷, 보험사 영업점, 인천공항 서비스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 1일부터 3개월까지 자유롭게 여행 기간내에서 선택하면 된다.

• 안심형, 실속형, 알뜰형, 자녀형, 실버형이 있는데, 알뜰형의 상해 의료비(해외발생)가 3천만원이므로 알뜰형으로 가입해도 무난하다.

• 여행 기간이 3개월이 넘는 경우에는 LIG유학생플랜(3개월~ 최대 1년까지)으로 가입해야 한다. 타인에게 끼친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 파손, 항공기 납치에 관한 것은 보장하지 않는다.

• 우리말 도움 서비스 : 콜렉트 콜 전화번호 82-2-3140-1717.

AIG 보험 여행자 보험

• 차티스 보험이 이름을 바꾸었다. 예전에는 가장 많이 이용했었다.

• 2일부터 최대 2개월으로 조금 짧은 편이다.

• 가격대에 따라 보장 내역이 다양하고, 가입 금액 대비 보장 금액이 높은 편이다. 보험료도 비싼편이다. 여행자 보험에 대한 지원과 처리가 빠른편이다.

• 보장 내역 중 특이하게 여권분실위로금, 카드사용보상(해외여행중 상해사망시)이 있다.

• 온라인, 대리점, 공항 어디에서 구매하던 동일한 플랜인 경우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 AIG 손해보험은 쿠바,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라이베리아, 수단으로의 여행, 이들 국가 내에서의 여행 또는 이들 국가를 경유하는 여행으로부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손실, 상해, 손해 또는 법적 책임은 보상하지 아니한다.

• 우리말 도움 서비스 : 북미 1-877-708-6991 기타 82-2-3140-1788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 유학생 보험으로 인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여행자 보험과 출장 보험만 한국어 사이트에 남아 있다. 여행자 보험으로 선택하는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메리트는 없다.

• 2일부터 3개월까지 자유롭게 여행 기간내에서 선택하면 된다.

• 우리말 도움 서비스 : 24시간 SOS 긴급서비스 82-2-3449-3500

• 그 외에도 메리츠 화재, 제일 화재, 동부 화재 등의 보험사가 있다.

기타 여행자 보험 팁

어시스트 카드

• 어시스트 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 현지 병원 예약 및 의료비 현지 지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다른 여행자 보험사와 다르다.

• 병원에서 의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기 곤란한 경우 병원과의 직접 조율과 통역, 고장난 물건 수리처 확인, 통역, 교통편 대리 예약, 호텔 대리 예약, 비자 수속 지원 등 여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별한 서비스 비용이 추가되어 보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 도난, 분실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 본국의 가족과 간이보증절차를 거친 후 긴급 송금 지원하는 사후 서비스 제공도 일반 여행자 보험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이다.

•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같은 일반 여행자 보험 보장은 LIG 보험에서 대행하고 있다.

• 병원에서 의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기 곤란한 경우 등 유사시에 긴급 통역 서비스 제공, 도움이 필요한 경우, 365일 24시간 수신자 부담 전화 등은 여행자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에서도 우리말 도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월드노마드 보험사

• 여행자 보험은 계약 당시 국내에 거주해야 한다. 해외 여행중이거나 외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가입을 할 수 없다.

• 해외에 거주하거나 해외 여행 중일 때는 월드노마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한다. 보험 가입자가 어디에 있던지 가입이 가능하고,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번지 점프 같은 위험한 레포츠까지 보장한다. 그래서 보험료는 다소 비싼 편이다. 보장 내역을 보면 자신이 여행 가고자 하는 상황에 필요한 경우도 있다. 외국 보험사라서 사고시 영어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레포츠와 보험

• 가벼운 트래킹, 레포츠는 일반 여행자 보험으로 해결이 된다.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산악등반, 번지점프, 래프팅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전체 레포츠로 가입하는 상품도 있고, 개별적인 레포츠를 지정해서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사고시 손실률이 높아 잘 판매하는 상품들은 아니다. 추가 보험료를 내면 가입시켜 주므로 보험사에 확인한다.

장기 체류 여행자

• 장기 체류 기간을 3달씩 나누어서 단기 보험에 가입하면 저렴하게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첫 2~3달 이후의 내역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다.

• 해당 보험사의 일반 여행자 보험보다는 다소 비싼 장기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인터넷으로는 보통 가입이 불가능하다. 해당 보험사의 지점이나 영업점을 이용해야 한다.

• 상해, 질병은 보장되지만, 휴대품 보상과 배상책임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병원비 등 상해, 질병에 관련 보험 보장은 좋은 편이다.

• 출장자 보험, 유학생 보험도 있다.

• 그리고 보험사마다 여행 가능 지역이 다르므로 확인한다.

• 보험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여행 기간이 3개월 이내이면 여행자 보험, 3개월 이상이면 유학생(장기체류) 보험을 들어야 한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단기 체류임에도 유학생 보험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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